'블로그 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9.02.11 스킨이 갑자기 바뀐 이유. 12
  2. 2009.01.19 조회수가 많은 글을 쓸 것인가, 추천수가 많은 글을 쓸 것인가! 18
  3. 2009.01.19 블로그를 하는 목적? 6
  4. 2009.01.19 블로그, 소통의 도구일까? 26
  5. 2009.01.18 폐쇄지향 블로그가 공개지향 블로그로 변하다. 6
  6. 2009.01.07 서울 문화꽃 위젯 달아봤습니다. 8
  7. 2009.01.02 2009년을 맞이하여 스킨 바꿨습니다.(Green Tea) 20
  8. 2008.10.27 이름으로 얼굴을 만들어보자~ 10
  9. 2008.09.09 포스팅이 뜸해졌습니다. 6
  10. 2008.09.03 구글 크롬! 저도 깔아봤습니다! 12
  11. 2008.09.01 텍스트큐브로 초대합니다. 37
  12. 2008.08.26 불쾌한 리퍼러 로그. 21
  13. 2008.08.23 우연히 생긴 포토샵 이미지. 4
  14. 2008.08.20 정리정돈. 12
  15. 2008.08.06 쪼아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 10
  16. 2008.07.30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칭~☆ 8
  17. 2008.07.26 요즘 포스팅이 늘었군요. 6
  18. 2008.07.20 블로그 가치평가 블로그얌 2008.7.20. 16
  19. 2008.07.17 근황+오늘 발견한 신기한 검색어!! 8
  20. 2008.07.13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로는 검색이 안된다! 14
  21. 2008.06.28 내 블로그를 식물로 표현하기 14
  22. 2008.06.18 베타테스터 신청 +_+ 12
  23. 2008.06.05 MSN 달았습니다~ 10
  24. 2008.05.31 첫 초대장 배포기~ 4
  25. 2008.05.29 레몬펜의 활용방안 & 개선요청사항 4
  26. 2008.05.27 나는 대단한 블로그와 이웃하고 있었다! 4
  27. 2008.05.24 스킨 배경을 바꾸었습니다. 10
  28. 2008.05.22 티스토리에 단축키 적용하기 10
  29. 2008.05.21 미스터 캑터스~ 보고싶어요~ >_<// 14
  30. 2008.05.20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목록과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 15
2009. 2. 11. 18:37

  신년기념으로 바뀐 스킨이 얼마 안가 또 바뀌어 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는 없고요.



  예전부터 계획해 온 블로그+홈페이지 통합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Life In Mono(Light)
vol_5

블로그+홈페이지


  몇 년 만의 홈페이지 작업인지... 그동안 웹환경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테이블 태그가 아니라 CSS를 통해 레이아웃을 잡는것이 대세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책도 빌려다 봤는데... 아직은 인터넷 원시시대에 배운 HTM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뭐, 현재 홈페이지의 목적은 레이아웃용이고, 컨텐츠는 블로그에 생산되고 있으니까 굳이 웹표준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메인 브라우저를 바꿔버려서 익스와 파폭 모두의 표시모양을 확인하며 작업하려니 2배로 힘들긴 하네요. (이전 홈은 파폭에선 메뉴가 아예 안나옵니다. ㅠㅠ)


vol_4

2003년에 디자인한 홈페이지. 슬라이딩 메뉴를 사용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메뉴를 불러올 수 없었다.



  아직 생각한 계획의 60%정도밖에 구현 못한 것 같지만 이제 슬슬 귀차니즘이 강림해 버려서 저대로 오픈하렵니다. 레이아웃은 거진 구현된 셈이고, 현재 홈페이지 내에 컨텐츠 링크를 더 많이 넣으려던 계획만 남았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장점은 분위기 전환이 쉽다는 거네요. 배경이미지만 전환하면 분위기 전환 오케이~ 

  그나저나 티스토리 스킨한번 바꿔놓으면 사이드바 설정하랴, 에드센스 코드 다시 찾아 달랴... 이래저래 노가다에요.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9. 11:25
  얼마 전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고 몇몇개의 글을 보내보았다. 그리고 조회수와 추천수를 주시하고 있는데, 이거 보다보니 꽤 재미있다.

  일단, 처음에 올렸던 글, 2009/01/17 - 램 512M의 저사양 PC에서 윈도우7이 동작할까? 는 글을 보내놓고 마구 들어오는 트랙픽에 깜짝 놀랐을 정도. 현재 조회수가 117이나 되고, 추천수는 4이다. 오오! 이게 블로거뉴스의 위력이군! 하고 만족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쓴 글 2009/01/19 - 블로그, 소통의 도구일까? 를 오늘 와서 보니 추천수가 13이나 되었다. 오오!! 그렇다면 조회수는 얼마나 될까? 하고 살펴보니 의외로 28밖에 되지 않는다. 어랏? 즉, 본 사람의 반은 추천을 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좋은 것인데 조회수는 왜이리 적은걸까?

  어제 보냈던 예전글 2008/05/16 - 내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하기 도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높은 경우. 19/5로 나와있다.



  세 포스트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니 대강 이런 결론이 나온다.

  윈도우7포스트의 경우, 제목이 클릭을 유도했을 것이다. 윈도우7은 요즘 관심분야이니까. 하지만 막상 클릭해보니 별로 쓸만한 정보가 아니었고, 따라서 추천이 적다.

  블로그 소통 포스트와 오픈아이디 포스트의 경우 제목이 클릭을 유도하지 못한 것이다. 다행이 제목의 낚시질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클릭을 해 주었는데, 읽어보니 소통포스트의 경우 공감이 되었다. 오픈아이디 포스트의 경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추천!

  굳이 추천수 많은 포스트와 조회수 많은 포스트중 선택해야 된다면 난 그래도 추천수 많은 포스트쪽을 생산하고 싶다. 낚시글로 사람들을 허탈하게 하기 보다는 어쨌든 도움되는 포스트를 생산하고 싶으니까. 하지만 좋은 글이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

  그렇다고 내가 제목에 신경 안쓰는것은 아니다. 본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을 고르느라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 이 모양인 것을 보니......

