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1. 05:00

■ 운동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머릿속도 운동되고 뱃속도 운동된다고 생각하자. 전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뇌력(腦力)이 향상된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 되며, 졸리거나 피로할 때 5분내지 10분 정도 책상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맨손체조, 물구나무서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다.

■ 바른자세와 마사지

수험생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눈, 머리, 목, 어깨의 근육이 뭉치기 쉽고, 늘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소화가 잘 되지도 않고,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목과 허리통증 역시 심해진다. 짬짬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후좌우 허리운동을 해주고 기지개를 쭉 펴자. 눈 주위와 두피, 어깨 근육을 마시지 하고 목 앞쪽에 양쪽으로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흉쇄유돌근’을 같이 마사지하면 눈과 목의 피로회복에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을 준다. 얼굴이 푸석해 고민하는 여학생들에게는 얼굴이 탱탱해지는 효과가 있다.
졸음이 올때는 뒷머리와 목의 연결부위에 있는 ‘풍지혈’과 어깨의 ‘견정혈’ 눌러주면 정신이 바짝 나는 효과가 있다. 늘 의자에 앉아 있어 하지에는 늘 체액이 몰려있으니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요가자세 중 브릿지 자세를 취하면 머리 쪽 혈류 순환에도 좋다.

■ 식이요법

아침을 거르면 뇌의 혈당치가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므로 아침은 꼭 챙겨먹는다. 과식하면 소화하는데 많은 혈액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뇌기능이 떨어지므로, 저녁식사나 야참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게 바람직하다.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쑥갓, 아욱, 호박, 잎 등의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가 좋다. 육류보다 생선이 낫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자. 소금은 신장과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식초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준다.

■ 수험생에게 나쁜 음식

과도한 당분은 신경과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은 소금, 설탕 등 인공첨가물이 많아 뇌 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배합이 불균형하여 성장에도 나쁘다. 커피, 홍차, 콜라, 초컬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뇌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위벽을 헐게 만든다.
칼슘은 뇌 기능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뇌세포를 이상 흥분시키므로 우유, 치즈, 멸치, 새우등을 지나치게 먹으면 수험생에게 해로울 수 있다. 과도한 바나나, 땅콩은 뇌 내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게, 새우 등 갑각류는 졸음을 유발하고 뇌 기능을 둔감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 수험생 건강에 효과적인 한방약차

오미자차 : 물에 씻어 물기를 뺀 오미자를 작은 숟가락 넷 정도의 분량에 물 4컵을 붓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도 쫓게 되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 : 결명자 20g을 물 4컵 정도를 넣고 끓여서 차 처럼 마신다. → 결명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이다. 단, 결명자는 성질이 차서 속이 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후라이팬에 볶아서 사용한다.

③ 홍삼차 : 원기를 보강해주고, 식욕 부진, 체력저하, 만성피로, 위장무력증에 좋다.

호도차 : 깐 호두 30개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설탕과 물을 붓고 끓인다. → 호두는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증진에 좋고, 체력 증강에도 좋다. 단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으므로 한번에 2~3개 정도 먹는다.

⑤ 천마차 : 천마차 20g, 원지 8g, 석창포 8g에 물 2사발을 붓고 커피 잔으로 두 잔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차처럼 마신다. → 천마는 뇌혈관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원지와 석창포는 학생들의 불안증과 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을 준다.

⑥ 칡차 : 칡뿌리 30g를 얇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과 함께 끓이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인 후 은근하게 달인다. → 졸음을 방지하고 머리를 맑게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의 머리와 목,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 수험생 몸의 피로도 함께 풀어 줄 수 있다.

영지차 : 영지 12g을 물 1리터 정도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 하루 두 번 정도 먹는다. →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진정작용이 있는데 20~30일 연속해야 효과가 있다. 단 영지는 성질이 서늘하므로 비위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장기간 복용을 삼간다.

⑧ 산약죽(마죽) : 쌀 200g으로 죽을 쑨 다음 한소끔 끓으면 젖은 산약(마) 20g을 잘게 썰어 넣고 다시 끓인다. → 산약은 설사를 멈추는 효과가 뛰어나 수험생에게 많은 과민성 장 증후군이나 만성 장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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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0. 05:00

수험생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무심코 기지개를 할 때가 있다. 기지개를 하고 나면 나른한 몸이 가뿐 해지고 기분이 전환되는데 기지개도 하나의 스트레칭으로 기분 좋게 근육을 펴 주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을 위해 좁은 공간에서 특별한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같은 간단한 운동이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피로도 풀고 공부의 능률도 올려 보도록 하자.

