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00:39
 '워터아이는 짱돌에 이름붙인다.' 는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인 것은 아니고,,, 그저 물 갈아주면서 짱돌담긴 통에 있던(어항이 아니었습니다.) 새끼들을 어미들이 있는 어항에 옮겼습니다. 패트병 잘라서 어미 어항에 띄워 놓은 것입니다.
  원래 자기들이 살던 곳보다는 훨씬 좁아졌지만... 그래도 새끼들이 워낙 작으니 넉넉해 보이네요.

  새끼들이 작아서 큰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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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8. 23:00
  홍대에 있는 초밥&롤 부페에 다녀왔습니다. ^^ 홍대부근에서 공부하면서 맨날 점심 어디서 먹을까 헤매다 보니 어째 맛있는것만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얇아지는 지갑. 두꺼워지는 뱃살.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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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초밥과 롤들을 잔뜩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한 3~4그릇쯤 먹은 것 같은데 두 그릇만 찍었네요. ^^ 저 위에 뭔가가 쓰여져 있죠? 자세히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이블마다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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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쟌~~ 부페임에도 불구하고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초밥&롤 부페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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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8. 21:05
공고가 났습니다. 예년보다 티오가 확 줄어서 경쟁률이 쎄지겠네요...
이제 한 달 남은 상황. 너무 적은 티오 때문에 의지가 꺾이지만...
그래도 한 번 시작한 이상 마지막까지 힘을 내 봐야겠습니다.

블로그에는 한 달 혹은 그 이상 신경을 못 쓰겠네요.
좋은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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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5. 14:49



구피 아가들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음성은 썰렁해서 합성한건데 지금 들어보니 너무 크게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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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뽀나스 이미지~
귀엽지요? 일전에 세어보니 우리집에서 증식한것만 39마리나 되더라고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30. 21:53
  집에서 공부하면 편하긴 하지만 답답하다. 집 근처 도서관에 가면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조금 꾀가 나면 그냥 집에 눌러 앉아 하루종일 책을 들었다 놨다 하며 답답해를 연발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공부가 좀 안된다 싶으면 아예 지하철을 타고 멀리 있는 도서관으로 가버린다.
  홍대입구역에 있는 마포도서관과, 안국동에 있는 정독도서관이 현재까지 개발한 교통편 편하고, 좋은 도서관. 둘 다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 괜히 나도 놀러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 기분이 좋아진다. 노량진의 음습한 기운과는 공기부터가 다르지. 암.

  그런데 오늘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도서관으로 올라가려는데, 초등학교 2~3학년쯤으로 보이는 여자애 셋이서 도서관 앞 빵집 앞에 서 있고, 한 아이 혼자 서럽게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은 여자애 둘은 A4용지 종이 한 장을 들고 서서는 우는 아이 옆에 그저 서 있기만 할 뿐 딱히 그 아이를 달래려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싸우거나 몰아세우는 분위기도 아니었다. 그 광경이 이상하게 보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가가서 물었다.

  "얘, 너 왜 울고 있니?"

  우는 아이는 울던 중이라 말을 하지 못하고, 대신 옆에 있던 아이가 마치 자기에게 들어온 질문인 양 대답한다.

  "얘가요, 저랑요, 얘랑(옆에 있던 또 다른 아이)요, 그리고 김태희(가명. 이름을 또박또박 말했으나, 기억 안나서...)란 애랑요. 엄청 친하거든요."

  "응."

  여기까지 듣고는, 그렇게 친했는데 싸워서 우는가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다음 말이 내 뒤통수를 때렸다.

  "근데요... 우리 셋은 청군 됐는데, 얘만 백군되서 그래서 우는거예요."

  "어머나~ 엄청 속상하겠다! 어쩜좋으니!"

  세상에! 아이는 엄청 서럽게 울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친한 친구 셋이 청군이 됬는데, 자기만 백군되서 그런거랜다. 그런데 놀랍게도... 난 그 아이의 서러움이 이해가 되는 것이었다. 머릿속으로는 분명히, '뭐야. 별거 아니잖아? 역시 애 다워.'라고 말하고 있는데, 감정은 재빨리 동화되어, "세상에! 얼마나 서러울까. 그래도 울지 말고 백군이 이겨버려!"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울던 그 아이는 집에 잘 돌아갔을까? 집에 가서 또 엄마 앞에서 엉엉 울겠지?

