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1. 18:37

  신년기념으로 바뀐 스킨이 얼마 안가 또 바뀌어 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는 없고요.



  예전부터 계획해 온 블로그+홈페이지 통합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Life In Mono(Light)
vol_5

블로그+홈페이지


  몇 년 만의 홈페이지 작업인지... 그동안 웹환경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테이블 태그가 아니라 CSS를 통해 레이아웃을 잡는것이 대세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책도 빌려다 봤는데... 아직은 인터넷 원시시대에 배운 HTM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뭐, 현재 홈페이지의 목적은 레이아웃용이고, 컨텐츠는 블로그에 생산되고 있으니까 굳이 웹표준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메인 브라우저를 바꿔버려서 익스와 파폭 모두의 표시모양을 확인하며 작업하려니 2배로 힘들긴 하네요. (이전 홈은 파폭에선 메뉴가 아예 안나옵니다. ㅠㅠ)


vol_4

2003년에 디자인한 홈페이지. 슬라이딩 메뉴를 사용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메뉴를 불러올 수 없었다.



  아직 생각한 계획의 60%정도밖에 구현 못한 것 같지만 이제 슬슬 귀차니즘이 강림해 버려서 저대로 오픈하렵니다. 레이아웃은 거진 구현된 셈이고, 현재 홈페이지 내에 컨텐츠 링크를 더 많이 넣으려던 계획만 남았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장점은 분위기 전환이 쉽다는 거네요. 배경이미지만 전환하면 분위기 전환 오케이~ 

  그나저나 티스토리 스킨한번 바꿔놓으면 사이드바 설정하랴, 에드센스 코드 다시 찾아 달랴... 이래저래 노가다에요.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
2008. 8. 26. 00:00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에 이상한 주소가 보여 클릭해 보았습니다. 무슨 블로그.org를 달고 있기에 별 의심도 없이요.

  바로 성인사이트... 아니, 변태사이트가 떠버렸습니다. 노모인데다 여자들은 이쁘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진도 아니고 비정상적인 변태사이트가 떠 버렸습니다. 옆에 누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으~ 불쾌합니다. 어째서 여기서 리퍼러 로그가 생겼을까 링크를 좀 찾아보고 싶어도 첫째는 영어가 딸리고, 둘째는 그닥 보고싶지 않은 사진들이라... =_= 눈 버렸습니다. 박태환 사진으로 안구정화좀 해야겠어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성인'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성적인 것, 숨겨야 될 무언가를 연상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심오한 정치문제나, 철학문제 등을 논한 곳에서도 '철학 성인 모임'이라는 말을 붙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성인사이트'란 말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잡지 같은 경우는 '도색잡지'라는 말이 있는데, '도색사이트'라고 쓴 것은 못 본 것 같네요.)

  이것 말고도 무슨 bean이 들어간 리퍼러 로그도 있었습니다. 요것은 무슨 개인방송 지원해주는 사이트 같았는데 역시 영어가 딸려서 알아보기 힘들고...

  문제는 저 두 유형의 사이트 모두 이전에는 없던 것인데 갑자기 무더기로 생겨버린 주소입니다!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저 도메인 내의 여러 유형의 주소에서 갑자기 리퍼러 로그가 잡힌 것입니다. 뭔가 수상쩍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블로그 내용 중에 해외 방송국 사이트나 성인사이트에서 관심을 가지고 링크해 갈 만한 내용은 없다 이겁니다. 온통 한국어뿐인데다가 사진도 몇 장 없는 블로그에 뭐 볼 게 있다고... =_= 그러니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종종 다음 이미지 검색 검색어 '1'인 리퍼러 로그가 잡혀오는데 클릭해 보면 제 블로그 주소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리퍼러 로그 수집 방식 상에 뭔가 취약점이라도 있는지? 어떤 식으로 리퍼러 로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건 참 무슨 유형의 스팸인지... 쓸데없이 기분 잡쳤습니다.

ps. 태그를 입력하다보니 '스팸리퍼러'태그가 잡히는 것으로 보아 스팸리퍼러는 맞는 듯 하네요. 이런 스팸도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 리퍼러 로그도 조심해서 봐야겠어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30. 16:10
네이버 블로그는 줄여서 '네블'이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Mr. Blog씨의 외형에서 선인장을 연상하였기에 '캑터스씨'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샨새교'로 통하죠. 왜 그런지 이유는 생략- 모르시는 분은 검색을 활용해 보세요. ^^

그리고 제가 방금 지은 새로운 애칭 '티토'

왠지 귀엽고 톡톡 튀는 느낌이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 맘에들어버렸어요!



