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블로그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20.11.07 오랜만에 티스토리
  2. 2016.03.01 미리내 무료호스팅 서비스 종료. 제로보드4를 버려야겠다. 2
  3. 2016.02.29 휴먼계정으로 전환 될 뻔 하다!
  4. 2012.08.14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도움되는 사이트 1
  5. 2011.08.10 오래된 집 먼지털기중.
  6. 2009.02.11 스킨이 갑자기 바뀐 이유. 12
  7. 2009.01.19 조회수가 많은 글을 쓸 것인가, 추천수가 많은 글을 쓸 것인가! 18
  8. 2009.01.19 블로그를 하는 목적? 6
  9. 2009.01.18 폐쇄지향 블로그가 공개지향 블로그로 변하다. 6
  10. 2009.01.07 서울 문화꽃 위젯 달아봤습니다. 8
  11. 2009.01.05 스타플로 와보세요. 8
  12. 2009.01.02 2009년을 맞이하여 스킨 바꿨습니다.(Green Tea) 20
  13. 2008.12.10 도전! 카데고리 신설! 2
  14. 2008.09.09 포스팅이 뜸해졌습니다. 6
  15. 2008.09.02 워터아이씨 유명인 된 거? 13
  16. 2008.09.01 텍스트큐브로 초대합니다. 37
  17. 2008.08.26 불쾌한 리퍼러 로그. 21
  18. 2008.08.06 쪼아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 10
  19. 2008.07.30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칭~☆ 8
  20. 2008.07.20 블로그 가치평가 블로그얌 2008.7.20. 16
  21. 2008.07.18 티스토리 : 비밀글이 안되는 스킨에 비밀글 남기기 15
  22. 2008.07.17 근황+오늘 발견한 신기한 검색어!! 8
  23. 2008.07.13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로는 검색이 안된다! 14
  24. 2008.06.28 내 블로그를 식물로 표현하기 14
  25. 2008.06.24 블로그 가치평가 블로그얌 2008.6.24. 9
  26. 2008.06.18 베타테스터 신청 +_+ 12
  27. 2008.06.05 MSN 달았습니다~ 10
  28. 2008.06.01 티스토리 새 이웃을 환영합니다. - 1. Black Gum 5
  29. 2008.05.31 첫 초대장 배포기~ 4
  30. 2008.05.31 [완료] 초대장 배포합니다! 1차 15
2020. 11. 7. 16:35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를 쓴 게 2016년. 그때도 잠깐 들렀다 쓴거였고 사실상 2012년부터 방치중인 블로그.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 안하면 로그인도 못한다길래 일단 통합하고 흔적 남기기.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요즘 빠져있는 만년필 이야기나 슬슬 써볼까.

Posted by 워터아이
2016. 3. 1. 00:42

미리내 무료 호스팅 서비스가 2016년 3월 25일 10:00에 종료되니, 그 전까지 서버의 자료를 백업해 두라는 메일이 왔다. 

메일을 확인한 시점이 2월 초이니 종료까지 두 달도 채 안 남은 시점이었다. 

자료 백업이야 FTP로 받으면 그만인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미리내 호스팅에 올려둔 자료는 cafe24서버에 올려둔 제로보드4기반의 홈페이지를 cafe24결제기간이 만료되면서 미리내 무료 호스팅 서버로 이사해 둔 것이다. 

제로보드4가 개발 중단된 지 오래되었고, 나도 그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이미 제로보드4가 시기에 맞지 않은 줄 알면서도 갈아 탈 여력이 없어서 그대로 이사만 했던 것이다. 


잘 보지도 않는 홈페이지에 돈 쓰기도 아깝고, 미리내에서 무료호스팅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그냥 그리로 옮겨나 둬야겠다 하고, 꼬박꼬박 연장이나 해 주고 있었는데, 2년 만에 이리 되니 생각이 달라졌다.

무료 호스팅 서비스라면 아직 닷홈이 남아있으니 그리로 갈아타면 되겠지만 닷홈 또한 이런 식으로 한두 달 뒤에 서비스 종료한다고 공지를 올릴지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그때까지는 무료로 쓰더라도, 이후에 또 이사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현재 널리 쓰이는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해 둬야겠다 싶었다.

이사할 서버가 제로보드4 설치 환경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냉큼 그누보드 설치가 지원되는 서버를 신청했다. 

이제부터 문제 발생. 삽질 시작!

그누보드 커뮤니티(sir.kr)를 뒤지며 제로보드4-그누보드4 컨버터를 찾았으나, 어떻게 동작시키는지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 것이다. 분명히 한국어로 적혀있지만 까막눈이 된 기분. 댓글에는 "덕분에 성공했어요."가 많이 달려있는데, 나는 왜 못하겠는지... 

몇시간의 삽질 끝에, 나는 왜 안되는지 원인도 파악하지 못한 채로 IT 계열에서 일하는 분께 지원을 요청했고, 그분의 해설(?)을 듣고 직접 하려 하였으나, 가르쳐 주기도 답답했던 그분께서 결국 데이터를 가져가서 직접 그누보드4로 옮겨주었다. 그리하여 제로보드4 데이터를 그누보드 4 데이터로 옮기는 스킬 습득에는 실패!

가능하면 최신것으로 가자는게 목표였기때문에 이제 이 데이터를 그누5로 옮기는 게 문제였다. 이건 쉬워보였다. 그누보드5 패키지 안에 이미 4의 데이터를 옮겨오는 컨버터가 포함되어있으니 시키는대로 하면 될 일이었다. 하지만 또 실패... 분명히 그누4도 UTF8로 설치했고, 데이터도 UTF8로 해달라고 해서 받았던 파일인데, 컨버터를 이용하니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아예 안 보이는) 발생한 것이다! 

도움주셨던 분은 회의를 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나도 어쨌든 해결방법을 알아야겠다 싶어서 또 열 몇 시간을 삽질한 끝에... 매우 원시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보았다.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았던 그누보드4에서 그누보드 5로 갈아탈 때 오류나는 것 해결 법!!!

1. 전제는 UTF8버전의 그누보드4가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누보드5의 설치를 성공했으나, 내장된 컨버터로 데이터를 옮겼을 때 테이블 구조는 문제 없이 들어갔으나 한글이 깨지는 상황. 
 
2. php Myadmin으로 들어간다.