뒷목 스트레칭


1. 양손을 깍지를 끼고 머리 뒤에 놓는다.
2. 머리를 손으로 눌러 고개를 숙인다.
3. 목 뒤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4. 약 10초 정도 눌러 준다.
Point: 상체는 숙이지 않아야 목뒤 근육이 제대로 스트레칭 된다.


옆목 근육 이완 운동


1. 한 손을 반대편 머리위에 놓는다.
2. 고개를 옆으로 숙이면서 천천히 손으로
    눌러 목의 옆 부분이 늘어도록 한다.
3. 약 10초 정도 눌러 준다.
Point: 상체는 숙여지지 않아야 제대로 스트레칭 된다.


팔 펴기


1. 손을 깍지를 끼고 앞으로 뻗는다.
2. 등이 동그랗게 되도록 한다.
3. 허리는 반듯하게 펴도록 한다.
Point: 등을 동그랗게 만들어야 한다.


팔-손목 스트레칭


1. 일어서서 손가락 끝이 자신의 몸 쪽으로  오도록 손목을 돌려 책상 위에 올린다.
2. 천천히 체중을 실어서 손목이 팔의 전완 부위가 스트레칭 되도록 한다.
Point: 앉아서 하는 것보다 일어서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깨 눌러주기


1. 책상에 어깨를 대고 엎드린다.
2. 천천히 눌러서 어깨 바깥 부분이 스트레칭 되게 한다.
Point: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어깨 스트레칭


1. 책상과 의자의 거리를 두고 양손을 뻗어 책상을 잡는다.
2. 어깨부분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Point: 고개는 들지 말고 허리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가슴 스트레칭


1. 의자 앞쪽으로 나와 걸터 앉는다.
2. 양손을 뒤로 뻗어 등받이를 잡는다.
3. 잡은 상태에서 가슴을 뒤로 젖힌다.
4. 시선은 정면을 보도록 한다.
Point: 어깨를 펴고 가슴을 최대한 젖힐 수 있도록 한다.


허리 스트레칭


1. 의자 앞쪽으로 나와 걸터 앉는다.
2. 허리와 몸통을 돌려 등받이를 잡는다.
3. 돌린 상태에서 10~15초간 버틴다.
4.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Point: 시선은 돌아간 방향을 보도록 해야 좋은 자세이다.


발목 스트레칭


1. 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2. 발목이 활처럼 휘게 누른다.
3. 발등이 늘어나는 것을 느껴야 한다.
Point: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는다.


허벅지 스트레칭


1. 의자에 한 쪽다리를 구부려 깔고 앉는다.
2. 체중으로 다리를 누르도록 한다.
3. 대퇴부분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스트레칭이 되는 것이다.
Point: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9. 05:0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7계명


 
1.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한다. 

  두뇌활동의 효율성 측면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여준다.



2. 하루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 명상 등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운동을 할 때 깊은 호흡을 함께 하면 긴장된 마음을 이완시킬 뿐 아니라 산소공급을 도와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공부를 하다가도 1시간 간격으로 5분 정도씩 스트레칭과 가벼운 맨손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아침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신다.


  위장도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시고 몸을 움직인 후 식사를 해야 소화도 잘되고 밥 맛도 좋다.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촉발할 때는 죽이나 떡, 과일, 두유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괜찮다.



4. 비타민B는 기억력을 높여준다.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필요한 비타민B1은 버섯, 시금치, 푸른색 야채,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B6, B12는 뇌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빈혈을 막아준다. B6 는 해바라기씨와 감자에 함유돼 있으며 B12는 현미, 해초, 버섯, 콩, 콩두부, 발효 검정콩에 들어있다. 또한 콩, 두부에는 두뇌회전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하다.



5. 채식 위주의 식사가 집중력을 높여준다.


  육류, 인스턴트 식품, 정제가공식품 등의 산성 식품은 칼륨이나 비타민을 파괴해 정신 집중을 방해한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아토피와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감귤, 딸기, 고추, 배추, 무, 양배추, 상추, 감자, 콩나물등의 메뉴를 매일 바꿔가며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6. 과식은 금물..밥은 조금만 먹는다.


  과식과 폭식은 절대 금물이다. 이는 위장운동에 부담이 돼 식곤증을 유발하고 뇌활동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집중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식사를 전후해 신선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면 저혈당증이나 식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7. 주변환경을 늘 청결하게 유지한다.