  문득 어렸을 때 날 저렇게 서럽게 만든 것에는 무엇이 있었나 생각해 본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5. 10:47

  자주가는 홍대 마포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마음에 드는 귀걸이를 발견하여 두개나 덥썩 질렀습니다. 워터아이는 장신구를 잘 착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반지니 팔찌니 목걸이니... 번거롭기 때문에 도통 착용할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귀걸이만 즐겨 착용합니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귀걸이를 발견하면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지르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 워낙 장신구에 쓰는 돈이 없기 때문에 그 중 귀걸이에만 돈을 쓴다는 것이지, 장신구에 돈을 쓰는 사람에 비하면 이것도 많이 쓰는 편은 아니겠지요.
  뭐 아무튼... 예전엔 귀에 딱 붙는 형태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볼 정도까지 늘어지는 형태가 좋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무거우면 착용하지 못합니다. 새로 산 것은 왼쪽의 구름과 오른쪽의 노란 귀걸이고요, 구름 왼쪽에 보이는 파란 보석 귀걸이도 몇 달 전에 산 것입니다. 생각보다 비쌌지만 저렇게 보는 것 보다 착용하면 꽤 어울리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2. 04:31
  • 요즘 중독송- '티하고~ 하나포스하고~' & '노~ 노~ 노~' 매번 느끼는 거지만 광고의 세뇌효과는 정말 엄청나요. 티비를 많이 보는것도 아닌데… 외울것도 많은데 티송이랑 노노송이 머릿속을 맴맴 돌아. ;ㅁ;(광고 중독송)2008-09-21 22:17:09
  • 알랄랄랄랄~ 친구 핸드폰에 적힌 이 메시지가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 핸드폰에 적어봤자… 친구 폰처럼 글자가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지 않는걸요. ;ㅁ; 그래서 오늘도 다같이 알랄랄랄랄~~(알랄랄랄랄~)2008-09-21 22:19:55

이 글은 워터아이님의 2008년 9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1. 04:31
  • 왠일인지 블로그가 귀찮아졌어요. 홈피시절부터 이어져온 주기적인 귀차니즘은 여전하구나. -_- 미투로 도피하고, 미투글이 블로그로 포스팅되면 그 다음에 댓글놀이하는 시스템이 되어버렸음..;;2008-09-20 22:15:59
  • 대학생이 되고싶어요!! 강의를 듣고싶고, 레포트를 쓰고싶어. 교수님 찾아가서 학점 올려달라고 떼쓰고… 중간고사를 위해 벼락치기 하고… 우… 학교다닐 때 좀 더 열심히 놀걸… ㅠㅠ 하지만 후회는 없어! 연애를 못해봤던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2008-09-20 22:20:53

이 글은 워터아이님의 2008년 9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0. 04:32
  • 케이크의 유통기한이 3일이나 되다니… 24시간으로 줄여주세요! 믿고 샀는데 하루 지난 케이크의 온도 안맞고 퍼석퍼석한 맛에 대 실망. 근데 주인아저씨는 왜 그 차이를 모를까~ 나만 이상한 사람 됬어. 툴툴~2008-09-19 20:56:17
  • 게다가 코앞에 있는 스파게티집을 찾겠다고 삥 돌아 헤맸지… 마늘빵은 축축했지…(사실 난 축축한 마늘빵도 좋은데 함께 간 친구가 싫어했어.) 스파게티가 맛있지 않았더라면 기분 최악이었을거야. ㅠㅠ2008-09-19 20:58:09

이 글은 워터아이님의 2008년 9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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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갔던 곳인데도 길을 몰라 찾느라 무지 헤맸다.
마포도서관 가기 전 오뜨안경 반대편 2층!!
맛있는 피자와 스파게티~ 선아랑 맛나게 먹었음.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8. 04:32
  • 원어데이에서 충전기를 주문했는데… 실험해 본다고 24핀을 핸드폰에 꽂았습니다… 안빠집니다… 내일 서비스센터 가야됩니다. ㅠㅠ 지금은 핸드폰 꽁지에 24핀-USB젠더가 달랑달랑~2008-09-17 20:54:25

이 글은 워터아이님의 2008년 9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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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1:10


이렇게 큰 초코렛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작은 커피도 있다.


저 초코렛은 판을 자르는게 무지 힘겹다. 칼로 썰어 먹어야 한다.

아래쪽의 커피는 한 3~4번 내려먹으면 끝.
요런 조그만 팩이 6종 12개 세트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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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1:06


길거리에서 산 2500원 짜리 시계. (메이드 인 큰나라)
줄을 뗄 생각이라서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고싶지 않을 만큼 더럽더라.
왠지 팔리지 않을 물건을 내가 사 온 기분?