3. MySQL관리자로 들어간다. 

4. 아마도, 왼쪽에 information_schema 부분이랑, 본인 아이디가 나란히 떠 있을 것. 그렇다면 본인 아이디 클릭.

5. (접두사를 특별히 바꾸지 않았다면)'g4_'가 붙은 테이블들을 쭉 살펴보고, 아래쪽에 'g5_'가 붙은 테이블들을 살펴본다. 테이블명을 보는것이다. 보다 보면 접두만 다르고, 나머지는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생성해 놓은 게시판 테이블명과 동일한 테이블들을 발견할 수 있을텐데, [g4_write_본인이 설정한 테이블명]으로 되어있는 테이블이 보일 것이다. 

6. 요걸 클릭해서 구조를 살펴본다. 개별 데이터도 살펴볼 수 있다. 개별 데이터에 한글이 잘 들어가 있나 본다. 안해도 되지만 궁금하니까 본다.

7. (이것 역시 안해도 되지만) [g5_write_본인이 설정한 테이블명] 부분에서도 6번과 같은 작업을 하면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살펴본다. 다른 점도 살펴본다. 말했지만 안해도 된다. 하지만 나만 삽질할 수는 없으니까 너도 해본다.

8. 여기까지 하고, 나는 g4 테이블의 데이터를 받아서 g5 테이블에 올리면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테이블 구조가 달라서 실패!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번 시도했으나 다 실패! 이 삽질경로를 다 설명하고 싶지만 언어가 딸려서 생략. 

9. 8번에서 4~5시간 정도 삽질했는데, 결국은 테이블을 그냥 복사해서 이름을 g5테이블명으로 주면 어떨까 싶었다. 일단 한글이 깨져있는 g5테이블들을 이름을 바꿔놓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백업해놓고, g4테이블을 [테이블 작업]에서 복사. 구조와 데이터 모두 복사해야 한다. 

10.그리고 그누보드5 웹페이지로 접속해서 확인. 올레! 성공!

11. 끝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음. 6,7번을 해 본 분이라면 깨달았겠지만, g4와 g5 테이블은 거의 유사하지만 살짝 다르다. 이런 부분 때문인지, 제대로 보이는 것 같으나 스킨만 변경해도 게시판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12. 11번의 현상은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누보드5관리자 화면에서 새 게시판을 만든 후, 게시물 전체를 새 게시판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이 불안하면 복사를 하던가. 그럼 새 구조를 가진 게시판이 생성되고, 게시물들이 새 구조에 맞추어 안착된다. 다시 PHP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살펴보면, g5의 구조에 맞추어 예쁘게 들어간 데이터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13. 깨졌던 게시판은 일단 삭제하고, 같은 이름으로 새로 생성해야한다.  끝.



요런 방법으로 해결을 본 뒤에, 이제 스킨을 찾아 헤맸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나는 제로보드4에서 쓰던 방명록 스킨이라던가, 투표 스킨을 찾지 못해서 데이터들을 원활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 왜 그누보드 5용의 스킨이 이리도 부족한 것인지... 특히 방명록 스킨이 하나도 없다는데에 좌절. 제로보드4에서 쓰던 방명록은 게시판 스킨으로 보면 그저 Guest 글자만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제목셀은 Guest를 자동 입력하고, 내용만 입력 가능하게 한 구조였기에. 
 
뭐 어쨌든, 후에 배추빌더까지 깔아서 좀 더 작업을 해서, 방명록만 제외하면 이제 그럭저럭 홈페이지 같아졌다. 고치면서 내내 든 생각... 쓰지도 않을 홈페이지를 왜 이리 고치고 있지? 


개인 홈페이지는 2000년 쯤 부터 하이홈을 시작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당시 슈퍼보드등을 이용해서 게시판이 달린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다. cafe24호스팅도 2003년에 받아서 제로보드4의 데이터들은 그때부터 쌓여온 것들이었다. 데이터가 많지는 않지만, 옛 흔적을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던것... 컴퓨터에 백업해 둔 SQL 데이터는 제대로 들여다 볼 수가 없기에 어떻게든 살려두고 싶었다. 그래서 홈페이지 제목도 '오래된 흔적'으로 바꿨다. 

그리고, 글은 데이터 저장, 백업, 복원이 자유로운 티스토리를 계속 이용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돌아왔는데! 

2013년 5월에 뜬 공지 하나가 나를 좌절시켰다...
데이터 복원 기능 종료 안내 http://notice.tistory.com/2119
그나마 백업기능은 종료 안 시킨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할지....
(추가) 백업기능도 종료.. https://notice.tistory.com/2359



그냥, 티스토리도 이대로 두고 네이버나 써야겠다... 네이버는 PDF로라도 묶어주거든... 
아니면 삽질해서 복원한 홈페이지를 쓰던가...


Posted by 워터아이
2016. 2. 29. 23:26
티스토리를 참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시들해지더니 급기야 얼마 전에 휴먼계정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메일을 받았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용으로 받아둔 계정이 두엇 정도 있었기에 쓰지 않는 계정인가보다 싶어서 그냥 무시하려다가

왠지 기분이 좀 그래서 로그인을 해 보니, (로그인도 몇 번 실패 한 후...)

세상에! 메인 블로그가 있는 이 계정이었습니다!!

일단 휴먼상태가 되었다가 해제된 것인지, 휴먼되기 직전에 구원된 것인지까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휴...



저의 웹 생활도 모바일로 옮겨가고, 생산(쓰기) 중심에서 소비(읽기) 중심으로 옮겨갔습니다. 

예전에는 하루라도 글을 안 쓰면 손이 근질근질했었는데

이제는 글쓰기가 이리 귀찮아지다니요...

업무용 문서작업의 영향일까요? 

핸드폰 자판으로 쓰는 것은 빠르지 않고, 핸드폰으로 필요한 정보는 다 습득하다보니 컴퓨터에 앉아 노는 시간이 줄어들어 키보드를 치지 않게 된 게 원인일까요?

혹은, SNS에서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봉변을 당하는 연예인들,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며 쓰고 공개하는 작업이 위축된 탓일까요? 

글을 쓰지 않게 된 게 무엇의 영향인지 짐작가는 것은 몇 개 있지만 꼭 집어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무언가가 얽히고 설켜서 저는 글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그리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원하는 직종에 취업했다는 큰 행복도 있었으나, 그 행복을 매일 되새기며 살게 되지는 않지요.