  결론은, 나, 카피라이터가 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9. 01:39
  오늘은 도서관에 들렀다가 XML에 관련된 책을 몇 권 빌려왔습니다. 인터넷 원시시대에 HTML만 공부해 놨더니 요즘은 소스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더라고요. 영어공부는 안하면서 컴퓨터 공부는 찾아서 하니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ㅎㅎ

  조만간 빌린 책들에 대한 리뷰가 짧더라도 올라와야 할텐데요. 책을 읽어도 나중엔 읽었다는 사실조차 까먹으니 너무 아깝더라고요. 블로그질을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먹은 제일 큰 이유가 내 삶의 기록들을 잘 관리해 놔야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공개 일기장에 가깝죠.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엔 생각과 느낌 중심으로 기록했다면, 요즘은 경험한 것과 배운 것 중심으로 기록이 되고 있다는 점이네요. 배운 게 하나 둘 잊혀지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기록해 놓고 필요할 때 들춰보면서 배운 것, 경험한 것을 잊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나요?

  그리고 오늘 믹시 가입했습니다~ 깔끔한 첫화면이 마음에 드네요. 가입 절차도 간단하고요. 살짝 추천해 봅니다.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요.




믹시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9. 00:40
  평소와 다름없이 RSS리더기를 훑다가 놀라운 글을 발견했다.

  네이버 블로그 보다 더 싫은 블로그 by 웹초보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욱 가입하기 어려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로그인 한 사람만 댓글을 허용하게 해 둔 블로거가 마음에 안 든다는 내용이다. 웹초보님은 평소 좋은 포스트를 많이 써 온 블로그인지라 설마 이게 웹초보님의 글일거라 생각도 못 했는데, 클릭해보니 웹초보님 글이었다. 흠... 덧글을 읽다보니 술김에 쓰신 거란다. 흐음...;;
  뭐, 싫고 좋고야 개인의 기호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이렇게 공론화 해 놓은 것에 대해서는 조금 실망이다. 술김의 실수인지 아직도 이게 공론화 할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뭐 그래도 이전 포스트들로 인해 아직도 좋은 인상이 남아있는지라 구독 취소할 마음은 없다.)

  아무튼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혹시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 댓글들을 쭉 훑어 보았다. 그런데 이럴수가... 화면 몇 개가 넘어가도록 동조하는 글만 보이는게 아닌가!! 이거 그냥 넘어갈까? 아니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밝힐까 생각해 보았다. 쭉 그런 댓글만 있었다면 소심한 마음에 그냥 넘어갔을 가능성이 큰데, 다행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과감하게 작성한다.



댓글 막기는 말도 안되는 짓이다. VS 댓글 좀 막으면 어때서?

  댓글 막기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그것은 상관이 없다. 댓글 막은 블로거가 싫어서 그 블로그를 안 간다는 것도 절대 말리지 않는다. 그런 거 싫다고 포스팅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엔 수위가 과했다. 올려진 포스트처럼 '댓글 막은 블로그는 저질이다.'라고 인신공격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원문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보니, 댓글 막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블로그의 기본 전제를 '소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비슷한 포스트를 본 적이 있었는데,(그때는 인신공격까지는 아니어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었다.) 그 때의 댓글들 중에도 포스트를 올렸으면 악플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그런 내용의 댓글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나 또한 조금은 그 댓글에 동감했었다.

  하지만 블로그의 기본이 과연 소통일까? 어떤이는 아는 사람들끼리 속닥속닥 일기나 쓸거면 미니홈피나 하지 왜 블로그를 하며 웹을 오염시키냐고 한다. 블로그에는 뭔가 그럴듯한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미니홈피를 하는 자와 블로그를 하는 자는 격이 다르다고 은근슬쩍 과시하는 분위기가 풍긴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 자의 도(道)니, 자세니 하는 것을 논하기도 한다. 그런 것은 얼마든지 논할 수 있다. 나도 그런 논조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으며, 몇마디 덧붙여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법이 될 수는 없다. 실제로 법전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블로그가 어떤 목적으로 생성되었고, 지금의 기본 목적이 무엇인지, 그런 것 알지도 못하거니와 지금 굳이 찾아 볼 필요도 없다. 하지만 설령 블로그의 목적이 '소통'이었다고 해도, 모든 이에게 그 목적을 강요할 수는 없다. 아카사님도 지적했듯이, 블로그는 단지 '도구'일 뿐, 그 이상의 무엇이 아니다.

  볼펜은 필기를 위한 도구이지만 나는 볼펜으로 똑딱거리는 장난을 즐겨 한다. 먹으라고 나온 쌀을 나는 핫팩을 만드는데 써버렸고, 핫팩을 만든 쌀주머니는 지금 내방에서 바람에 의해 방문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지지대로 쓰이고 있다. 나는 저질인가?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 없지만, 어떤 놈이 내 앞에서 이런 나의 행태를 공격한다면 나는 그놈을 싸늘하게 바라봐 줄 것이고, 그 놈에 대한 다른 좋은 인상이 없다면 '말을 섞지 말아야 할 인간'으로 분류해 버릴 가능성이 크다.

  마찬가지다. 전제대로 블로그의 목적이 소통이라고 해도, 그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는 블로거가 있다고 해도 우리는 그 블로거를 욕할 권리가 없다.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소통의 장으로 쓰든, 자기표현의 장으로 쓰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의 약관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신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서비스는 댓글 차단을 정당하게 허용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블로거들로 인해 댓글을 달려던 다른 블로거들이 허탈함과 불쾌감을 느낀다면, 포스트를 수집하는 메타 블로거들에서 댓글을 차단한 블로거의 글은 수집하지 않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공론화 되야 할 것은 이런 것이지 아무 가치도 없는 인신공격이 아니다.





  나는 악플을 겸허히 받아들일 자세가 안 된 소심한 블로거이므로, 지저분한 악플이 달린다면 지워버릴지도 모른다. 또한, 익명댓글에 대해서는 상대하고 싶지 않다.(익명댓글이란,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겨놓지 않은 자의 댓글. '글을 보다 보니' '흠좀무' '지나가던이' 님들의 댓글 같은거.)
  생각이 다른 것에 대해 반박하는 것은 말리지 않는다. '그 말은 이해가 안가는군.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소.'라는 논조는 받아들이고,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내 말을 이해시키려 노력하겠지만, '이말은 틀렸고, 내말이 옳으니 당신이 생각을 바꾸시오.'라는 논조는 악플로 취급한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8. 00:40
  애초에 이 블로그는 완전 개인기록장+잡담용으로 기획하고, 아는 지인들이나 방문하게 할 목적으로 만든 것인데, 인생사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듯이 약 7~8개월 운영해 오는 동안 성격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성격 변질은 한달도 안되서 이루어진거라 할 수 있겠네요. 혼자서만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을 뿐...(..)

