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8.05.18 스타플 만들다! 8
  2. 2008.05.16 블로그 성격이 또 바뀌네... 6
  3. 2008.05.15 아날로그 티스토리 14
  4. 2008.05.15 블로그 가치평가 블로그얌 2008.5.15. 4
  5. 2008.05.11 티스토리 댓글창에 배경넣기
2008. 5. 18. 23:58
  앙쥬님께 초대를 받아 저도 스타플에 제 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
고래자리라는군요. 바넘효과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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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 ㅎㅎ 초대장 5장이 자동충전되었네요. 필요하신 분 드립니다~
주의사항은 실명인증을 해야하며, 실명과 생년월일이 공개된다는거!

일단 첫인상은 싸이 미니홈피의 발전형이란 느낌이랄까요...
"내 스타일은 미니홈피인데, 나도 블로그를 써보고 싶다고!"라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추억을 기록하고 공유하려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쓰시려는 분이라면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거기다 스타플만의 별 밝기라던가, 별가루 등 재미요소를 더해서 키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글루스 펫 같은 것? 티스토리는 이런 거 없나요? ㅎㅎ)

근데,,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 기능을 처음 써 봤는데요... 서명이 저런식으로 깨져서 들어가는군요. ㅠㅠ
해결책 아시는 분?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6. 21:02

원래는 그냥...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소박하고 한적한(?) 곳으로 꾸려나가며
잡담도 하고 혼잣말도 하는 그런 곳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예상치 않게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 주시고 하니 이게 또 재밌어서 블로그 성격이 점점 바뀌어 가네요. ㅎㅎ
예전 홈페이지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_~

그래서 블로그 성격 급 변경!
뭐... 사적인 내용은 보호글로 쓰면 되니까... (빨리 비밀문답글 추가해줘욧!!)
그냥 관심가진 자료 있으면 올리고, 쓸만한 자료 있으면 공유도 좀 하고...
이래저래 워터가 손대기 시작하면 잡동사니 잡탕찌개가 되어버린다는 법칙은 불변이군요. ㅠㅠ

아무튼...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환영해요~ >_<
복받으실거예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5. 17:38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냅두고 티스토리로 온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티스토리의 부족함 때문이었답니다.

  티스토리 애호가들은 "아니 티스토리가 얼마나 자유도가 높고 풍부한데! 뭐가 부족하다는거야!"라고 발끈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티스토리의 부족함은 이렇습니다.

1. 이웃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없습니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카운터를 밟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요. 자동으로 포스트가 생기는 등...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3. 스크랩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로 쉽게 스크랩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뭔가 많~ 이 부족하지요. 티스토리의 이런 부족함으로 인해 위의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매우 번거로운 방법을 써야합니다. 아날로그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1. 이웃을 추가하려면 이웃 주소를 직접 쳐서 링크에 추가해야 한다. 번거롭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예전의 홈페이지 시절처럼 며칠전부터 공지하고, 카운터를 밟은 사람이 직접 스샷을 찍어서 제출하는 등, 관리자-방문자 모두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번거롭기 짝이없다.
3. 스크랩 기능을 사용하려면 직접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거나 링크 주소를 복사해서 자신의 포스트에 올리거나... 이런 번거로운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우클릭 금지글도 많은데 번거롭다.

  부족합니다아~~ 혹시 티스토리로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이런 부족함이 인터넷 원시시대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던 제게는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던 겁니다.

1. 이웃이 더 소중해 진다. :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추가한 이웃은 더 소중히 느껴지고,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밟은 카운터가 더 소중히 느껴지는 법.
2. 열려있다. 때문에,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 로그인 한 사용자만 이웃하고, 카운터 밟고, 스크랩 할 수 있는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웃을 할 수 있고, 카운터를 밟을 수 있다는 점. 로그인 한 사용자가 한 스크랩 수가 체크되고, 로그인 한 사용자의 이웃수가 체크되어 어쩐지 '갇혀있다'는 느낌을 주는 네이버와는 달리, 누구나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고, 댓글을 남긴다고 해도 로그인 한 상태로 남기는 것과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로 남기는 것에 차이가 없어서 '열려있다.'는 느낌이 강함.

  게다가, 홈페이지처럼 자유도 높은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공간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제 메인 공간은 티스토리가 되었답니다. //ㅁ//

- 2008.5.15. waterai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5. 15:58
  친구가 블로그 가치평가 포스트를 자주 올리더라고요. 전 이전에 관리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그다지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결과도 별로 재미 없더라고요.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그래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내친김에 한 번 이 블로그랑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랑 다 등록해서 평가해 봤어요. 운영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라 얼마 안 나올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뿌듯해 하는 중. //ㅁ//

  하지만... 확실히 저 가치평가는 부풀려 진 것 같죠? 이 블로그를 저 돈 주고 사라고 하면 누가 사겠어요. ㅎㅎ

  흠~ 관리하는 블로그가 몇 개 되는데 그거 다 합치면 얼마나 나올까요~ 하나만 관리하고 싶지만 관심사가 워낙 여기저기 뻗쳐있어서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단, 현재 그나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731,623원! 아직 개장 준비중이지만 그래도 슬슬 스크랩 형식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 사서샘 블로그는 246,195원! (이게 의외였어요! 아직 개장 준비중이라고요. //ㅁ// 정리된 것도 없는데...) 이 블로그가 142,300원이니까...
  다 합치면 1,120,118원 나오는군요! 오! 많다! 싶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5년 가까이 운영한건데.... 그거 생각하면 밥값은 커녕 "껌" 값도 안나오죠. ㅠㅠ 뭐... 네이버 블로그에 워낙 신경을 안 쓴 탓도 있지만요.

  예전엔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별로 안 좋은 시각으로 봤었는데, 요즘은 슬슬 관심이 생기고 있답니다. 일단, 정말 가치있는 포스트를 작성할 만큼, 제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관심사가 워낙 많은 탓에... 어떤 식으로 카데고리를 만들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정리할건가 하는 것도 포스트 쓰는 것 만큼이나 큰 일이더군요. ㅠㅠ
  뭐 그래도 이건 제가 흥미로 하는거니까요~

  아무튼... 언젠간 가치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은 일단 열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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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얌 http://www.blogyam.co.kr/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1. 20:19

우연히 Naerro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댓글 입력 영역에 배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내어 제 블로그에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
댓글 쓰는 영역란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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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방명록에도 적용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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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이야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스킨 수정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시키는대로 다 해도 왠지 안되고... 소스 건들여 본 초보면 다 알지요. ^^;
다행이 이번 건은 금방 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 감히 강좌를 작성할 수는 없고,
제가 도움받은 소스와 제가 사용중인 스킨에서의 적용방법만 알려드립니다.


- 제가 사용중인 스킨(tisNoteBlue)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style.css에서 검색으로 'textarea'를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 댓글영역
.content .entry .comment .write textarea{ width:95%; background:url(images/textareabg.jpg) no-repeat}
- 방명록 영역
.content .guestbook .write textarea{ width:95%; padding:5px; background:url(images/guestbookbg.jpg) no-repeat}

아울러, 제가 적용한 이미지의 PSD 파일을 공개합니다.


레이어가 난잡해서 부끄럽습니다만 혹시라도 투명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실까봐 아예 파일을 공개합니다.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하얀 배경을 먼저 깔아 둔 뒤, 각 레이어별로 투명도를 조절해 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미지는 워터하우스[각주:1]의 "Hylas and the Nymphs"라는 작품입니다.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waterai 2008.5.11.


  1.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19C 영국의 화가 ...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