오히려 일로 마모되어가는 내 모습, 개인 생활이라고는 전혀 없어진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하고 의미없다 생각되었습니다. 아니,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았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밍밍해졌을까.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까, 

문득 문득 멍하니 생각하다 잊고, 어느 날 또 생각해보다 잊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글'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더군요. 

지금은 글을 쓰고 싶은데 글쓰기가 귀찮아진 상태이지만 한때는 수시때때로 무엇이든 써갈기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를 지나갈 뿐, 카타르시스를 느낄 만한 무엇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글을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글쓰기 능력은 아주 곤두박질 쳐 버렸지만... (보고서 쓰기는 계속 했으니, '아주'까지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조금씩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주절주절. 잡글부터 시작해야겠지요.

몇 년 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는 이유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12. 8. 14. 17:33

웹디자인에 좋은




이미지 에디터

이미지 소스 구하기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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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가 서비스를 접는다고 해서, 스프링노트에서 작성중인 것을 2012.8.14일 가져옴. 

Posted by 워터아이
2011. 8. 10. 23:15

오랜만에 와서 블로그 청소중입니다. 
여기저기 손 볼 데가 꽤 많네요. 
여기저기 흩뿌려놓은 블로그들... 통합 못하겠어요. 성격인가봐요.
그때그때 쓰고싶은 블로그를 쓰렵니다. 일단은 티스토리가 메인이에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9. 2. 11. 18:37

  신년기념으로 바뀐 스킨이 얼마 안가 또 바뀌어 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는 없고요.



  예전부터 계획해 온 블로그+홈페이지 통합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Life In Mono(Light)
vol_5

블로그+홈페이지


  몇 년 만의 홈페이지 작업인지... 그동안 웹환경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테이블 태그가 아니라 CSS를 통해 레이아웃을 잡는것이 대세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책도 빌려다 봤는데... 아직은 인터넷 원시시대에 배운 HTM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뭐, 현재 홈페이지의 목적은 레이아웃용이고, 컨텐츠는 블로그에 생산되고 있으니까 굳이 웹표준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메인 브라우저를 바꿔버려서 익스와 파폭 모두의 표시모양을 확인하며 작업하려니 2배로 힘들긴 하네요. (이전 홈은 파폭에선 메뉴가 아예 안나옵니다. ㅠㅠ)


vol_4

2003년에 디자인한 홈페이지. 슬라이딩 메뉴를 사용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메뉴를 불러올 수 없었다.



  아직 생각한 계획의 60%정도밖에 구현 못한 것 같지만 이제 슬슬 귀차니즘이 강림해 버려서 저대로 오픈하렵니다. 레이아웃은 거진 구현된 셈이고, 현재 홈페이지 내에 컨텐츠 링크를 더 많이 넣으려던 계획만 남았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장점은 분위기 전환이 쉽다는 거네요. 배경이미지만 전환하면 분위기 전환 오케이~ 

  그나저나 티스토리 스킨한번 바꿔놓으면 사이드바 설정하랴, 에드센스 코드 다시 찾아 달랴... 이래저래 노가다에요.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9. 11:25
  얼마 전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고 몇몇개의 글을 보내보았다. 그리고 조회수와 추천수를 주시하고 있는데, 이거 보다보니 꽤 재미있다.

  일단, 처음에 올렸던 글, 2009/01/17 - 램 512M의 저사양 PC에서 윈도우7이 동작할까? 는 글을 보내놓고 마구 들어오는 트랙픽에 깜짝 놀랐을 정도. 현재 조회수가 117이나 되고, 추천수는 4이다. 오오! 이게 블로거뉴스의 위력이군! 하고 만족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쓴 글 2009/01/19 - 블로그, 소통의 도구일까? 를 오늘 와서 보니 추천수가 13이나 되었다. 오오!! 그렇다면 조회수는 얼마나 될까? 하고 살펴보니 의외로 28밖에 되지 않는다. 어랏? 즉, 본 사람의 반은 추천을 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좋은 것인데 조회수는 왜이리 적은걸까?

  어제 보냈던 예전글 2008/05/16 - 내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하기 도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높은 경우. 19/5로 나와있다.



  세 포스트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니 대강 이런 결론이 나온다.

  윈도우7포스트의 경우, 제목이 클릭을 유도했을 것이다. 윈도우7은 요즘 관심분야이니까. 하지만 막상 클릭해보니 별로 쓸만한 정보가 아니었고, 따라서 추천이 적다.

  블로그 소통 포스트와 오픈아이디 포스트의 경우 제목이 클릭을 유도하지 못한 것이다. 다행이 제목의 낚시질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클릭을 해 주었는데, 읽어보니 소통포스트의 경우 공감이 되었다. 오픈아이디 포스트의 경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추천!

  굳이 추천수 많은 포스트와 조회수 많은 포스트중 선택해야 된다면 난 그래도 추천수 많은 포스트쪽을 생산하고 싶다. 낚시글로 사람들을 허탈하게 하기 보다는 어쨌든 도움되는 포스트를 생산하고 싶으니까. 하지만 좋은 글이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

  그렇다고 내가 제목에 신경 안쓰는것은 아니다. 본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을 고르느라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 이 모양인 것을 보니......

  결론은, 나, 카피라이터가 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9. 01:39
  오늘은 도서관에 들렀다가 XML에 관련된 책을 몇 권 빌려왔습니다. 인터넷 원시시대에 HTML만 공부해 놨더니 요즘은 소스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더라고요. 영어공부는 안하면서 컴퓨터 공부는 찾아서 하니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ㅎㅎ

  조만간 빌린 책들에 대한 리뷰가 짧더라도 올라와야 할텐데요. 책을 읽어도 나중엔 읽었다는 사실조차 까먹으니 너무 아깝더라고요. 블로그질을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먹은 제일 큰 이유가 내 삶의 기록들을 잘 관리해 놔야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공개 일기장에 가깝죠.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엔 생각과 느낌 중심으로 기록했다면, 요즘은 경험한 것과 배운 것 중심으로 기록이 되고 있다는 점이네요. 배운 게 하나 둘 잊혀지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기록해 놓고 필요할 때 들춰보면서 배운 것, 경험한 것을 잊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나요?

  그리고 오늘 믹시 가입했습니다~ 깔끔한 첫화면이 마음에 드네요. 가입 절차도 간단하고요. 살짝 추천해 봅니다.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요.