  이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도 많이 만났고,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식나눔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원래 저는 개인을 표현하고 기록을 모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이 블로그도 그런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이 생기면서 너무 사적인 이야기는 이 블로그에 표현하기가 좀 꺼러지더라고요. 그래서 목적과 달라졌다고 슬퍼했는데, 반대급부로 블로그를 통한 지식나눔에 관심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아직도 개인기록 포스트에 중점을 두는 편이지만, 뭔가 알게 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기 위해 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집니다. 아예 공유를 목적으로 만든 카데고리까지 생겨나 버렸고요. 그러다보니, '나 아는 사람만 와!'라고 생각했던 폐쇄지향의 블로그가, '나 이런 글도 썼으니 좀 보러 와!'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공개지향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폐쇄지향 블로그가 방문자수가 많은 것에 신경 안 쓰게 된 건, 어차피 검색유입자들은 내 뻘글들에는 관심 없고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만 보고간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타블로그에도 관심이 생기고,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더 좋은 포스트를 생산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좋은 포스트를 생산하려면 시간이 걸리지요. 그와함께 귀차니즘을 동반합니다. 지금도 몇 개 대기중인 포스트가 있는데 귀차니즘으로 잘 안 쓰게 되네요. 그래서 제게 이것들을 쓰게 만든 동인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달려고 합니다.
  광고를 달면 광고수입에 욕심이 생겨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만 관심을 두고 내게 별 도움도 안되고 관심도 없는 분야의 포스트를 오직 방문자수 목적으로만 생산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겨서 여태 광고다는 것을 미뤄 왔습니다. 일단 이 블로그 초기 목적이 개인기록장 목적이었고, 현재도 약간 변질되긴 했지만 그 목적을 그럭저럭 유지해가고 있기에 도움 안되는 포스트로 이 블로그를 오염시키고 싶지 않았거든요. 또, 제 블로그가 상업적인 블로그로 보이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수입을 '수입'으로 생각하지 않고, 순수하게 '동기부여'로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광고수입은 전액 기부할까 생각해 보았지요. 하지만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업적인 블로그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이리저리 생각해 봤지만, 결론은 '일단 달고 보자.'네요. 일단은 직접 달아보고 과연 내 포스팅 성향이 변하는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지, 방문자들 반응은 어떤지 이리저리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제 블로그가 광고로 완전히 오염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테스트 단계이므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적극적으로 반응을 주신다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애드클릭스는 신청해 놓은 상태고요. 애드센스는 아직. 일단 이 두 개만 달아보고 둘 중 하나만 쓸지, 둘 다 쓸지, 아예 안 쓸지를 놓고 선택할겁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여전하기 때문에, 블로그 수익을 '수익'으로 보지 않을 방법을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기부가 제일 좋긴 한데 현재 제가 백수인지라 일단 돈이 생기면 그 약속 못지킬까봐 그 계획은 좀 보류. 현재 계획은 '블로그를 통해 생긴 수익은 블로그를 통해 다 쓰자.'입니다만 공약은 못합니다. 예를들면 블로그 이벤트, 계정비(현재 홈페이지와 연동을 계획하고 있기에) 등으로의 소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돈을 기부하는걸로 하는 게 현재의 윤곽입니다.

  아무튼 조만간, 이 블로그는 메타블로그에 데뷔할 예정이며 광고를 달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했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7. 01:41

  무언가를 키우는 형태의 위젯을 찾고 있었는데 w위젯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키우는 형태의 위젯은 대부분 일본 사이트의 위젯이라 언어이 장벽으로 인해 접근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위젯을 발견하여 설치해 보았습니다. ^^ 애완동물류를 키우고 싶었는데 식물이네요. 이것도 좋아요.

  설치하고 보니 재미있는 기능이 있네요. 이 위젯을 설치한 사람들의 블로그가 위젯 안에 랜덤으로 링크됩니다. 링크를 타고 놀러갈수도 있어요. 재미있습니다. ^^



어떤꽃이 필까나~~~

   위자드윅스의 서울 문화꽃 위젯 홈페이지( http://flower.wzd.com/ )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어요. ^^




  그리고 최근에 스타플 위젯도 달았었죠. ^^ 스킨 바꾸고 나서 계속 위젯이 추가되네요. 또 추가하고 싶은것들이 있는데 어쩌나~~ 욕심은 조금만... ^^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2. 17:29
  2009년을 맞이하여 분위기 쇄신을 위해 스킨을 바꿔봤는데... 아직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입맛에 맞게 고쳐놓고 바꾸고 싶었지만 그러면 영영 못 바꿀거 같아서 일단 바꿔놓고 천천히 고치기로 했습니다.

  이 참에 2008년 블로그 리뷰도 좀 하고요...


1.  스킨 바꾸기 전, 가장 마지막에 찍은 스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이 스킨에 배경을 넣은 날이죠. 오래됬네요.
    2008/05/24 - [blog life] - 스킨 배경을 바꾸었습니다.



3. 댓글창에 배경 넣겠다고 삽질하기도...
    2008/05/03 - [blog life] - 티스토리 댓글창에 배경넣기


4. 2008년동안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쓰였던 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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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처리 된 이미지, 안 된 이미지... 뭐 그런 차이네요. 실제로는 포토샵에 도장툴로 등록해 놓고 사용했었습니다. 2009년에는 바꿀 계획이 있긴 하지만 아직 새 인장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계속 사용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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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7. 10:15
이름으로 얼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워터아이는 이렇게 생겼다네요.