줄을 바로 떼버리고...


핸드폰 액세서리를 연결하는 줄로 이렇게 달아버렸다.


어때?


그럴 듯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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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1:00


동생이 천연로션을 만든다고 주문했답니다.
1kg에 만원이라는군요.
저게 LP판만한 크기에요.
파라핀을 섞지 않고 저거로만 초를 만들면 그을음도 안 생긴다는데...
아까우니 로션만 만들어 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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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0:57


'에그녹'이라는 음료.
만들기는 귀찮지만 맛있습니다.
간에 좋다네요. :)

시원하게 만들어야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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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0:55





깻잎 속에서 나온 조그마한 달팽이.
잘 키워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둘 다 황천길. ㅠㅠ

(운영자님. 살색난무한 사진이라고 19금으로 분류하면 곤란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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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0:49
아마도 한 15년전에 발매된 워터샤프입니다.
통 안에 파란 액체가 들어가 있어서 샤프가 흔들릴때마다 출렁거립니다.
저는 파란 색 칼라 샤프심을 넣어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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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1. 20:46
핸드폰 리폼이라는 검색어로 들어오신 많은 분들!

이 사진으로 보답할께요. ♡





사실은 저번에 붙였던 리폼스티커가 때가 타서 최근에 새로 붙인거예요. ^^

배경은 제 남자친구. 박태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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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9. 23:34
  요새 제가 봐도 포스팅이 뜸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중단한 네이버 블로그를 블로그얌에 돌려보니 "당신은 연애중?" 성향이 나오더군요. 한 때 활발하게 포스팅 하다가 요즘은 뚝 끊긴 것으로 보아 혹시 연애라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설이 나오던데...(비슷한 성향으로 "메뚜기도 한 철" 이 있습니다.)
  연애하느라 포스팅이 뜸해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연애중은 아닙니다. ^^;; 포스팅이 뜸해진 가장 큰 원인은 일단... 시험 날짜가 점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일단위로 디데이를 세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친김에 디데이 위젯이나 달아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부끄러워서 패스.
  첫 번째 원인과 거의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는 두 번째 원인은 "포스팅 하는 재미가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가장 큰 기쁨이 역시 '소통'인데, 일단 제가 시험공부를 핑계로 다른 블로그에 관심을 줄이고 있으며, 가더라도 덧글을 잘 안 달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블로그의 덧글도 줄었습니다. 덩달아 포스팅의 재미도 줄었습니다. 이제 진짜 일기장 블로그로 전환(이 아니라 원래의 계획대로 복귀!!)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인터넷 사용량이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전에 공부를 핑계로 노트북을 구입한 일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설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뻘짓하느라 원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했었으나, 인터넷도 안 되고(무선이 안 되고 랜 연결해야 되는데 제 방에는 랜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임도 애써 안 깔았고... 게다가 시험날짜가 가까워지고 보니 원래 목적에 충실하게 되네요. 웬만한 필기는 워드로 하면서 키보드를 만지다 보니... 금단증상 같은 게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하루라도 마우스를 잡지 않으면 손가락에서 쥐가난다.'라는 명언(?)이 머릿속에 탁 박혀있는지... 컴퓨터만 보면 어루만져 줘야 할 것 같고,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왠지 컴퓨터가 나를 부르고... 오늘 할 일 다 안 한 것 같고 해서, 공부하다가도 '잠깐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넓디 넓은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정신차려보면 3~4시간, 많게는 7~8시간이 훌쩍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전형적인 중독증상이었지요.
  요즘은 인터넷 사용시간이 확 줄었어요. 잠깐만... 하고 앉아도, 리더기 좀 돌려보고 제 블로그좀 둘러보면 끝입니다. 방에가면 또 제 컴퓨터를 쓸 수 있으니 일어나는 게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하루 한시간도 안 해도 전혀 허전하지 않아요. 수험 정보좀 얻어야 되는데 맨날 그걸 안하고 일어나 버리는게 문제지요. (꼭 그 생각은 컴퓨터를 끄면 떠오른단 말입니다. 쩝...)
  또 하나의 원인은 '문자질 하는 친구가 생겼다.'는 것?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외로워지기 때문에 소통과 함께 해소할 구멍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질로 그 두가지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시간이 줄어 블로그질을 잘 못하다 보니(안하다보니?) 핸드폰에 손이 가네요. 문자질로 적당적당히 해소하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에 손이 덜 가게 됩니다.