오늘도 워터는 이렇게 뻘글 하나로 당신의 리더를 오염시킵니다. 부디 자비를...(__)a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8. 19:01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중에 비밀글 체크가 나타나지 않는 스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킨에서도 비밀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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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협조 : 가별님 블로그

  가별님 블로그의 방명록인데 비밀글 체크 항목이 없지요? 이럴 땐 일단 글을 쓴 뒤 보냅니다. 그런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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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알고있는 수정창을 불러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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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요렇게~ 비밀글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

  자신이 쓰는 스킨에 비밀글 체크가 없어서 불편하셨던 분은 이 페이지를 링크하거나 퍼가거나 상관 없습니다. 별 거 아닌 팁을 너무 거창하게 썼나요? ㅎㅎ

CCL :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변경 가능.
Posted by 워터아이
2008. 7. 13. 21:49
  방금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로는 검색이 안 된다는 사실!
(저만 몰랐나요? 삐질..;;)


  이전에 제가 블로그얌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2건을 포스팅 했었고, '블로그얌' 태그를 달아둔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옆의 태그구름을 보았더니 보이지 않더군요. '태그'탭 누르고 '블로그얌'을 찾아 클릭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위의 검색창에서 블로그얌을 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0건...!!! 두둥...!!!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 생각하며 제가 그 때 글 제목을 무엇으로 했더라 떠올려 보았습니다. '가치평가'라는 단어를 넣었던 것이 떠올라서 '가치평가'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2건이 나오더군요. 내가 태그를 안 달았던가? 싶어서 태그를 보니 분명히 '블로그얌'태그가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그만 달아두었을 뿐, 본문에는 '블로그얌'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지요.

  왠지 충격먹었습니다... 이전 글을 찾으려면 색인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가 떠올릴 수 있을만한 태그를 첨가하고 있었는데... 글쎄 그 태그로 검색이 안되다니. ㅠㅠ 이거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서 태그에 포함되는 단어를 일일히 본문에 넣어줘야 할까요? (다행이 본문 내 포함된 단어는 검색 됩니다.)

  하고싶은 말은, 태그검색이 안되는 문제는 이번 개편작업때 꼭 개선되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 방금 알아낸 사실 추가! 티스토리는 방명록 검색도 안되는군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6. 18. 15:42
  베타테스터가 꼭 되고싶다기 보다는, 이 참에 티스토리 관련 포스팅 하나 슬쩍 올리는 것이지요. 다행이 자격조건은 되네요. ^^
 
1) 자격조건
    *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그
       2007년 5월 8일 가입~ 운영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일단 가입한지는 3개월이 넘었으므로 자격조건 하나 만족!

    *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50개이상인 블로그
     역시 만족~ 쓸만한 포스트는 없는 듯 하지만... ^^;;



2) 글 작성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

    *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Window XP
      IE 6.0과 파폭 2.0(오늘부터 3.0)을 번갈아 쓰는데 주로 파폭에서 이용합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뻔 한 이야기. 설치형 블로그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무제한 트래픽이라는 점! >_<// 이것만한 장점이 또 있을까요? 스킨의 자유도가 엄청 높고, 아직 소스를 제대로 뜯어먹진 못했지만... 잘만 꾸리면 홈페이지처럼 만들수도 있겠지요. +_+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자체 rss리더기가 없다는 점. 티스토리 블로거들만 추가할 수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rss리더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위지윅 에디터가 좀 부족합니다. 티스토리 전용 에디터 프로그램이 나오면 어떨까요? 라이브라이터 같은거. 물론, 다른 블로그도 가능해야겠지만, 티스토리에서 개발한다면 티스토리랑 좀 더 연계가 잘 되는 에디터가 될 것 같아요.

    *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뒷풀이 파티에 가고싶으므로...(이게 이유가 될까...? ;;) 왠지 떨어질 게 뻔한 이력서 쓰는 기분이군요. ㅡ_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7. 19:30
  구독하던 블로그에서 다음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YouGetSignal에서 제공하는 Reverse IP Domain Check를 사용하면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다른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뭐 별 거 있겠어~ 하고 넘겼는데... 어쩌다 다시 눈에 들어와서 결국 워터도 조회해 보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려 1000명과 서버를 함께 쓰고 있다는 것과! (cafe24에서 호스팅을 받고있는 계정이 하나 있는데 제 계정은 88명과 같이 쓰고 있었네요. 이것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저와 같은 서버에 풀무원 블로그,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가 같이 입주해 있었다는 것!
  물론, 1000개나 되는 만큼 일일히 다 클릭해 보지는 못했는데, 눈에띄는 도메인 몇개를 체크해 봤더니 그렇다네요~