믹시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18. 00:40
  애초에 이 블로그는 완전 개인기록장+잡담용으로 기획하고, 아는 지인들이나 방문하게 할 목적으로 만든 것인데, 인생사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듯이 약 7~8개월 운영해 오는 동안 성격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성격 변질은 한달도 안되서 이루어진거라 할 수 있겠네요. 혼자서만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을 뿐...(..)

  이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도 많이 만났고,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식나눔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원래 저는 개인을 표현하고 기록을 모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이 블로그도 그런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이 생기면서 너무 사적인 이야기는 이 블로그에 표현하기가 좀 꺼러지더라고요. 그래서 목적과 달라졌다고 슬퍼했는데, 반대급부로 블로그를 통한 지식나눔에 관심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아직도 개인기록 포스트에 중점을 두는 편이지만, 뭔가 알게 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기 위해 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집니다. 아예 공유를 목적으로 만든 카데고리까지 생겨나 버렸고요. 그러다보니, '나 아는 사람만 와!'라고 생각했던 폐쇄지향의 블로그가, '나 이런 글도 썼으니 좀 보러 와!'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공개지향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폐쇄지향 블로그가 방문자수가 많은 것에 신경 안 쓰게 된 건, 어차피 검색유입자들은 내 뻘글들에는 관심 없고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만 보고간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타블로그에도 관심이 생기고,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더 좋은 포스트를 생산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좋은 포스트를 생산하려면 시간이 걸리지요. 그와함께 귀차니즘을 동반합니다. 지금도 몇 개 대기중인 포스트가 있는데 귀차니즘으로 잘 안 쓰게 되네요. 그래서 제게 이것들을 쓰게 만든 동인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달려고 합니다.
  광고를 달면 광고수입에 욕심이 생겨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만 관심을 두고 내게 별 도움도 안되고 관심도 없는 분야의 포스트를 오직 방문자수 목적으로만 생산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겨서 여태 광고다는 것을 미뤄 왔습니다. 일단 이 블로그 초기 목적이 개인기록장 목적이었고, 현재도 약간 변질되긴 했지만 그 목적을 그럭저럭 유지해가고 있기에 도움 안되는 포스트로 이 블로그를 오염시키고 싶지 않았거든요. 또, 제 블로그가 상업적인 블로그로 보이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수입을 '수입'으로 생각하지 않고, 순수하게 '동기부여'로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광고수입은 전액 기부할까 생각해 보았지요. 하지만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업적인 블로그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이리저리 생각해 봤지만, 결론은 '일단 달고 보자.'네요. 일단은 직접 달아보고 과연 내 포스팅 성향이 변하는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지, 방문자들 반응은 어떤지 이리저리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제 블로그가 광고로 완전히 오염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테스트 단계이므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적극적으로 반응을 주신다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애드클릭스는 신청해 놓은 상태고요. 애드센스는 아직. 일단 이 두 개만 달아보고 둘 중 하나만 쓸지, 둘 다 쓸지, 아예 안 쓸지를 놓고 선택할겁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여전하기 때문에, 블로그 수익을 '수익'으로 보지 않을 방법을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기부가 제일 좋긴 한데 현재 제가 백수인지라 일단 돈이 생기면 그 약속 못지킬까봐 그 계획은 좀 보류. 현재 계획은 '블로그를 통해 생긴 수익은 블로그를 통해 다 쓰자.'입니다만 공약은 못합니다. 예를들면 블로그 이벤트, 계정비(현재 홈페이지와 연동을 계획하고 있기에) 등으로의 소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돈을 기부하는걸로 하는 게 현재의 윤곽입니다.

  아무튼 조만간, 이 블로그는 메타블로그에 데뷔할 예정이며 광고를 달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했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7. 01:41

  무언가를 키우는 형태의 위젯을 찾고 있었는데 w위젯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키우는 형태의 위젯은 대부분 일본 사이트의 위젯이라 언어이 장벽으로 인해 접근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위젯을 발견하여 설치해 보았습니다. ^^ 애완동물류를 키우고 싶었는데 식물이네요. 이것도 좋아요.

  설치하고 보니 재미있는 기능이 있네요. 이 위젯을 설치한 사람들의 블로그가 위젯 안에 랜덤으로 링크됩니다. 링크를 타고 놀러갈수도 있어요. 재미있습니다. ^^



어떤꽃이 필까나~~~

   위자드윅스의 서울 문화꽃 위젯 홈페이지( http://flower.wzd.com/ )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어요. ^^




  그리고 최근에 스타플 위젯도 달았었죠. ^^ 스킨 바꾸고 나서 계속 위젯이 추가되네요. 또 추가하고 싶은것들이 있는데 어쩌나~~ 욕심은 조금만... ^^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5. 15:01

Starpl. 밤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밤하늘의 별을 주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스타플은 실제 별 관측 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말 존재하는 별 중에 하나를 나에게 준답니다.
나의 별에다가 나의 이야기를 담고, 우주를 여행하며 사람들도 만나는 흥미로운 서비스에요.

별찾기 성향테스트

나만의 별을 찾아라!

회원가입을 누르면, 성향 테스트를 거쳐 나만의 별을 받게 됩니다.
그림으로 푸는 성향테스트가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예시 별 1. 예시 별1의 타임라인

나를 담는 별

별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별 위에 보이는 바가 타임라인이라고 하는 건데,
타임라인에 추억과 일상, 생각 들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 시간을 설정하거나, 첨부사진의
촬영시간을 적용하면 그 때 그 시간의 타임라인에 글이 쓰여져 내 인생의 히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요.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타임라인에 등록하여 새 글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담기게 할 수도 있어요.

예시 별 2. 예시 별3.

나의 취향대로 꾸미는 나만의 별

여러 별들의 모습입니다. 스타플에는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하고 예쁜 아이템과 위젯들이 많습니다.
아이템은 별가루로 구입할 수 있는데, 별가루는 처음에 가입하면 왕창 주는데,
다 써 버려도 스타플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계속 쌓이더라구요. ^^

스타플 별지도

다른 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별지도

별지도에 가보면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저 별들에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별지도 위의 상단메뉴를 클릭하면
다른 별들이 남긴 기록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말풍선을 클릭하니 그 별로 방문이 되는군요.