요기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turnyournameintoaface.com/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9. 23:34
  요새 제가 봐도 포스팅이 뜸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중단한 네이버 블로그를 블로그얌에 돌려보니 "당신은 연애중?" 성향이 나오더군요. 한 때 활발하게 포스팅 하다가 요즘은 뚝 끊긴 것으로 보아 혹시 연애라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설이 나오던데...(비슷한 성향으로 "메뚜기도 한 철" 이 있습니다.)
  연애하느라 포스팅이 뜸해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연애중은 아닙니다. ^^;; 포스팅이 뜸해진 가장 큰 원인은 일단... 시험 날짜가 점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일단위로 디데이를 세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친김에 디데이 위젯이나 달아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부끄러워서 패스.
  첫 번째 원인과 거의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는 두 번째 원인은 "포스팅 하는 재미가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가장 큰 기쁨이 역시 '소통'인데, 일단 제가 시험공부를 핑계로 다른 블로그에 관심을 줄이고 있으며, 가더라도 덧글을 잘 안 달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블로그의 덧글도 줄었습니다. 덩달아 포스팅의 재미도 줄었습니다. 이제 진짜 일기장 블로그로 전환(이 아니라 원래의 계획대로 복귀!!)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인터넷 사용량이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전에 공부를 핑계로 노트북을 구입한 일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설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뻘짓하느라 원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했었으나, 인터넷도 안 되고(무선이 안 되고 랜 연결해야 되는데 제 방에는 랜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임도 애써 안 깔았고... 게다가 시험날짜가 가까워지고 보니 원래 목적에 충실하게 되네요. 웬만한 필기는 워드로 하면서 키보드를 만지다 보니... 금단증상 같은 게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하루라도 마우스를 잡지 않으면 손가락에서 쥐가난다.'라는 명언(?)이 머릿속에 탁 박혀있는지... 컴퓨터만 보면 어루만져 줘야 할 것 같고,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왠지 컴퓨터가 나를 부르고... 오늘 할 일 다 안 한 것 같고 해서, 공부하다가도 '잠깐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넓디 넓은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정신차려보면 3~4시간, 많게는 7~8시간이 훌쩍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전형적인 중독증상이었지요.
  요즘은 인터넷 사용시간이 확 줄었어요. 잠깐만... 하고 앉아도, 리더기 좀 돌려보고 제 블로그좀 둘러보면 끝입니다. 방에가면 또 제 컴퓨터를 쓸 수 있으니 일어나는 게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하루 한시간도 안 해도 전혀 허전하지 않아요. 수험 정보좀 얻어야 되는데 맨날 그걸 안하고 일어나 버리는게 문제지요. (꼭 그 생각은 컴퓨터를 끄면 떠오른단 말입니다. 쩝...)
  또 하나의 원인은 '문자질 하는 친구가 생겼다.'는 것?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외로워지기 때문에 소통과 함께 해소할 구멍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질로 그 두가지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시간이 줄어 블로그질을 잘 못하다 보니(안하다보니?) 핸드폰에 손이 가네요. 문자질로 적당적당히 해소하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에 손이 덜 가게 됩니다.

  포스팅은 뜸해졌지만 워터아이는 잘 살아있답니다. 합격할때까지 열공!!!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3. 22:14

이미지 출처 : 구글 크롬 다운로드 페이지



  갑자기 구글이 브라우저를 내는 바람에 온 웹이 들썩이네요. 역시 구글은 빅브라더인가봅니다. ㅎㅎ 저도 그 소식을 접하고 언제 만나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소식을 접하자 마자 바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곳 같았으면 출시 몇달전부터 홍보하고 기다리게 만들었을텐데 숨어서 개발해놓고, 홍보 할 필요도 없이 바로 쫙 퍼졌으니 역시 빅브라더!

  스냅샷 보시면 알겠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기능만 나와있고, 나머지는 다 숨어있어요. 하지만 가별이님 지적처럼 구글 툴바가 기본 내장이 아닌 것은 좀 아쉽네요. 곧 추가되겠지요?

  일단, 속도는 상당히 빠르고요. 은행사이트 등은 굳이 시도 안해봤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기존 글쓰기 화면에서는 에디터모드가 안됩니다. 새 관리 들어가야합니다. 이미지 첨부하는 것도 상당히 느리네요.

  아직 베타버젼이라서 깔 생각이 없었는데 하도 들썩이는 바람에 호기심에 깔아봤습니다. 일단 속도랑 인터페이스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먹고 들어가네요. 시험삼아 크롬에서 포스팅을 올려보고 있는데 이미지 업로드에 버벅임을 보여줘서 마이너스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타버젼임을 감안하면 기대되는 브라우져입니다. 게다가 시크릿 모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또 한가지 점수를 줄만한 부분은 탭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파이어폭스가 1,2,3,4번 순서로 탭이 열려있다고 할 때, 1번 탭에서 새 탭으로 열리는 링크를 클릭하면 5번 탭이 열려버립니다. 하지만 크롬은 2,3,4번 탭을 뒤로 밀어버리고, 1번과 인접한 2번 위치에 새 탭을 생성해서 관련된 탭끼리 모아주네요. 마음에 드는 방식입니다.

  아래, 다른 블로거들의 리뷰도 한번 읽어보세요.



  여담으로, 티스토리 옛 관리자 화면에서 에디터 모드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새 관리자 화면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저는 새 관리자 화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특히 아래쪽에 있는 태그, 공개설정 등등을 클릭을 해야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더 편해진 점도 있지만 이런 점은 오히려 불편하네요.
  태그 입력방식도 불편하게 바뀌었어요. 태그가 바로바로 입력되지 않고, 추천 태그가 보이는 방식도 예전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합니다. 뭣보다 예전 관리자 화면에서는 내가 이미 사용한 태그는 회색으로 표시되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하네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 09:53
생각나서 잠시 텍스트큐브에 들어가 봤더니 초대장이 5장 있더라고요.
현재 베타 기간인데,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초대 조건은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중 선착순 5명입니다~

참고로... 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킨 편집이 안 되더라고요. OTL//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6. 00:00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에 이상한 주소가 보여 클릭해 보았습니다. 무슨 블로그.org를 달고 있기에 별 의심도 없이요.

  바로 성인사이트... 아니, 변태사이트가 떠버렸습니다. 노모인데다 여자들은 이쁘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진도 아니고 비정상적인 변태사이트가 떠 버렸습니다. 옆에 누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으~ 불쾌합니다. 어째서 여기서 리퍼러 로그가 생겼을까 링크를 좀 찾아보고 싶어도 첫째는 영어가 딸리고, 둘째는 그닥 보고싶지 않은 사진들이라... =_= 눈 버렸습니다. 박태환 사진으로 안구정화좀 해야겠어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성인'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성적인 것, 숨겨야 될 무언가를 연상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심오한 정치문제나, 철학문제 등을 논한 곳에서도 '철학 성인 모임'이라는 말을 붙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성인사이트'란 말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잡지 같은 경우는 '도색잡지'라는 말이 있는데, '도색사이트'라고 쓴 것은 못 본 것 같네요.)

  이것 말고도 무슨 bean이 들어간 리퍼러 로그도 있었습니다. 요것은 무슨 개인방송 지원해주는 사이트 같았는데 역시 영어가 딸려서 알아보기 힘들고...