  결론 : 워터아이의 블로그 서버가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복구되겠구나...
  뻘짓 : 무원씨. 저 이웃인데 두부 하나 안 주시나요?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이웃을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조회 안됩니다.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는 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4. 06:30
  역시 센스가 없어서인지 포샵 실력이 없어서인지... 이미지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모처럼 구도가 좋은 사진이 나왔는데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편집을 잘 해서 살려보고 싶었는데 노이즈가 심해서 예쁘게 나오지 않더군요. 저 사진 잘 못찍거든요. 모처럼 괜찮은 사진이 나왔는데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아예 확 뭉개서 배경용 이미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삽질끝에 두 장 나왔는데 어떤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도 괜찮지만 밝은 스킨을 좋아하고, 또 연결부위의 색상이 비슷해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왼쪽으로 낙찰~ 당분간은 이 배경으로 지내보렵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로딩시간이 좀 걸리려나요? ^^;

(요것도 사생활 보호용 치사한 예약발행. ㅋㅋ
과연 이 포스트의 진짜 등록 시간은 몇 시 였을까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3. 20:30
  눈치채신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blog life에 올라오는 글 일부는 며칠전에 한꺼번에 써두고서 하루씩 차이를 두고 예약발행을 걸어 둔 것입니다. 처음에 예약발행 옵션을 보고 '이런 게 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써 보니 의외로 재미있고 유용하네요.

  데일리 다이어리 같은 것이야 그 때의 느낌대로 대강대강 쓰고 올려버리면 되지만, 블로그 라이프에 올라오는 몇몇 정보성 글 같은 것은 의외로 포스트 작성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쓰다가 비공개로 저장하고, 또 시간되면 이어서 편집하고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글 번호와 순서가 잘 맞지 않습니다.) 간혹 포스팅 거리가 연달아 파파박 떠오르면 제목과 간단한 개요 정도만 메모해 두고 비공개로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생각날 때 편집하곤 합니다. 이런 식이 되다 보면... 편집이 완료되는 시점도 비슷해져 버려서 연달아 몇개의 포스트가 파바박 올라오게 되지요.
  그럼 결과는 알다시피 댓글 축소, 또는 하루에 몰려서 댓글 폭주~~
  그리고 댓글이 그리울 땐 또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헤메이고...
  요런 결과가 나오고 맙니다.

  이럴 때 예약발행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그 때 그 때의 느낌을 적은 다이어리 같은 것이야 그 날 올려서 공감받아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는 글은 예약발행을 걸어보세요~
  "내 블로그는 일정 간격으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고!" 라며 자부심을 느껴 볼 수도 있고요. 포스팅 거리가 없는 날도 미리 걸어둔 예약글 때문에 방문자들과 소통할 수 있답니다. 또한, 내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발행 예정시간에 맞추어 두근거릴 수 있답니다. 포스트가 발행되면 댓글이 달릴테니까요. ^^

  제 블로그야 현재 잡동사니 블로그니까 그저 재미로 예약발행을 걸어 두었을 뿐이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활용도가 높을 듯 합니다. 일정시간 간격으로 발행되는 신문이나 주간지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살아있는 블로그의 느낌을 줄 수 있을 듯 해요. 블로그 주인이 사정상 부재중일때라도 말이죠.

예약발행의 좋은 점


1.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다. "제 블로그는 매일 몇시에 포스팅 됩니다."라고 미리 홍보해 두면 방문자들도 기대를 가지고 찾아 올 것이다.

2. 예약발행을 이용해 포스팅 양을 조절하다 보면 개별 포스트의 질이 올라가게 된다.

3. 포스팅을 올렸으나 아직 발행되기 전이라면 얼마든지 마음편히 수정하면 된다.

4. 포스팅 거리가 없을 때에도 예약발행기사가 쌓여있다면 어쩐지 안심.

5. 글은 쓰고싶으나 현재 접속중이라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예약발행을 걸어두고 컴퓨터를 끄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2. 00:21
  처음 시작은 가별이님의 포스트였습니다.


  제 블로그 공지에도 나와있듯이, A는 다음페이지, S는 이전페이지로 갈 수 있는 단축키 입니다. Q를 누르면 관리자 화면으로 바로 가고요. 역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블로그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아닐 때 Q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갑니다. 간혹 티스토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로그인 한 채로 돌아다니고 있는데도 로그인이 안 된 채로 보이는 블로그가 있지요. 이럴 때 Q를 한번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답니다. (Z는 새 글, X는 새 덧글, C는 새 트랙백으로 가는 단축키라는데 제 블로그에서는 작동하지 않네요.)
  다른 단축키는 더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음 포스트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좀 더 쉽게 적용하기 위해 아래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서 스킨 직접 올리기를 통해 올린 후, html/css편집에서 skin.html의 <head></head>사이에 아래 한 줄만 추가해 주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images/key.js"></script>

그러면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음의 단축키를 쓸 수 있게 됩니다.