  포스팅은 뜸해졌지만 워터아이는 잘 살아있답니다. 합격할때까지 열공!!!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3. 22:14

이미지 출처 : 구글 크롬 다운로드 페이지



  갑자기 구글이 브라우저를 내는 바람에 온 웹이 들썩이네요. 역시 구글은 빅브라더인가봅니다. ㅎㅎ 저도 그 소식을 접하고 언제 만나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소식을 접하자 마자 바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곳 같았으면 출시 몇달전부터 홍보하고 기다리게 만들었을텐데 숨어서 개발해놓고, 홍보 할 필요도 없이 바로 쫙 퍼졌으니 역시 빅브라더!

  스냅샷 보시면 알겠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기능만 나와있고, 나머지는 다 숨어있어요. 하지만 가별이님 지적처럼 구글 툴바가 기본 내장이 아닌 것은 좀 아쉽네요. 곧 추가되겠지요?

  일단, 속도는 상당히 빠르고요. 은행사이트 등은 굳이 시도 안해봤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기존 글쓰기 화면에서는 에디터모드가 안됩니다. 새 관리 들어가야합니다. 이미지 첨부하는 것도 상당히 느리네요.

  아직 베타버젼이라서 깔 생각이 없었는데 하도 들썩이는 바람에 호기심에 깔아봤습니다. 일단 속도랑 인터페이스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먹고 들어가네요. 시험삼아 크롬에서 포스팅을 올려보고 있는데 이미지 업로드에 버벅임을 보여줘서 마이너스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타버젼임을 감안하면 기대되는 브라우져입니다. 게다가 시크릿 모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또 한가지 점수를 줄만한 부분은 탭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파이어폭스가 1,2,3,4번 순서로 탭이 열려있다고 할 때, 1번 탭에서 새 탭으로 열리는 링크를 클릭하면 5번 탭이 열려버립니다. 하지만 크롬은 2,3,4번 탭을 뒤로 밀어버리고, 1번과 인접한 2번 위치에 새 탭을 생성해서 관련된 탭끼리 모아주네요. 마음에 드는 방식입니다.

  아래, 다른 블로거들의 리뷰도 한번 읽어보세요.



  여담으로, 티스토리 옛 관리자 화면에서 에디터 모드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새 관리자 화면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저는 새 관리자 화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특히 아래쪽에 있는 태그, 공개설정 등등을 클릭을 해야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더 편해진 점도 있지만 이런 점은 오히려 불편하네요.
  태그 입력방식도 불편하게 바뀌었어요. 태그가 바로바로 입력되지 않고, 추천 태그가 보이는 방식도 예전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합니다. 뭣보다 예전 관리자 화면에서는 내가 이미 사용한 태그는 회색으로 표시되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하네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 22:17
  현재 검색 키워드에 '워터아이'가 5번 잡혀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 번 검색되고 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워터아이라는 검색어가 5번이나 잡혔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설마 워터아이가 유명인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같은 닉네임을 오래 써오다보니 문득 인터넷 상의 제 평판은 어떨지 의문이 듭니다. 아니, 인터넷상의 평판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서 갑자기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일을 겪고 나서 성격이 변했기 때문인지, 요즘들어서 내가 생각한 나의 이미지와 남들이 말하는 나의 이미지가 불일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뭐~ 여러가지 일의 시작이 아마도 2006년 무렵인 것 같은데... 2006년의 '나'는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르다'고 느꼈고, 한창 힘들었던 2007년에 남들이 말하는 '나'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복잡하고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당신은 너무 단순하고 솔직하다.'라는 말을 듣는 꼴이어서...

  요즘 듣는 말도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나'의 이미지와는 다른 말을 듣고 있는데, 작년과 달라진 점은 부정적인 의미는 빠져있네요. 작년의 평가가 '마음에 둬야 할 말을 그렇게 툭툭 털어내면 어떡하냐.'였다면, 요즘은 오히려 '솔직한 것이 보기좋다.'는 평가랄까... 받아들이는 사람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성장해서 '솔직함'에 대한 표현방식이 좀 더 부드러워졌기 때문일지...

  게다가, 낮가림이 심해서 사람 사귀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인데, 주변의 평가는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금방 친해진다'는 것. 그러고 보니 요즈음은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워터아이씨는 심한 성장통을 겪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

  ps. 오래 써온 닉네임이 부담스럽다면 닉네임을 '워터아이2.0'으로 바꿔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 23:00
워터아이씨는 왜 비오면 쓸쓸한가요?

