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1. 23:00


어쩐지 두 손이 무거웠을 뿐이고~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8. 19:52
  컴퓨터가 자꾸 멈춰서... 결국 하나 지르기로 했습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고요. 아래 제품을 수정한 것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젠큐브 SKINNY A-506젠큐브 SKINNY A-506큐브 SKINNY A-506


  용도는 인터넷 50% 게임 20% 그래픽 30% 정도고요. 고사양의 게임을 하기엔 답답한 사양일겁니다. 서핑용으론 적합하겠고요. 그냥 저렴하게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맞춘 것입니다.

  AMD도 처음 써보고, 슬림케이스도 처음 써 보네요. 몇 년 전 보다는 어마어마하게 떨어졌긴 한데... 환율이 올라서 몇 달 전보다는 비싸진 가격이라 합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케이스에 꽂혀버린 탓입니다. 이전엔 가격 낮추려고 케이스 가격에서 가격 빼고 그랬는데 이 케이스를 보는 순간 머릿속에서 이건 질러줘야된다는 강렬한 신호가 오더군요.




  아름답지 않습니까. //ㅁ//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6. 15:35
원본

글씨 쓴 원본을 사진으로 찍은 것.

필기인식 이미지

필기 인식되어 이미지로 저장한 것. 펜이 눌리지 않은 부분은 획이 끊겨있다.

문자인식 결과

문자인식 결과. 하트를 그렸더니 CD로 인식했다.


  이전에 쓴 포스트(2008/07/22 최근들어 두 번이나 글씨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 //ㅁ//)
의 진실성이 의심되는 포스팅입니다. 원래 글씨를 잘 못쓰는 편이긴 하지만, 심이 안으로 푹푹 들어가는 저 펜을 처음 써 본 것이라 평소보다 더 못썼어요.(라고 우겨보는 것이지요. 후~)

  지름의 전당 원어데이에서 지른 디지털 펜이랍니다. (글로비스원)




이후 포스트 - 디지털 펜 낙서들
2008/08/23 - [daily diary] - 20080819 낙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0. 12:08
  외장하드 이후 지름신이 들러서 노트북 좀 알아보다가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냥 안지르려다가 마침 싸고 좋은 물건이 떠서 낼롬 질렀습니다. 자금도 딸리고, 기본적으로 워드용이라 그다지 비싼 게 필요없어서 중고로 산 것인데 잘 샀는지 모르겠네요. IBM T30입니다.

  검색해 보니 제품 기본사양은 다음과 같고요. 25만원 줬습니다.

제품: ThinkPad T30 2366-86K
운영체제: Windows XP

시스템 기본사양: P4-M 2.0GHz (512KB), 256MB RAM, 40.0GB HDD, 14.1 XGA(1024x768) TFT LCD, 8x-3.3x DVD-ROM, Modem(CDC), Ethernet(LOM), UltraNav, Li-Ion battery, WinXP Pr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산 것은 램이 추가되서 512MB고, 운영체제가 XP 블랙에디션이 깔려있네요. 정품을 깔 수 있는데 왜 블랙에디션을 깔았는지..;; 다시 깔까 하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만 쬐금~ 찝찝해요. 알약 깔고 돌려보니까 바이러스도 하나 잡히던데... 쩝..;;

  직거래로 구입했습니다~ 전에 U10 직거래 했을때도 훈남님이 나오셨는데, 이번에도 훈남님이셨습니다. +_+ 키카 훤칠하니 큰 것이 180cm는 족히 넘어 보이더군요. 얼굴도 보송보송 앳된것이... 아깝다... 이 눈화가 10살만 젊었어도... //ㅁ// 조금 네고를 하고싶었지만... 수줍은 *-_-* 훈남에 넋이 나가서... 네고 실패... ㅠㅠ
  머... 망가지지만 않으면 앞으로 2~3년은 족히 쓸 것 같으니 본전은 뽑겠죠 뭐.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