  문제는 저 두 유형의 사이트 모두 이전에는 없던 것인데 갑자기 무더기로 생겨버린 주소입니다!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저 도메인 내의 여러 유형의 주소에서 갑자기 리퍼러 로그가 잡힌 것입니다. 뭔가 수상쩍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블로그 내용 중에 해외 방송국 사이트나 성인사이트에서 관심을 가지고 링크해 갈 만한 내용은 없다 이겁니다. 온통 한국어뿐인데다가 사진도 몇 장 없는 블로그에 뭐 볼 게 있다고... =_= 그러니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종종 다음 이미지 검색 검색어 '1'인 리퍼러 로그가 잡혀오는데 클릭해 보면 제 블로그 주소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리퍼러 로그 수집 방식 상에 뭔가 취약점이라도 있는지? 어떤 식으로 리퍼러 로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건 참 무슨 유형의 스팸인지... 쓸데없이 기분 잡쳤습니다.

ps. 태그를 입력하다보니 '스팸리퍼러'태그가 잡히는 것으로 보아 스팸리퍼러는 맞는 듯 하네요. 이런 스팸도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 리퍼러 로그도 조심해서 봐야겠어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3. 21:51
예전에 우연히 이런 이미지를 제작하게 되었다. 다른거 편집하다가 우연히.



역시 우연의 힘! 예쁘다!
하지만 활용하기에는 이미지 크기가 너무 작다.
좀더 크게 만들고 싶었으나, 저 브러시가 완전 우연으로 배열된 브러시라 다시 만들어도 이것처럼 예쁘게 나오질 않았다.
쓸 데도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그냥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뭐 그럭저럭 활용~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0. 00:38
블로그질을 하다보면...
잘 정리해 두고싶다는 욕심이 생겨나요.
그래서 여태까지 구축해온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은 글감이 생겼다거나 할 때는...
어디에 보내야 하지? 고민하다가...
결국 쓰지 않던 다른 블로그를 건들이게 되고...
한동안 그런 성격의 글이 그 블로그를 채우면서 그 블로그가 성장하고...
그러다보면, 또 좀 다른 성격의 글이 쓰고싶어질때가 생기고...

요것이 아마 요기조기 블로그를 방치해 두게 된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분명히 개인 일기장이랑 잡글 끄적거림 용도로 쓰고자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그런 용도에는 그다지 적합치 않은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되면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이쪽으로 대강 옮겨오고, 네이버를 반 폐쇄해놓고 잡글 끄적임 용도로 써야할지?

뭐 하지만...
이 블로그를 개인 일기장으로 쓰고자 했던 욕심은 아직 버리지 않았어!
어디까지나 워터아이의 홈페이지의 바톤을 이은 공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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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6. 15:16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받게 되는 첫 선물이네요. ^^
jjoa(쪼아)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조지마이클 시디를 선물로 받게 되었답니다. 택배로 예쁘게 보내주셨어요~ (왼쪽은 택배상자 열었을때의 모습~ 저 뽁뽁이들... //ㅁ//)

  콧수염 아저씨의 음악은 달달했습니다. ^^
  아래쪽에 깔린 씨디의 정체는 쪼아님과 저만 아는 비밀이에요~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쪼아님 감사합니다!! 꾸벅 (__)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30. 16:10
네이버 블로그는 줄여서 '네블'이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Mr. Blog씨의 외형에서 선인장을 연상하였기에 '캑터스씨'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샨새교'로 통하죠. 왜 그런지 이유는 생략- 모르시는 분은 검색을 활용해 보세요. ^^

그리고 제가 방금 지은 새로운 애칭 '티토'

왠지 귀엽고 톡톡 튀는 느낌이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 맘에들어버렸어요!



오늘도 워터는 이렇게 뻘글 하나로 당신의 리더를 오염시킵니다. 부디 자비를...(__)a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26. 22:20
  확실히 요즘 포스팅이 늘었네요. 요 며칠사이 포스팅 한 게 대체 몇개야... 덜덜덜...;;

  여유시간이 생겼다고 포스팅이 늘었나봐요. 여유시간을 잘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이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긴장 좀 해야겠어요! (나도 누가 관리좀 해주세요. ;ㅁ;)

  포스팅 하고싶은 거리는 쌓여있긴 한데 좀 참아야겠어요. 이제부터 조절 좀 하렵니다. 이사장님 대신 방문자 여러분들이 관리좀 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근데 글 쓰다 보면 어느 카데고리에 써야할지 헷갈리는 글들이 생기네요. 그나마 태그가 있어서 보완이 좀 되고있지만요.

  내일은 덥고 비 많이 올 예정이랍니다! 내일 데이트 계획 있는 사람은 작은 우산을 준비해 주시고, 데이트 계획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20. 19: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블로그얌 http://www.blogyam.co.kr/

  50만원 넘으면 또 한번 포스팅 해야지 싶었는데 어느 새 쑥~ 올랐네요! 요즘 갑자기 포스팅을 늘려서 그런가...
  그나저나 미술관 옆 미술관형이라는 평가는 언제 벗어나나...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7. 21:13
  요 며칠 바빴답니다. 처리해야 될 일이 하나 있는데 이게 엄청 골치아프더라고요. 확인대조작업이니 잘만 처리하면 문제될 거 없는, 쉽게 말하면 정답이 있는 일이니 이 정도 가지고 엄살하면 안되겠지만... 아무튼 이 일 때문에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공부는 커녕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신분은 일단 수험생이므로 일 이야기는 이쯤에서 생략하고...

  요즘 유입검색어를 살펴보면... 여전히 포터블 프로그램 관련 검색어가 많고요. 최근 들어, 구피, 노트북, 장염에 대한 검색이 늘었습니다. 노트북은 모델명까지 입력한 검색어도 있더라고요. 그 정도면 도움은 좀 되었겠죠? 장염은... 아마도 장염에 좋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들어왔을 것 같은데...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장염걸리면 무지 고생한다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유입되는 검색어가 있는데, 바로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검색어입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존경하는 아버지'등의 유형으로 유입되고 있어요. 울 아부지 인기인 됬네~~ (울 아부지는 포스팅 사실은 커녕 이 블로그의 존재도 모르십니다.)

  그리고 오늘 발견한 재미있는 검색어는 바로.... 달랑 1이라고 찍힌 다음 이미지 검색입니다! 검색어가 1이라니 신기해서 제가 그 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요, 문제는 그 페이지에서 제 블로그 링크를 찾을 수 없었다 이겁니다... 오늘 유입된 검색어이니까 오늘은 보여야 할텐데 몇페이지 넘겨봐도 없더군요. 대체 언제 그 페이지에 제 블로그가 들어갔다가 사라진걸까요? 참고로 1에 대한 이미지 검색은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크흣~ 궁금하신 분들은 꾸욱- 눌러보세요.