  주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이다. 가정에서는 진공청소기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미세먼지 등을 없애야 한다. 또한 이들 매개곤충이 좋아하는 카펫, 커튼 등은 사용하지 말고 하루 3번 이상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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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8. 05:00

1. 집중하지 못하면 밤을 새워도 몸만 망친다.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
대개, 종일 시험공부만을 하면 평균 10시간 전후, 학교 공부와 같이 하면 5∼6시간 정도인 것 같다. 필자는 1주일에 2일쉬고 5일 공부했는데, 그 5일 동안은 평균 10∼11시간 정도 공부했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어찌보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하루에 13시간씩을 공부하고도 떨어진다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른 요인도 있으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원인은 집중하지 못한데 있다고 생각한다. 집중하면 남이 10시간에 하는 것을 한 두 시간에 해치울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능사가 아니다.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쉬어라.

오래 공부한 노장일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봐도봐도 같은 내용인데 재미있을 리가 없고, 재미없으면 집중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서브노트를 하면서 읽는다든가, 책을 덮고 먼저 교과 내용을 생각해 본 후 책을 보는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해의 수준에 이르면 책을 비판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또는 우리의 현실에 빗대어 보면서 책을 비판적으로 읽으면 재미도 있고 집중이 잘 된다.

필자가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집중력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노장 수험생들과는 달리 필자의 경우는 새로운 자식을 섭렵하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었다. 그래서 한 여름에도 서너 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땀흘리는 줄 모르고 공부했다.

집중의 비결은 공부하는 재미이다. 어떻게든 공부하는 재미를 만들어 내야 한다.



2. 막판에 코뿔소처럼 밀어붙이지 못하면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고시공부를 빗대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들 한다. 평소에 차곡차곡 쌓은 실력이 어디로 도망가겠는가마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밀어붙이는 또 다른 힘이 있어야 한다. 평소에 아무리 많은 공부했다 한들 막판 두 세달 동안 밀어 부치지 못하면 붙기 어렵다.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험장에서 기억을 추스르기 위해 애 쓸 여유는 조금도 없다. 정신없이 읽고 풀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험 직전에 전 과목을 스크린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사람의 기억력이란 그렇게 믿을 만한게 못된다. 한 달전에 공부한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1주일 전에 본 내용도 가물가물할 것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평소에 슬럼프에 빠져도 좋다. 그러나 막판 두 세달을 남겨놓고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특히 경계할 일이다.


 
3. 꿈에서도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이 복잡하면 시험에 붙기 어렵다. 단순성의 극치가 되어야 한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직 시험 공부만을 생각해야 한다. 꿈속에서까지도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꿈속에서 당구공이 나타나고 화투가 나타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거기에 미쳐서 그런 것이다. 공부도 그렇게 해야 한다. 공부에 미쳐야 한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직 공부만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꿈속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

필자는 공부하는 꿈을 종종 꾸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를 꿈에서까지 한다고 돌았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돌아야 한다. 침실에 누워서 공부한 것 생각하고, 밥 먹으면서 공부 얘기하고, 술 마시면서도 공부 얘기하고, 화장실에서 책보고, 걸으면서도 공부해야 한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이라 했다. 어떤 일이든지 온 정성을 다해 달려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러나 정신이 흐트러지면 성공하기 어렵다. 애인 생각에, 집안 일 생각에, 친구들 경조사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지면 곤란하다. 단순해져야 한다. 어려운 시험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애인도 친구도 모두 이해해 준다. 마음에 진 빚이 있거든 합격한 후에 갚아도 늦지 않다.

애인 생각을, 친구와 술 한잔 생각을 도저히 떨쳐버리기 어려우면 차라리 만나고 마셔라. 그러나 그것에 얽매이면 안 된다. 헛된 생각 없이 바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온갖 세상 고민 다 둘러맨 사람은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어렵다. 책상에 앉아 애인 생각하고 있는가? 친구 생각하고 있는가? 빨리 떨쳐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더 오래 공부해야 한다.



4. 자존심 세우려다가 자존심 구긴다.

어떤 학자는 인생을 연극에 비유했다.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지키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이라고도 지적한다. 사회 경험을 해보니 그런 것도 같다.

그러나 시험공부를 위해서는 알량한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수험생, 모르면서도 동료에게는 절대로 물어보지 않은 수험생,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어도 질문하면 창피할까봐 아는 척 넘어가는 수험생,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사람 등등 자존심 강한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런 자존심이 진짜 자존심일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자존심을 버리는 일일까?

수험생에게 최고의 자존심은 합격이다. 합격을 위해서는 모르는 것은 자꾸 물어야 한다. 안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창피하게 생각말고 물어야 한다. 그래야 빨리 합격할 수 있다. 수험생이 자존심 세우면 공부기간만 길어질 뿐이다.



5. 황소 고집에 스스로 무덤 판다.

