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키 덕에 굽 낮은 신발이 필요한데, 마음에 드는 신발을 모처럼 만났다. 질러줘야 한다.
- 원래 4월 스타터였던 프랭클린 플래너. 1월 시작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좀 아까웠는데... 디자인 바뀐 참에 바뀐 디자인으로 1월부터 써줘야 할 것 같아서 목동 교보에 들러서 맘 바뀌기 전에 질렀다. 1day 2page를 썼으나... 내년은 한번 1day 1page로 써보려 한다. 괜찮으려나...? 현재 필기양으로는 위클리를 써도 널럴하지만 나도 잘 쓰고 싶단말이지... 부족하면 추가속지를 끼울 각오로 1day 1page에 도전!!
- 박샘이 생일선물이라공 에뛰드하우스에서 사 준 클렌징 젤. 난 클렌징 제품은 젤타입이 좋다. 보너스로 팩도~ 사은품으로 받은 초코렛과 볼펜.
- 사실 목동에 간 이유는 스케이트장에 가기 위해서였다. 마음은 김연아인데, 몸은 정형돈이라... ㅠㅠ 한바퀴 돌았을 뿐인데 발에 쥐가 나는 저질체력 같으니. 쯧. 그래도 몇바퀴 돌고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