  이모티콘과 핸드폰 리폼에 대한 검색어도 있네요. USB 리폼이라는 검색어도 있습니다. 핸드폰 리폼결과 사진은 올리기로 했는데 이게 밝은색이라 이미 때가 너무 많이 타버렸어요. ㅠㅠ 다시 리폼들어가야 할 지경... ^^;;; 아~ 외장하드에도 스티커 좀 붙여줬는데 그것은 나중에 사진 추가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가보세요. 그거 찍을때 같이 찍을려 했었는데 이놈의 휘발성 뇌수가 또 기억을 날려버려서 외장하드만 찍어버렸던 것이옵니다.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3. 21:49
  방금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로는 검색이 안 된다는 사실!
(저만 몰랐나요? 삐질..;;)


  이전에 제가 블로그얌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2건을 포스팅 했었고, '블로그얌' 태그를 달아둔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옆의 태그구름을 보았더니 보이지 않더군요. '태그'탭 누르고 '블로그얌'을 찾아 클릭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위의 검색창에서 블로그얌을 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0건...!!! 두둥...!!!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 생각하며 제가 그 때 글 제목을 무엇으로 했더라 떠올려 보았습니다. '가치평가'라는 단어를 넣었던 것이 떠올라서 '가치평가'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2건이 나오더군요. 내가 태그를 안 달았던가? 싶어서 태그를 보니 분명히 '블로그얌'태그가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그만 달아두었을 뿐, 본문에는 '블로그얌'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지요.

  왠지 충격먹었습니다... 이전 글을 찾으려면 색인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가 떠올릴 수 있을만한 태그를 첨가하고 있었는데... 글쎄 그 태그로 검색이 안되다니. ㅠㅠ 이거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서 태그에 포함되는 단어를 일일히 본문에 넣어줘야 할까요? (다행이 본문 내 포함된 단어는 검색 됩니다.)

  하고싶은 말은, 태그검색이 안되는 문제는 이번 개편작업때 꼭 개선되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 방금 알아낸 사실 추가! 티스토리는 방명록 검색도 안되는군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28. 00:58
  가별이님 포스트 보고 저도 해 보았습니다. ^^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해보실분은 여기로..

  내 블로그 포스트 주소를 쳐도 생성되고요, 포털사이트 주소를 쳐도 생성됩니다. 심심하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18. 15:42
  베타테스터가 꼭 되고싶다기 보다는, 이 참에 티스토리 관련 포스팅 하나 슬쩍 올리는 것이지요. 다행이 자격조건은 되네요. ^^
 
1) 자격조건
    *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그
       2007년 5월 8일 가입~ 운영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일단 가입한지는 3개월이 넘었으므로 자격조건 하나 만족!

    *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50개이상인 블로그
     역시 만족~ 쓸만한 포스트는 없는 듯 하지만... ^^;;



2) 글 작성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

    *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Window XP
      IE 6.0과 파폭 2.0(오늘부터 3.0)을 번갈아 쓰는데 주로 파폭에서 이용합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뻔 한 이야기. 설치형 블로그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무제한 트래픽이라는 점! >_<// 이것만한 장점이 또 있을까요? 스킨의 자유도가 엄청 높고, 아직 소스를 제대로 뜯어먹진 못했지만... 잘만 꾸리면 홈페이지처럼 만들수도 있겠지요. +_+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자체 rss리더기가 없다는 점. 티스토리 블로거들만 추가할 수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rss리더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위지윅 에디터가 좀 부족합니다. 티스토리 전용 에디터 프로그램이 나오면 어떨까요? 라이브라이터 같은거. 물론, 다른 블로그도 가능해야겠지만, 티스토리에서 개발한다면 티스토리랑 좀 더 연계가 잘 되는 에디터가 될 것 같아요.

    *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뒷풀이 파티에 가고싶으므로...(이게 이유가 될까...? ;;) 왠지 떨어질 게 뻔한 이력서 쓰는 기분이군요. ㅡ_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5. 15:20
  플러그인이 나와서 MSN을 다는 것이 유행(?)이라 저도 시험삼아 달아봤습니다. 제발 본문 내 비밀글 플러그인이나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MSN에 안 들어간지 하도 오래되서 원래 계정은 봉인해 버리고 블로그 전용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달았답니다. 대화상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자동실행&로그인 시켜버리고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켜 둔 시간은 항상 로그인이라고 보면 되요.
  라이브 메신저가 아니라 윈도우 기본 메신저를 사용해서 그런지 방문자가 말 걸면 네이트온의 로그인 창 같은 조그만 팝업 창이 하나 뜨고요. 이거 클릭하면 웹페이지가 뜨면서 방문자와 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클릭하지 않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엄청 빨리 사라져요. 즉~ 말 걸고 1분 이내에 답이 없으면 저는 대화가 요청된지도 모르고 있는 겁니다. 혼자 아무리 메시지 보내셔도 저는 뭔말 했는지 전혀 몰라요.
  블로그 전용계정이라 친구신청은 안받고요. 말걸어 주는 사람이 물론 없기때문에 아무나 거침없이 말걸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1분 이내에 답 없으면 대화 연결이 안된것이니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창 닫으시고 다시 요청하시던가 방명록에 살짝 안부 남겨주고 가세요. 답방갈께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31. 21:00
  우후훗...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한 지 1년만에...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배포해 보았답니다. ^-^;;

  까칠소녀 컨셉으로 엄청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서 과연 신청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신청한다 한들 초대장을 주고싶어지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익명의 악플 1개 빼고는 다들 정상적인 신청글이었고요. 그 중 3분을 선정하여 초대장을 드렸습니다. 사실 5장을 배포할 생각이었는데 다들 너무 성실히 댓글을 작성해 주셔서... 더 올려놨다간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3장만 배포하고 일찍 마감했답니다. 2장은 다음에 쓰려고요.

  안타까운 것은... 제 불순한 목적(?)에 맞는 분은 한 분도 없었다는 겁니다. 에구구... ^^;;; 역시 목적이 너무 불순했나요? 후훗...