똑똑한 소식 배달부 알림이

별지도 왼쪽에 알림이를 통해 나의 별친구들의 새 기록과 댓글, 생일 등의 소식들을
바로 바로 알려줘서 알림이에서 손을 땔 수가 없더라구요.
또, 관심 가는 별이 있으면 관심별로 등록해 알림이로 쉽게 받아 볼 수 도 있답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개성 넘치는 스타플!
나만의 별을 받고 싶으신 분들, 나의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공간을 찾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별증서

나의 별임을 인증하는 별증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스타플 방문하기

  지난 5월에 우연히 알아서 가입 후 방치해 놨다가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별로 바뀐 것은 없어보이네요. ㅎㅎ 싸이월드에 비견할만한 재미있고 좋은 서비스인데, 아직은 아쉬운 점이 많아 보입니다. 혹, 싸이월드 스타일의 새로운 서비스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2008/05/18 - [blog life] - 스타플 만들다!


  요건 제 별이고요. ^^
볼 건 없고, 그냥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구경해 보세요.
블로그 글을 자동으로 모을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드네요.



J6GMHFRA6WNT7G473NKIC5EMD2QWBPY8M2NDQ885

  ps. 사실 저... 별증서 이벤트 당첨됬었는데, 배송 주소 입력 안했다고 당첨 취소됬어요. 흑흑. ㅠㅠ


Posted by 워터아이
2009. 1. 2. 17:29
  2009년을 맞이하여 분위기 쇄신을 위해 스킨을 바꿔봤는데... 아직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입맛에 맞게 고쳐놓고 바꾸고 싶었지만 그러면 영영 못 바꿀거 같아서 일단 바꿔놓고 천천히 고치기로 했습니다.

  이 참에 2008년 블로그 리뷰도 좀 하고요...


1.  스킨 바꾸기 전, 가장 마지막에 찍은 스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이 스킨에 배경을 넣은 날이죠. 오래됬네요.
    2008/05/24 - [blog life] - 스킨 배경을 바꾸었습니다.



3. 댓글창에 배경 넣겠다고 삽질하기도...
    2008/05/03 - [blog life] - 티스토리 댓글창에 배경넣기


4. 2008년동안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쓰였던 인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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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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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처리 된 이미지, 안 된 이미지... 뭐 그런 차이네요. 실제로는 포토샵에 도장툴로 등록해 놓고 사용했었습니다. 2009년에는 바꿀 계획이 있긴 하지만 아직 새 인장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계속 사용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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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2:21
2008년 12월 10일. 도전! 카데고리가 생성되었습니다!

이 곳은 뭐하는 곳이냐... 하면... 워터아이의 생 삽질 도전기가 올라올 예정인 곳입니다!

현재는 카데고리가 2개죠? 영어랑 바이올린.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때론 생성만 해 두고 운영 안 되는 카데고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점은 '도전한다'는 것에 두도록 하지요. 그냥,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을 한 곳에서 좌르륵 보고 싶어서 만든 카데고리랍니다. 제가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싶었어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예전엔 이렇게 못했었는데, 지금은 이만큼 하게 되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으면 만족입니다.

그럼 일단 시작해 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9. 23:34
  요새 제가 봐도 포스팅이 뜸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중단한 네이버 블로그를 블로그얌에 돌려보니 "당신은 연애중?" 성향이 나오더군요. 한 때 활발하게 포스팅 하다가 요즘은 뚝 끊긴 것으로 보아 혹시 연애라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설이 나오던데...(비슷한 성향으로 "메뚜기도 한 철" 이 있습니다.)
  연애하느라 포스팅이 뜸해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연애중은 아닙니다. ^^;; 포스팅이 뜸해진 가장 큰 원인은 일단... 시험 날짜가 점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일단위로 디데이를 세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친김에 디데이 위젯이나 달아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부끄러워서 패스.
  첫 번째 원인과 거의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는 두 번째 원인은 "포스팅 하는 재미가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가장 큰 기쁨이 역시 '소통'인데, 일단 제가 시험공부를 핑계로 다른 블로그에 관심을 줄이고 있으며, 가더라도 덧글을 잘 안 달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블로그의 덧글도 줄었습니다. 덩달아 포스팅의 재미도 줄었습니다. 이제 진짜 일기장 블로그로 전환(이 아니라 원래의 계획대로 복귀!!)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인터넷 사용량이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전에 공부를 핑계로 노트북을 구입한 일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설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뻘짓하느라 원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했었으나, 인터넷도 안 되고(무선이 안 되고 랜 연결해야 되는데 제 방에는 랜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임도 애써 안 깔았고... 게다가 시험날짜가 가까워지고 보니 원래 목적에 충실하게 되네요. 웬만한 필기는 워드로 하면서 키보드를 만지다 보니... 금단증상 같은 게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하루라도 마우스를 잡지 않으면 손가락에서 쥐가난다.'라는 명언(?)이 머릿속에 탁 박혀있는지... 컴퓨터만 보면 어루만져 줘야 할 것 같고,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왠지 컴퓨터가 나를 부르고... 오늘 할 일 다 안 한 것 같고 해서, 공부하다가도 '잠깐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넓디 넓은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정신차려보면 3~4시간, 많게는 7~8시간이 훌쩍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전형적인 중독증상이었지요.
  요즘은 인터넷 사용시간이 확 줄었어요. 잠깐만... 하고 앉아도, 리더기 좀 돌려보고 제 블로그좀 둘러보면 끝입니다. 방에가면 또 제 컴퓨터를 쓸 수 있으니 일어나는 게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하루 한시간도 안 해도 전혀 허전하지 않아요. 수험 정보좀 얻어야 되는데 맨날 그걸 안하고 일어나 버리는게 문제지요. (꼭 그 생각은 컴퓨터를 끄면 떠오른단 말입니다. 쩝...)
  또 하나의 원인은 '문자질 하는 친구가 생겼다.'는 것?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외로워지기 때문에 소통과 함께 해소할 구멍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질로 그 두가지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시간이 줄어 블로그질을 잘 못하다 보니(안하다보니?) 핸드폰에 손이 가네요. 문자질로 적당적당히 해소하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에 손이 덜 가게 됩니다.