빗방울은 눈물방울과 닮았잖아요.
비오는 소리는 울음소리와 닮았잖아요.
아마도 그렇기 때문이겠지요?

아마도 누군가가 못 다 흘린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울지 말아요.
창밖에서 대신 울어주고 있잖아요.

워터아이씨를 위해 내일은 맑은 날씨가 준비되어 있을거예요.

2008.9.1. by waterai


힘내요 워터아이씨!
비오는 날은 좀 쓸쓸한데,
힘든 날은 가끔
워터아이씨를 객관화 시켜서 이야기 해 보면 조금 도움이 되기도...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썼던 글을 옮겨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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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 22:19
  "이건 비밀인데..."라고 시작되는 말 치고 비밀인 것은 없다. 왜냐하면, 말은 입밖에 나오는 순간, 이미 비밀이 아니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를 막 시작할 무렵에, 내가 '비밀'로 이야기 한 것이 다음날 바로 퍼져있는 것을 보고 황당함을 느꼈던 적이 있다.

2008/04/28 - [daily diary] - 세상에 비밀은 없다.
2008/04/28 - [daily diary] - 이래서 어른은 외롭다.

  사건인 즉, 처음에는 굳이 비밀일 필요가 없었던, 또 굳이 떠벌릴 필요도 없었던 '나의 일'을 친한 친구한테 말했었는데, 친구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사건을 크게 해석해서 받아들였다. 이렇게 해석될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은 나는 대충 수습한 뒤에, '네가 그렇게 받아들일 정도면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친구는 자기는 여태 떠벌린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이 다 알고 있더라며, 오히려 내가 비밀입네 하면서 다 말하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바로 얼마 전에 또 '나의 일'이 내가 말한 적 없었던 친구의 입을 통해 들려왔기 때문에 그 일로 이 친구에게 정황을 물었었다.) 내 딴에는 크게 해석될 일이 아니었으니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아무튼 이번 건은 떠벌리지 말라고 당부해 두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나는 다른 친구의 입을 통해 이 일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나는 내 일이라면 딱히 숨기지 않는 편이지만, 남의 일이라면 아무리 가벼운 것이라도 그것이 '비밀'로 전달되었을 때는 아무리 친한 친구한테라도 말하지 않는 편인데, 세상사람들은 남의 일을 참 가볍게 여기는구나 싶었다. 내가 가볍게 생각하고 말한 일이 상대는 크게 해석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내가 가볍게 받아들인 일이라 할지라도 상대에게는 큰 약점일 수 있는데, 혹은 크게 자존심의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어쨌든 비밀은,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의 비밀은 '이건 비밀이야.'라는 말과 함께 이리 퍼지고 저리 퍼지게 되는 것 같다...

  입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어쩌면 나도 전해들은 이야기를 가벼이 여기고 쉽게 퍼트리고 다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건 비밀이야'라는 말과 함께 전달된 이야기라면 무게를 느끼고 입을 열지 않는 편이지만, 그런 말이 없었다면 내가 받아들인 무게와는 상관 없이 그 일을 가벼이 여기고 만다. 남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를 말을 가볍게 주고받는다. 연예인의 뒷얘기가 퍼지는 경로가 아마도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나 싶다.


  안타까운 것은... 말의 이러한 속성을 깨닫게 되고 보니 마음을 열 친구 하나 두기가 쉽지 않아졌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이야기를 전했다는 그 친구도 믿었던 친구였다. 지금은 그저... 정말로 비밀로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혼자 짊어지고 가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때론 그 무게에 눌려버릴때도 있겠지만...

  하지만 나는 종종 나의 무게를 덜기 위해 나의 일에 대해서는 너무도 쉽게 입을 열고, 그것이 때로 내게 다시 돌아와 나를 상처내기도 한다...

  솔직함이 나의 무기라지만... 그 무기가 공격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결론은...

  비온다. 외롭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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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 09:53
생각나서 잠시 텍스트큐브에 들어가 봤더니 초대장이 5장 있더라고요.
현재 베타 기간인데,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초대 조건은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중 선착순 5명입니다~

참고로... 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킨 편집이 안 되더라고요. OTL//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30. 23:00





2008.8.30.
선물받은 빠리바게트 과일캔디.
더위에 녹아서 하나씩 떼어먹어야하는 처지.
하지만 과일향이 물씬 나는 것이 매우 맛있다.♡





덤으로 찍어 본, 역시 선물받은 향수.
불가리의 '크리스티나'라고 하는 제품이다.
그전에는 향수를 쓰지 않았었기 때문에 이게 나의 첫 향수가 되었다.