  지금 3분중 2분이 블로그를 개설한 상태네요. 나머지 1분이 24시간 이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시면 3분의 새 이웃이 생기게 되겠습니다~ 그분들이 어느정도 블로그를 꾸리게 되면 이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 환영 포스트를 올릴 예정이오니 새 이웃분들께 관심 부탁해요. ^^

  그리고,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만간 카운터 이벤트라도 걸어야겠어요. 상품 걸만한 게 뭐 있나 좀 찾아보고.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9. 19:30
  레몬펜을 처음 접한 것도 꽤 오래전인 것 같네요. 처음에 레몬펜을 접했을때는 쓸 데 없는 것이 끼어들어 느리고 지저분하다는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속도도 빨라지고 자주 보다보니 나름대로 정이 들어서 제 블로그에도 달아두었습니다. 활용도는 높지 않지만 달려있는 것이 나름대로 귀엽네요. ^^

  다른 블로거들은 레몬펜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블로그에서 레몬펜이 적극 활용되기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댓글'기능이 있는 만큼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활용도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레몬펜 관계자 여러분들도 레몬펜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짜잔!! 레몬펜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레몬펜의 일반적인 활용방안은 적지 않았습니다.(스크랩, 하이라이트 기능 등)

1. 레몬펜의 활용방안


  1. 포스트잇으로 활용한다.
  메모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지요. 네이트온 메모짱, 네이버 데스크탑의 메모, 아이구글, 길호넷의 네모... 찾아보면 무궁무진 합니다. 저도 건망증이 수준급인지라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메모기능이 절실하여 새 메모 서비스를 발견할 때 마다 한번씩 시도해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항상 '접근의 불편함'이었습니다. 메모를 좀 많이 하면 어느 한 서비스를 정해두고 그것만 계속 확인하면 될테지만 저는 메모 자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든 한번 한 메모는 확인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나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메모를 해 놓고 그대로 잊어버리곤 합니다. 나중에 생각나서 확인해 보면 이미 시간이 지나 쓸모 없어진 내용이곤 하지요.
  "어디서나 늘 확인할 수 밖에 없는 메모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블로거라면 자신의 블로그는 매일 들르겠지요. 자신의 블로그에 할 일 등을 적어놓은 메모가 항상 붙어있다면 유용하지 않을까요?
  비공개 메모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잇으로 활용해보세요~

  2. 내 블로그 안의 마이크로 블로그
  짧은 느낌을 그때그때 적어서 표현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유행이지요. 단지 '마이크로 블로깅'자체가 목적이라면 굳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것 없이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 레몬펜을 이용하여 블로깅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블로그로 내보내기 기능이 추가되려는 것 같은데 이를 이용한다면 짧은 느낌은 레몬펜을 이용하여 하루치를 모았다가 블로깅을 하는 것도 가능해 지겠네요.

  3. 오타수정용
  댓글로 오타를 수정하면 어쩐지 기분 상하는 경우 많지요. 어느 부분을 말하는 것인지 다시 찾기도 힘들고요. 이럴 때 오타수정용으로 레몬펜을 이용하면 유용할 것입니다.



2. 이런 기능이 추가되면 어떨까?

  1. 자동 폭파 쪽지
  레몬펜의 단점 중 하나가 쪽지가 줄줄이 붙어있으면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런 단점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기간(예,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파(삭제)되는 기능이 추가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 덧글금지
  레몬펜은 기본적으로 가로폭이 좁기 때문에(물론 늘릴 수 있습니다.) 덧글이 줄줄이 달려버리게 되면 스크롤바가 쭉 내려가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레몬펜의 편리함 때문에 덧글에 댓글로 무지막지하게 길어져 버리기 쉬운데요, 쪽지를 쓸 때 덧글허용/금지항목을 설정할 수 있거나 덧글이나 쪽지 글자수를 임의로 제한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3. 스킨 안에 쪽지 삽입
  레몬펜은 기본적으로 쪽지를 쓸 당시의 브라우저 주소에 저장됩니다. 즉, 블로그의 경우 메인 페이지에 쪽지를 남긴 후 특정 페이지로 들어가면 메인페이지에 남긴 쪽지를 볼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블로그의 특성상 특정 글에 남긴 쪽지가 메인페이지에 저장되기도 하고, 카데고리 목록 페이지에 저장되기도 하는 등 쪽지 관리가 쉽지 않아지지요.
  하지만 레몬펜을 쓰다 보면 블로그 특정 영역에 항상 붙여두고 싶은 쪽지도 있는 법. 쪽지의 용이한 관리와 공지쪽지의 활용을 위해 스킨의 특정 영역으로 쪽지를 이동하면 블로그 어느 페이지에서나 쪽지를 볼 수 있게끔 하는 기술은 없을까요? 예를들어, 헤더 영역에 작성된 쪽지는 어느 페이지에서나 볼 수 있게 말입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 개발진의 개발방향이나 다른 유저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레몬펜 관계자도 아니고, 레몬펜에 어떤 영향력도 없는 만큼 태클은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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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7. 19:30
  구독하던 블로그에서 다음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YouGetSignal에서 제공하는 Reverse IP Domain Check를 사용하면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다른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뭐 별 거 있겠어~ 하고 넘겼는데... 어쩌다 다시 눈에 들어와서 결국 워터도 조회해 보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려 1000명과 서버를 함께 쓰고 있다는 것과! (cafe24에서 호스팅을 받고있는 계정이 하나 있는데 제 계정은 88명과 같이 쓰고 있었네요. 이것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저와 같은 서버에 풀무원 블로그,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가 같이 입주해 있었다는 것!
  물론, 1000개나 되는 만큼 일일히 다 클릭해 보지는 못했는데, 눈에띄는 도메인 몇개를 체크해 봤더니 그렇다네요~

  결론 : 워터아이의 블로그 서버가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복구되겠구나...
  뻘짓 : 무원씨. 저 이웃인데 두부 하나 안 주시나요?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이웃을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조회 안됩니다.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는 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4. 06:30
  역시 센스가 없어서인지 포샵 실력이 없어서인지... 이미지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모처럼 구도가 좋은 사진이 나왔는데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편집을 잘 해서 살려보고 싶었는데 노이즈가 심해서 예쁘게 나오지 않더군요. 저 사진 잘 못찍거든요. 모처럼 괜찮은 사진이 나왔는데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아예 확 뭉개서 배경용 이미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삽질끝에 두 장 나왔는데 어떤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도 괜찮지만 밝은 스킨을 좋아하고, 또 연결부위의 색상이 비슷해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왼쪽으로 낙찰~ 당분간은 이 배경으로 지내보렵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로딩시간이 좀 걸리려나요? ^^;

(요것도 사생활 보호용 치사한 예약발행. ㅋㅋ
과연 이 포스트의 진짜 등록 시간은 몇 시 였을까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2. 00:21
  처음 시작은 가별이님의 포스트였습니다.