  포스팅은 뜸해졌지만 워터아이는 잘 살아있답니다. 합격할때까지 열공!!!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2. 22:17
  현재 검색 키워드에 '워터아이'가 5번 잡혀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 번 검색되고 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워터아이라는 검색어가 5번이나 잡혔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설마 워터아이가 유명인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같은 닉네임을 오래 써오다보니 문득 인터넷 상의 제 평판은 어떨지 의문이 듭니다. 아니, 인터넷상의 평판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서 갑자기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일을 겪고 나서 성격이 변했기 때문인지, 요즘들어서 내가 생각한 나의 이미지와 남들이 말하는 나의 이미지가 불일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뭐~ 여러가지 일의 시작이 아마도 2006년 무렵인 것 같은데... 2006년의 '나'는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르다'고 느꼈고, 한창 힘들었던 2007년에 남들이 말하는 '나'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복잡하고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당신은 너무 단순하고 솔직하다.'라는 말을 듣는 꼴이어서...

  요즘 듣는 말도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나'의 이미지와는 다른 말을 듣고 있는데, 작년과 달라진 점은 부정적인 의미는 빠져있네요. 작년의 평가가 '마음에 둬야 할 말을 그렇게 툭툭 털어내면 어떡하냐.'였다면, 요즘은 오히려 '솔직한 것이 보기좋다.'는 평가랄까... 받아들이는 사람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성장해서 '솔직함'에 대한 표현방식이 좀 더 부드러워졌기 때문일지...

  게다가, 낮가림이 심해서 사람 사귀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인데, 주변의 평가는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금방 친해진다'는 것. 그러고 보니 요즈음은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워터아이씨는 심한 성장통을 겪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

  ps. 오래 써온 닉네임이 부담스럽다면 닉네임을 '워터아이2.0'으로 바꿔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9. 1. 09:53
생각나서 잠시 텍스트큐브에 들어가 봤더니 초대장이 5장 있더라고요.
현재 베타 기간인데,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초대 조건은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중 선착순 5명입니다~

참고로... 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킨 편집이 안 되더라고요. OTL//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6. 00:00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에 이상한 주소가 보여 클릭해 보았습니다. 무슨 블로그.org를 달고 있기에 별 의심도 없이요.

  바로 성인사이트... 아니, 변태사이트가 떠버렸습니다. 노모인데다 여자들은 이쁘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진도 아니고 비정상적인 변태사이트가 떠 버렸습니다. 옆에 누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으~ 불쾌합니다. 어째서 여기서 리퍼러 로그가 생겼을까 링크를 좀 찾아보고 싶어도 첫째는 영어가 딸리고, 둘째는 그닥 보고싶지 않은 사진들이라... =_= 눈 버렸습니다. 박태환 사진으로 안구정화좀 해야겠어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성인'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성적인 것, 숨겨야 될 무언가를 연상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심오한 정치문제나, 철학문제 등을 논한 곳에서도 '철학 성인 모임'이라는 말을 붙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성인사이트'란 말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잡지 같은 경우는 '도색잡지'라는 말이 있는데, '도색사이트'라고 쓴 것은 못 본 것 같네요.)

  이것 말고도 무슨 bean이 들어간 리퍼러 로그도 있었습니다. 요것은 무슨 개인방송 지원해주는 사이트 같았는데 역시 영어가 딸려서 알아보기 힘들고...

  문제는 저 두 유형의 사이트 모두 이전에는 없던 것인데 갑자기 무더기로 생겨버린 주소입니다!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저 도메인 내의 여러 유형의 주소에서 갑자기 리퍼러 로그가 잡힌 것입니다. 뭔가 수상쩍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블로그 내용 중에 해외 방송국 사이트나 성인사이트에서 관심을 가지고 링크해 갈 만한 내용은 없다 이겁니다. 온통 한국어뿐인데다가 사진도 몇 장 없는 블로그에 뭐 볼 게 있다고... =_= 그러니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종종 다음 이미지 검색 검색어 '1'인 리퍼러 로그가 잡혀오는데 클릭해 보면 제 블로그 주소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리퍼러 로그 수집 방식 상에 뭔가 취약점이라도 있는지? 어떤 식으로 리퍼러 로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건 참 무슨 유형의 스팸인지... 쓸데없이 기분 잡쳤습니다.

ps. 태그를 입력하다보니 '스팸리퍼러'태그가 잡히는 것으로 보아 스팸리퍼러는 맞는 듯 하네요. 이런 스팸도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 리퍼러 로그도 조심해서 봐야겠어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6. 15:16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받게 되는 첫 선물이네요. ^^
jjoa(쪼아)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조지마이클 시디를 선물로 받게 되었답니다. 택배로 예쁘게 보내주셨어요~ (왼쪽은 택배상자 열었을때의 모습~ 저 뽁뽁이들... //ㅁ//)

  콧수염 아저씨의 음악은 달달했습니다. ^^
  아래쪽에 깔린 씨디의 정체는 쪼아님과 저만 아는 비밀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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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님 감사합니다!! 꾸벅 (__)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30. 16:10
네이버 블로그는 줄여서 '네블'이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Mr. Blog씨의 외형에서 선인장을 연상하였기에 '캑터스씨'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샨새교'로 통하죠. 왜 그런지 이유는 생략- 모르시는 분은 검색을 활용해 보세요. ^^

그리고 제가 방금 지은 새로운 애칭 '티토'

왠지 귀엽고 톡톡 튀는 느낌이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 맘에들어버렸어요!



오늘도 워터는 이렇게 뻘글 하나로 당신의 리더를 오염시킵니다. 부디 자비를...(__)a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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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얌 http://www.blogyam.co.kr/

  50만원 넘으면 또 한번 포스팅 해야지 싶었는데 어느 새 쑥~ 올랐네요! 요즘 갑자기 포스팅을 늘려서 그런가...
  그나저나 미술관 옆 미술관형이라는 평가는 언제 벗어나나...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8. 19:01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중에 비밀글 체크가 나타나지 않는 스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킨에서도 비밀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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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협조 : 가별님 블로그

  가별님 블로그의 방명록인데 비밀글 체크 항목이 없지요? 이럴 땐 일단 글을 쓴 뒤 보냅니다. 그런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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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알고있는 수정창을 불러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요렇게~ 비밀글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

  자신이 쓰는 스킨에 비밀글 체크가 없어서 불편하셨던 분은 이 페이지를 링크하거나 퍼가거나 상관 없습니다. 별 거 아닌 팁을 너무 거창하게 썼나요? ㅎㅎ

CCL :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변경 가능.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7. 21:13
  요 며칠 바빴답니다. 처리해야 될 일이 하나 있는데 이게 엄청 골치아프더라고요. 확인대조작업이니 잘만 처리하면 문제될 거 없는, 쉽게 말하면 정답이 있는 일이니 이 정도 가지고 엄살하면 안되겠지만... 아무튼 이 일 때문에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공부는 커녕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신분은 일단 수험생이므로 일 이야기는 이쯤에서 생략하고...