처음 향을 맡아 보았을 때, "시원하고 좋다."는 느낌이었다.
마치 남성 스킨향같은 기분도 든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기분전환을 하고싶을 때 조금씩 뿌리고 나가본다.
처음에는 조금 들뜨는 감이 있는데, 체취랑 어우러지고 나면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느낌의 향이 난다.

"커리어우먼의 향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배경으로 보이는 노란 별은 몇 년 전 술못사 대정모에 나가서 획득한 상품.
오른쪽의 강아지는 향수 준 사람에게서 받은 강아지 인형의 탈을 쓴 핫팩이다.
그 사람이 저 선물을 고른 이유를 알기에 꽤 감동했던 선물.
그 앞에 보이는 라디오는 제작년 생일날 고등학교 친구에게 선물받은 라디오다.
AA건전지가 무려 세 개나 들어가서 부담스럽지만 음질이 좋다.
왼쪽에 보이는 물고기 귀고리는 엄마가 태국에서 사온 핸드폰 고리를 귀고리로 만들어 버린것.

그저 사탕만 찍으려 했던 것이 살림살이가 다 드러나 버렸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30. 23: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8.30.
선물받은 팔베개 인형.
잘자요, 무우사마!

마치 만년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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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6. 00:00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에 이상한 주소가 보여 클릭해 보았습니다. 무슨 블로그.org를 달고 있기에 별 의심도 없이요.

  바로 성인사이트... 아니, 변태사이트가 떠버렸습니다. 노모인데다 여자들은 이쁘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진도 아니고 비정상적인 변태사이트가 떠 버렸습니다. 옆에 누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으~ 불쾌합니다. 어째서 여기서 리퍼러 로그가 생겼을까 링크를 좀 찾아보고 싶어도 첫째는 영어가 딸리고, 둘째는 그닥 보고싶지 않은 사진들이라... =_= 눈 버렸습니다. 박태환 사진으로 안구정화좀 해야겠어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성인'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성적인 것, 숨겨야 될 무언가를 연상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심오한 정치문제나, 철학문제 등을 논한 곳에서도 '철학 성인 모임'이라는 말을 붙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성인사이트'란 말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잡지 같은 경우는 '도색잡지'라는 말이 있는데, '도색사이트'라고 쓴 것은 못 본 것 같네요.)

  이것 말고도 무슨 bean이 들어간 리퍼러 로그도 있었습니다. 요것은 무슨 개인방송 지원해주는 사이트 같았는데 역시 영어가 딸려서 알아보기 힘들고...

  문제는 저 두 유형의 사이트 모두 이전에는 없던 것인데 갑자기 무더기로 생겨버린 주소입니다!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저 도메인 내의 여러 유형의 주소에서 갑자기 리퍼러 로그가 잡힌 것입니다. 뭔가 수상쩍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블로그 내용 중에 해외 방송국 사이트나 성인사이트에서 관심을 가지고 링크해 갈 만한 내용은 없다 이겁니다. 온통 한국어뿐인데다가 사진도 몇 장 없는 블로그에 뭐 볼 게 있다고... =_= 그러니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종종 다음 이미지 검색 검색어 '1'인 리퍼러 로그가 잡혀오는데 클릭해 보면 제 블로그 주소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리퍼러 로그 수집 방식 상에 뭔가 취약점이라도 있는지? 어떤 식으로 리퍼러 로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건 참 무슨 유형의 스팸인지... 쓸데없이 기분 잡쳤습니다.

ps. 태그를 입력하다보니 '스팸리퍼러'태그가 잡히는 것으로 보아 스팸리퍼러는 맞는 듯 하네요. 이런 스팸도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 리퍼러 로그도 조심해서 봐야겠어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3. 21:51
예전에 우연히 이런 이미지를 제작하게 되었다. 다른거 편집하다가 우연히.



역시 우연의 힘! 예쁘다!
하지만 활용하기에는 이미지 크기가 너무 작다.
좀더 크게 만들고 싶었으나, 저 브러시가 완전 우연으로 배열된 브러시라 다시 만들어도 이것처럼 예쁘게 나오질 않았다.
쓸 데도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그냥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뭐 그럭저럭 활용~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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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0. 04:32

이 글은 워터아이님의 2008년 8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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