  제 블로그 공지에도 나와있듯이, A는 다음페이지, S는 이전페이지로 갈 수 있는 단축키 입니다. Q를 누르면 관리자 화면으로 바로 가고요. 역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블로그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아닐 때 Q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갑니다. 간혹 티스토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로그인 한 채로 돌아다니고 있는데도 로그인이 안 된 채로 보이는 블로그가 있지요. 이럴 때 Q를 한번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답니다. (Z는 새 글, X는 새 덧글, C는 새 트랙백으로 가는 단축키라는데 제 블로그에서는 작동하지 않네요.)
  다른 단축키는 더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음 포스트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좀 더 쉽게 적용하기 위해 아래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서 스킨 직접 올리기를 통해 올린 후, html/css편집에서 skin.html의 <head></head>사이에 아래 한 줄만 추가해 주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images/key.js"></script>

그러면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음의 단축키를 쓸 수 있게 됩니다.

H = 홈으로 가기
L = 위치로그
T = 태그로그
M = 미디어로그
G = 게스트북
W = 포스트 쓰기
1~9 = 1~9페이지

  단, 파폭에서는 안됩니다. ㅠㅠ 파폭을 주로 쓰는 저는 결론적으로 삽질한 꼴이 되었습니다.
  삽질한 게 억울해서 방문자분들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트 작성합니다.ㅠㅠ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1. 20:30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옮긴 후...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오랜 우정을 쌓아왔던 캑터스[각주:1]씨를 볼 수 없다는 점 ㅠㅠ

  물론 캑터스씨의 질문을 그대로 복사해 와서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해도 되지만 그러느니 그냥 네이버에 포스팅 하는게 낫겠고요. (네이버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므로...) 캑터스씨도 나이가 들었는지 같은 질문을 또 하기도 하고, 별 내용 없는 질문을 하는 등 질문의 참신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죠.

  캑터스씨를 티스토리에서도 보고싶어... 라고 생각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구상을 해 보았답니다.

  제 1안 :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질문 주제를 던지고, 방문한 블로거가 그 질문이 마음에 든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대답 포스트를 작성한다.

  제 2안 : 질문 전용 팀블로그를 만들어서 매일 새로운 질문을 올린다. 마음에 드는 질문이 있다면 누구나 복사해 가서 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제 1안과 2안 모두에 해당되는 공통 전제는,
  1. 매일 하나 이상의 질문이 올라와 누구나 쉽게 질문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2. 질문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어야 하며,
  3. 질문을 가져간 것을 굳이 신고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는 것. 이런 전제가 없다면 Mr. blog와 같은 자유로움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여러분은 어떤 안이 마음에 드시나요? 질문 전용 팀블로그에 매일 12시에 예약포스팅이 걸려있다면 활성화 될 수 있으려나요?

  캑터스씨가 그리운 나머지 괜히 이런 생각을 해 봤답니다. //ㅁ//(호응이 있다면 어쩐지 저지를지도...?)
  1. 네이버 블로그의 Mr. blog가 선인장을 닮았다 하여 워터 멋대로 '캑터스씨'라고 부르고 있었다.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0. 20:30
  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사를 준비할 무렵, 친구는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비슷한 시기에 둘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이사를 마쳤고요.

 결론적으로 둘 다 만족하고 있답니다. 역시 서비스의 특성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 맞는 블로그는 따로 있나봐요. ^-^**

 그냥 둘러본 것과는 달리 막상 사용해보니 티스토리와 네이버의 다른 점들이 여러가지 눈에 띕니다. 좀 부족한 점도 눈에 띄고, 더 좋은 점도 눈에 띄고요.

  티스토리의 부족함 : 2008/05/15 - 아날로그 티스토리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목록과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를 비교해 보려고요. 둘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만족하여 포스팅을 쓰고 있듯이, 개인적으로는 다녀간 블로거 목록보다는 리퍼러로그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없는 '누군가'는 익명의 누군가와 별반 다를 바 없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앨까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 방문자를 고려하여 그냥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애도 관리자 화면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흔적을 지우기를 원하는 블로거의 선택권을 빼앗는 결과가 되더군요.) 반면 리퍼러 로그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있으니 블로그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웃 블로거 입장에서도 리퍼러 로그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목록은 블로그 주인 뿐 아니라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공개되어 있으니, 때때로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 중에서 리퍼러 로그가 한 몫 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관리자 화면에서도 여러번 클릭해야 리퍼러 로그를 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 생각만큼 자주 확인하게 되지는 않네요. 블로그 개설 초기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확인했건만... 이제는 그냥 가끔 확인합니다. 그리고 예상과는 다른 로그에 가끔은 흠칫 놀란답니다. 특히... 이 블로그에서는 전혀 결과를 찾을 수 없을 검색어에 놀라면서도, 또 미안해 지곤 합니다. 검색의 질을 떨어트려서 미안해요. ☞☜ 검색 비공개 소스도 넣어봤지만 잘 되지 않네요. 이제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도 환영하기로 했어요.

  다음은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 흠칫했던 검색어들입니다.
  1. 청산가리 : 아니? 내 블로그가 이런 검색어에 잡혀? 라고 놀라며 링크를 눌러보았는데... 지금은 잡히지 않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얼마전에 소고기 관련해서 청산가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포스트를 쓴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ㅁ';;; 그저 짧은 한 줄 글이었을 뿐인데... ☞☜
  2. 타당도와 신뢰도 : '타당도와 신뢰도', '타당도', '신뢰도' 등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몇 분 계셨어요. 제가 타당도와 신뢰도를 쓴 글은... 그저 공부하다가 타당도와 신뢰도의 정의가 있길래, 그래! 나도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되겠어! (불끈!) 하고서 한 줄 글을 적어놓은 것 뿐...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은 틀림없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뭔지 알고 싶어서 검색했을텐데 왠지 죄송스런 맘 뿐이에요. 시간이 된다면(이라기보다 언젠가 맘이 땡긴다면)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포스팅도 올려봐야겠어요.
  그 밖에 여러 검색어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저를 가장 흠칫하게 했던 검색어는 바로..

"방울 티스토리"

였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셨어요! 링크를 클릭해보니 제 블로그가 가장 상위에 나옵니다. 대체 이분은 뭘 알고싶어서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하셨을까요? 검색결과에서 몇페이지 넘겨봐도 '방울 티스토리'라는 검색어로 검색할만한 마땅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아아... 궁금합니다...

  오늘의 탐구과제 :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한 그 분은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리퍼러 로그에서 흠칫하게 만든 검색어를 주제로 포스팅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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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