사회과학이나 법학이나 세상 살아가는 일을 다루고, 세상살이가 워낙 복잡한 것이라서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어쩌면 이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학문도 존재할 수 있으리라.

공부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가치관이 있고 세상 보는 눈이 있다. 그래서 이런 자신의 잣대에 비추어 마음에 드는 이론이나 학설을 선호한다. 그래야 한다. 그래야 공부가 재미있고 답안에도 생기가 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오히려 함정이 된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래도 수험생이다. 수험생은 그 깊이에 차이는 있을 지라도 여러 학설들을 모두 알아야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학설에만 치중하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는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로 경제학처럼 이해하기 어렵거나 형법처럼 학설이 많이 갈라지는 과목에서는 자신이 틀리게 이해했으면서도 그것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을 본다. 제 고집에 스스로 무덤파는 격이다.

늘 개방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직 전문가가 아니므로 틀릴 수도 있다. 절대로 창피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지식을 과신하지 말일이다. 늘 가슴을 열어놓고 고쳐나가야 한다. 노장 수험생들은 이 점을 특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6. 때론 터프가이가 되어야 한다.

법학 공부나 사회과학 공부나 모두 치밀한 논리 싸움이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때로는 과감한 행동도 필요하다.

책을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본다는 것과 소심하다는 것은 다르다. 지나치게 소심하면 합격하기까지 공부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책을 보면서 한 부분이라도 꼼꼼이 정리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수험생, 쟁점의 경중에 따라 공부의 강약을 조절하지 못하는 수험생, 기본서에 필요 최소한의 설명이 되어있음에도 이책 저책을 뒤져 완벽하게 보완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수험생, 출제가능성도 별로 없는 매우 어려운 쟁점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수험생, 문제집에 실린 문제는 모조리 섭렵해야 속이 편한 수험생, 학설에 대한 논거를 교재에 있는 대로 모두 암기해야만 하는 수험생 등등 소심병에 걸린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이 합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부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건너 뛸 것은 과감히 건너뛰고, 넘길 것은 과감히 넘겨라.

최소한의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7. YES, I CAN 

무슨 일이든지 마음 먹기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공부의 긴 여정에서 때론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때론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합격하기 쩐까지는 늘 불안감을 안고 지낸다. 그러나 침체된 상태에서 공부를 잘 하기는 어렵다.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오랫동안 공부한 선배들을 대할 때면 내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우수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동료를 보고는 그런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아침 조깅이었다.

아침에 달리면서 미친 사람처럼 외쳤다. "나는 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훨씬 가뿐했다. 조깅을 하면서 그날 해야 할 공부를 계획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건강도 다지고 자신감도 키우며 하루 일과에 내실을 기했다.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한다. 공부가 체력 싸움이라는 것은 공부를 해본 사람이면 금방 느낄 것이다. 노장 수험생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체력에 못지 않게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종교를 통해서도 좋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도 좋다. 늘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합격에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황소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합격하면 못할 까닭이 없다. YES, YOU CAN!



8. 적을 모르면 승리하기 어렵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야 하듯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잘 알아야 한다. 막무가내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여 시험에 붙는다는 보장은 없다.

시험을 아는 방법은 기출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늘 기출문제집을 옆에 두고 각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그곳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출제될 것인지를 파악해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훑어보면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건너뛰어도 될 부분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강약을 주어야 할 곳을 구분할 수 있다.

이처럼 기출문제는 시험이라는 적을 아는데 가장 좋은 길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필자가 지켜본 바로는 기출문제집을 잘 활용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적에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파악하라.



9. 무조건 암기하면 무조건 떨어진다.

시험에는 암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해없는 암기는 무의미하다. 무조건 암기하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말하고 싶다.

우선은 현실적으로 사회과학이나 법학의 그 많은 공부량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또 암기한들 이해없는 암기가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요즘의 출제경향이다. 단순히 암기해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태반이다.

따라서 암기를 하되 그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이해이다. 이해를 하다보면 구태여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히 암기되는 것이 보통이다. 암기는 시험 막바지에 가서도 암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써서 암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공부의 초기부터 암기에 신경쓰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10. 수험가에서 검증되지 않은 책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

책은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것을 고르는 것이 무난하다. 물론 각자의 기호와 여건을 고려하여야겠지만 특이한 책을 선택할 때는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수험서로서 좋은 책은 각 시험의 용도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수험서는 크게 기본서, 객관식 문제집으로 나눌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선택의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책을 고르기 위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책을 고르면 된다. 어떤 책을 많이 보는가? 선배나 수험생 몇 사람에게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또 요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책들이 출간되어 나오고 같은 책도 판이 자꾸 바뀐다. 그러나 한 번 책을 선택하였으면 불가피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것이 노력의 낭비를 줄이는 길이다. 자기 손때가 묻은 책이 최고다. 물론 신판 책이 나오면 무엇이 바뀌었나를 확인하고 가지고 있던 책을 보완하여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시험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11. 모의고사를 쳐 시험감각을 길러라. 