  요즘 유입검색어를 살펴보면... 여전히 포터블 프로그램 관련 검색어가 많고요. 최근 들어, 구피, 노트북, 장염에 대한 검색이 늘었습니다. 노트북은 모델명까지 입력한 검색어도 있더라고요. 그 정도면 도움은 좀 되었겠죠? 장염은... 아마도 장염에 좋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들어왔을 것 같은데...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장염걸리면 무지 고생한다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유입되는 검색어가 있는데, 바로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검색어입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존경하는 아버지'등의 유형으로 유입되고 있어요. 울 아부지 인기인 됬네~~ (울 아부지는 포스팅 사실은 커녕 이 블로그의 존재도 모르십니다.)

  그리고 오늘 발견한 재미있는 검색어는 바로.... 달랑 1이라고 찍힌 다음 이미지 검색입니다! 검색어가 1이라니 신기해서 제가 그 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요, 문제는 그 페이지에서 제 블로그 링크를 찾을 수 없었다 이겁니다... 오늘 유입된 검색어이니까 오늘은 보여야 할텐데 몇페이지 넘겨봐도 없더군요. 대체 언제 그 페이지에 제 블로그가 들어갔다가 사라진걸까요? 참고로 1에 대한 이미지 검색은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크흣~ 궁금하신 분들은 꾸욱- 눌러보세요.

  이모티콘과 핸드폰 리폼에 대한 검색어도 있네요. USB 리폼이라는 검색어도 있습니다. 핸드폰 리폼결과 사진은 올리기로 했는데 이게 밝은색이라 이미 때가 너무 많이 타버렸어요. ㅠㅠ 다시 리폼들어가야 할 지경... ^^;;; 아~ 외장하드에도 스티커 좀 붙여줬는데 그것은 나중에 사진 추가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가보세요. 그거 찍을때 같이 찍을려 했었는데 이놈의 휘발성 뇌수가 또 기억을 날려버려서 외장하드만 찍어버렸던 것이옵니다.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3. 21:49
  방금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로는 검색이 안 된다는 사실!
(저만 몰랐나요? 삐질..;;)


  이전에 제가 블로그얌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2건을 포스팅 했었고, '블로그얌' 태그를 달아둔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옆의 태그구름을 보았더니 보이지 않더군요. '태그'탭 누르고 '블로그얌'을 찾아 클릭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위의 검색창에서 블로그얌을 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0건...!!! 두둥...!!!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 생각하며 제가 그 때 글 제목을 무엇으로 했더라 떠올려 보았습니다. '가치평가'라는 단어를 넣었던 것이 떠올라서 '가치평가'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2건이 나오더군요. 내가 태그를 안 달았던가? 싶어서 태그를 보니 분명히 '블로그얌'태그가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그만 달아두었을 뿐, 본문에는 '블로그얌'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지요.

  왠지 충격먹었습니다... 이전 글을 찾으려면 색인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가 떠올릴 수 있을만한 태그를 첨가하고 있었는데... 글쎄 그 태그로 검색이 안되다니. ㅠㅠ 이거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서 태그에 포함되는 단어를 일일히 본문에 넣어줘야 할까요? (다행이 본문 내 포함된 단어는 검색 됩니다.)

  하고싶은 말은, 태그검색이 안되는 문제는 이번 개편작업때 꼭 개선되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 방금 알아낸 사실 추가! 티스토리는 방명록 검색도 안되는군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28. 00:58
  가별이님 포스트 보고 저도 해 보았습니다. ^^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해보실분은 여기로..

  내 블로그 포스트 주소를 쳐도 생성되고요, 포털사이트 주소를 쳐도 생성됩니다. 심심하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24. 21:30
  한 번 더 해 보았습니다. 5월 15일에 해 보고 약 40일 만인가요? 그때에 비해 더 올랐네요. ^^ 하지만 그래프를 보면 성장 속도가 조금 둔화되어 있어요. 역시 꾸준한 포스팅이 최선인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보실 분은 여기로... http://www.blogyam.co.kr/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18. 15:42
  베타테스터가 꼭 되고싶다기 보다는, 이 참에 티스토리 관련 포스팅 하나 슬쩍 올리는 것이지요. 다행이 자격조건은 되네요. ^^
 
1) 자격조건
    *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그
       2007년 5월 8일 가입~ 운영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일단 가입한지는 3개월이 넘었으므로 자격조건 하나 만족!

    *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50개이상인 블로그
     역시 만족~ 쓸만한 포스트는 없는 듯 하지만... ^^;;



2) 글 작성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

    *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Window XP
      IE 6.0과 파폭 2.0(오늘부터 3.0)을 번갈아 쓰는데 주로 파폭에서 이용합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뻔 한 이야기. 설치형 블로그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무제한 트래픽이라는 점! >_<// 이것만한 장점이 또 있을까요? 스킨의 자유도가 엄청 높고, 아직 소스를 제대로 뜯어먹진 못했지만... 잘만 꾸리면 홈페이지처럼 만들수도 있겠지요. +_+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자체 rss리더기가 없다는 점. 티스토리 블로거들만 추가할 수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rss리더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위지윅 에디터가 좀 부족합니다. 티스토리 전용 에디터 프로그램이 나오면 어떨까요? 라이브라이터 같은거. 물론, 다른 블로그도 가능해야겠지만, 티스토리에서 개발한다면 티스토리랑 좀 더 연계가 잘 되는 에디터가 될 것 같아요.