합격하기 위해서는 실력 못지 않게 시험감각도 중요하다.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시험요령만 좋아 붙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은 수험생이라고 할지라도 시험요령이 부족하면 붙기 어렵다.

시험 볼 때 답안지에 표기를 잘못하여 떨어졌다는 수험생들이 꽤 있다.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실수 때문에 치명적 타격을 당한 것이다.



12. 시험전날 일독할 수 없으면 위험하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몇 개월 전에 읽은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일독할 수 있도록 자료를 한권에 모으고 압축해야 한다.

공부경력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이 참 깨끗한 수험생을 본 적이 있다.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해서는 막판 정리가 불가능하다. 또 어떤 수험생들은 자료를 단권화 한다고 하여 욕심껏 붙여 두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책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도 곤란하다. 막판 일독을 위해서는 보아야 할 자료를 가급적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이 보다 더 구제불능인 경우는 공부한 자료들을 따로 따로 팽개쳐 두는 수험생들이다. 이런 수험생은 아무리공부량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없다.

막판 일독을 위해서 가장 좋은 무기는 서브노트이다. 그러나 서브노트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언더라인을 잘 하면 된다. 언더라인은 꼭 필요한 부분만 아껴가며 해야 한다. 그리고 공부자료는 옥석을 구분하여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책 한 권에 모두 모아야 한다. 이런 단권화와 언더라인 작업은 최소한 시험 1∼2개월 전에는 끝내야 한다. 그 이후부터는 단권화된 책을 가지고 언더라인을 따라 빨리 읽으며 회독수를 늘려야 한다. 그러면 합격한다.

고시를 일러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한다. 물을 채우기 위해서는 물을 일순간 왈칵 붓든지, 빠진 독을 막아야 한다. 공부를 하고서도 한 권의 책을 정리하지 않으면 밑빠진 독처럼 지식이 새나가고 만다. 막판 일정기간에 집중적으로 쏟아 붓지 못하면 독을 채울 수 없다.

평소 공부할 때 이런 점을 늘 염두에 두고, 모으고 줄이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내용출처 : 하이고시(www.higosi.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4. 05:00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등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푸른생선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

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가죽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금주와 금연을 습관화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 혈류의 흐름을 막는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담배 역시 금지 품목 1호. 금주와 금연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사과 깎기로 두뇌를 발달시켜라

사과를 깎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된다.

출처 : 용봉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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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 23:37


Posted by 워터아이
2007. 7. 1. 21:43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개인 사담은 중단하고 본래 목적인 스크랩용으로 돌아가야 할 듯 하고...

미니홈피에서도 개인 사담을 하기엔 어쩐지 불편하고...

홈페이지를 다시 써볼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잠시 손 놓고 있었던 티스토리를 다시 돌아보았지만 역시 아직은 너무 느리다.

걍 개인홈피에 블로그 설치해버릴까?
Posted by 워터아이
2007. 5. 23. 15:03

왠일인지 스케줄이 빡빡하다.
이제 좀 여유가 생겼나 싶어서 새로운 취미생활에도 손을 대볼까 했드니만...
주 중 출장일정은 물론이고, 주말 스케줄까지 빡빡한 플래너를 보며
과연 이대로 진행해도 지치지 않을까 싶다. -ㅅ-;;;

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지.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스케줄만 빡빡한 게 아니라 여타 하고싶은 일 리스트도 아직 줄줄이인데...
그래도 하나 하나 시도해 나가는 것 보면 나름대로 기특하긴 하지만
아직도 하고싶은 일은 많다. ^^

아직 젊으니까 하고싶은 일 다 하고 죽을 수 있어! 라고 외치며 스스로를 위안중.
과일은 싱싱할 때 먹어야 한다! 아자!!!

Posted by 워터아이
2007. 5. 21. 16:5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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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0. 21:0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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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13. 16:02

또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티스토리를 써 볼까 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3. 2. 15. 04:12
태그를 사용한 재미있는 달팽이 경주 "_@<-정말느린달팽이>  --;; "_@<-빠른달팽이> "_@<-느린달팽이> "_@<-중간달팽이> "_@<-정말빠른달팽이>                                                     

달팽이 경주를 다시 보실려면 익스플로러의 "새로고침" 을 누르시면 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