    *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뒷풀이 파티에 가고싶으므로...(이게 이유가 될까...? ;;) 왠지 떨어질 게 뻔한 이력서 쓰는 기분이군요. ㅡ_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5. 15:20
  플러그인이 나와서 MSN을 다는 것이 유행(?)이라 저도 시험삼아 달아봤습니다. 제발 본문 내 비밀글 플러그인이나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MSN에 안 들어간지 하도 오래되서 원래 계정은 봉인해 버리고 블로그 전용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달았답니다. 대화상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자동실행&로그인 시켜버리고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켜 둔 시간은 항상 로그인이라고 보면 되요.
  라이브 메신저가 아니라 윈도우 기본 메신저를 사용해서 그런지 방문자가 말 걸면 네이트온의 로그인 창 같은 조그만 팝업 창이 하나 뜨고요. 이거 클릭하면 웹페이지가 뜨면서 방문자와 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클릭하지 않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엄청 빨리 사라져요. 즉~ 말 걸고 1분 이내에 답이 없으면 저는 대화가 요청된지도 모르고 있는 겁니다. 혼자 아무리 메시지 보내셔도 저는 뭔말 했는지 전혀 몰라요.
  블로그 전용계정이라 친구신청은 안받고요. 말걸어 주는 사람이 물론 없기때문에 아무나 거침없이 말걸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1분 이내에 답 없으면 대화 연결이 안된것이니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창 닫으시고 다시 요청하시던가 방명록에 살짝 안부 남겨주고 가세요. 답방갈께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1. 21: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보다 빨리 소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1차 초대장 배포의 결과로 Black Gum님이 '새까만 Tistory' 를 개설하였습니다!

  Black Gum님은 약 3년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폐쇄하였습니다.)

  티스토리에 입주한 새 블로그에는 일상에 대한 일기를 끄적이거나 몇몇 정보글을 써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Black Gum님 만의 개성있는 블로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게임, 일본어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고요. 현재 고3, 장래희망은 일어번역가라고 합니다. Black Gum님과 잘 통할 것 같다 싶으신 분은 어서 달려가서 방명록을 작성해 보세요.

  블로그 첫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랙스킨
  - 이미지 중심의 포스트 작성
  - 친구들과의 편안한 교류 중심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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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31. 21:00
  우후훗...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한 지 1년만에...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배포해 보았답니다. ^-^;;

  까칠소녀 컨셉으로 엄청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서 과연 신청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신청한다 한들 초대장을 주고싶어지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익명의 악플 1개 빼고는 다들 정상적인 신청글이었고요. 그 중 3분을 선정하여 초대장을 드렸습니다. 사실 5장을 배포할 생각이었는데 다들 너무 성실히 댓글을 작성해 주셔서... 더 올려놨다간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3장만 배포하고 일찍 마감했답니다. 2장은 다음에 쓰려고요.

  안타까운 것은... 제 불순한 목적(?)에 맞는 분은 한 분도 없었다는 겁니다. 에구구... ^^;;; 역시 목적이 너무 불순했나요? 후훗...

  지금 3분중 2분이 블로그를 개설한 상태네요. 나머지 1분이 24시간 이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시면 3분의 새 이웃이 생기게 되겠습니다~ 그분들이 어느정도 블로그를 꾸리게 되면 이 블로그를 통해 새 이웃 환영 포스트를 올릴 예정이오니 새 이웃분들께 관심 부탁해요. ^^

  그리고,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만간 카운터 이벤트라도 걸어야겠어요. 상품 걸만한 게 뭐 있나 좀 찾아보고.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31. 15:12
이웃분들이 초대장 배포로 새로운 이웃을 맞이하는 것을 보고
저도 지인들에게만 나누어 주려고 꼭꼭 숨겨왔던 초대장을 살짝 풀어보려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해보신 적 없으신 분들이 초대를 받으려 하실테니
"뭔지 알지도 못하는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하려고 이렇게까지 애 써야 되?"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가진 초대장이 몇 장 안되므로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하여 드리렵니다.


쉽게 받으시고 싶으신 분은 쉬운 조건으로 드리는 블로거 분들을 찾아가시고요.
전 한장도 못 푸는 한이 있더라도 까다로운 조건으로 어렵게 드리렵니다.


그래도 받으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을 써 주시면 됩니다.
메일주소가 공개되는 게 싫으신 분은 비밀글 체크 잊지 마시고요.

필수항목:
- 1년 이상 운영하던 블로그 주소(홈피/미니홈피 가능)
- 티스토리 블로그로 오려는 이유
- 티스토리에 개설할 블로그 성격
("일단 둘러 보렵니다." 이런 이유도 상관 없습니다.
어쩌면 선택항목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
- 메일주소 : 선정되었다는 댓글이 달린 후 써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초대장이 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 초대를 위해 메일주소가 필요합니다.

선택항목:
성별, 나이, 하는 일, 성격, 취미, 좋아하는 음식, 장소, 사는 곳 등등등~


항목에 맞게 적었다고 다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분이랑은 친분을 맺고 싶다!' 싶은 분들께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우수 블로거의 기질이 빵빵해서 개인적인 친분을 맺기 어렵겠다 싶으신 분은
오히려 초대장을 안 드릴 수도 있습니다. 후훗...
즉, 인간적인 호감이 팍! 오게 작성해 주시면 초대장이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


선정 우선 순위
1. 워터아이랑 이미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셨던 분
(이 분들은 사실... 댓글로 안 적어도 이미 드렸을겁니다.)
2. 워터랑 생각이나 취향, 성격이 비슷하신 분
3. 대학생 이상이신 분.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가장 유리.
4. 3번 항목에서 미혼 남성이면 더욱 유리(불순한 목적이 조금 있음)
5. 4번 항목에서 애인이 없으면 매우 유리

선정 배제 순위
1. 스팸 블로그를 개설할 목적을 가지신 분
2. 바른 한국어를 구사할 줄 모르시는 분
3. 인간적인 호감이 느껴지지 않으시는 분

초대장 처음 배포인데... 과연 몇 분이나 초대할 수 있으려나요...? ^^;;


P.S. 방금 불쾌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인을 전혀 드러내지 않은 채 "무슨 벼슬했냐? 초대장 니혼자 다 써라." 라고 하시네요.
예의없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상대할 가치도 못 느끼네요.

티스토리는 초대를 하면 관리자 화면에서 초대한 사람 목록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걸 관리할 수 있는 메뉴는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링크추가", "신고하기"

즉, 한 번 초대를 하게 되면 좋든 싫은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전 신경쓸만한 사람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신경쓰는게 즐거워지는 사람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랑 취향이 비슷하고, 인간적인 교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초대하려는 것입니다.

간혹, 좋은 블로그를 운영할만한 분임에도
저랑은 취향이 맞지 않아서 드리고 싶지 않은 분도 계시네요.

이분들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마 초대를 한 사람을 삭제할 수 있는 메뉴가 있고,
초대장이 넉넉했다면
당연히 이분들께도 드렸을겁니다.

하지만 한 번 초대를 하면 계속 신경이 쓰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전 신경 쓰고 싶어지는 사람에게만 드리려 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