H = 홈으로 가기
L = 위치로그
T = 태그로그
M = 미디어로그
G = 게스트북
W = 포스트 쓰기
1~9 = 1~9페이지

  단, 파폭에서는 안됩니다. ㅠㅠ 파폭을 주로 쓰는 저는 결론적으로 삽질한 꼴이 되었습니다.
  삽질한 게 억울해서 방문자분들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트 작성합니다.ㅠㅠ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1. 20:30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옮긴 후...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오랜 우정을 쌓아왔던 캑터스[각주:1]씨를 볼 수 없다는 점 ㅠㅠ

  물론 캑터스씨의 질문을 그대로 복사해 와서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해도 되지만 그러느니 그냥 네이버에 포스팅 하는게 낫겠고요. (네이버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므로...) 캑터스씨도 나이가 들었는지 같은 질문을 또 하기도 하고, 별 내용 없는 질문을 하는 등 질문의 참신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죠.

  캑터스씨를 티스토리에서도 보고싶어... 라고 생각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구상을 해 보았답니다.

  제 1안 :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질문 주제를 던지고, 방문한 블로거가 그 질문이 마음에 든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대답 포스트를 작성한다.

  제 2안 : 질문 전용 팀블로그를 만들어서 매일 새로운 질문을 올린다. 마음에 드는 질문이 있다면 누구나 복사해 가서 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제 1안과 2안 모두에 해당되는 공통 전제는,
  1. 매일 하나 이상의 질문이 올라와 누구나 쉽게 질문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2. 질문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어야 하며,
  3. 질문을 가져간 것을 굳이 신고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는 것. 이런 전제가 없다면 Mr. blog와 같은 자유로움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여러분은 어떤 안이 마음에 드시나요? 질문 전용 팀블로그에 매일 12시에 예약포스팅이 걸려있다면 활성화 될 수 있으려나요?

  캑터스씨가 그리운 나머지 괜히 이런 생각을 해 봤답니다. //ㅁ//(호응이 있다면 어쩐지 저지를지도...?)
  1. 네이버 블로그의 Mr. blog가 선인장을 닮았다 하여 워터 멋대로 '캑터스씨'라고 부르고 있었다.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0. 20:30
  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사를 준비할 무렵, 친구는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비슷한 시기에 둘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이사를 마쳤고요.

 결론적으로 둘 다 만족하고 있답니다. 역시 서비스의 특성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 맞는 블로그는 따로 있나봐요. ^-^**

 그냥 둘러본 것과는 달리 막상 사용해보니 티스토리와 네이버의 다른 점들이 여러가지 눈에 띕니다. 좀 부족한 점도 눈에 띄고, 더 좋은 점도 눈에 띄고요.

  티스토리의 부족함 : 2008/05/15 - 아날로그 티스토리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목록과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를 비교해 보려고요. 둘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만족하여 포스팅을 쓰고 있듯이, 개인적으로는 다녀간 블로거 목록보다는 리퍼러로그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없는 '누군가'는 익명의 누군가와 별반 다를 바 없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앨까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 방문자를 고려하여 그냥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애도 관리자 화면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흔적을 지우기를 원하는 블로거의 선택권을 빼앗는 결과가 되더군요.) 반면 리퍼러 로그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있으니 블로그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웃 블로거 입장에서도 리퍼러 로그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목록은 블로그 주인 뿐 아니라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공개되어 있으니, 때때로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 중에서 리퍼러 로그가 한 몫 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관리자 화면에서도 여러번 클릭해야 리퍼러 로그를 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 생각만큼 자주 확인하게 되지는 않네요. 블로그 개설 초기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확인했건만... 이제는 그냥 가끔 확인합니다. 그리고 예상과는 다른 로그에 가끔은 흠칫 놀란답니다. 특히... 이 블로그에서는 전혀 결과를 찾을 수 없을 검색어에 놀라면서도, 또 미안해 지곤 합니다. 검색의 질을 떨어트려서 미안해요. ☞☜ 검색 비공개 소스도 넣어봤지만 잘 되지 않네요. 이제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도 환영하기로 했어요.

  다음은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 흠칫했던 검색어들입니다.
  1. 청산가리 : 아니? 내 블로그가 이런 검색어에 잡혀? 라고 놀라며 링크를 눌러보았는데... 지금은 잡히지 않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얼마전에 소고기 관련해서 청산가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포스트를 쓴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ㅁ';;; 그저 짧은 한 줄 글이었을 뿐인데... ☞☜
  2. 타당도와 신뢰도 : '타당도와 신뢰도', '타당도', '신뢰도' 등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몇 분 계셨어요. 제가 타당도와 신뢰도를 쓴 글은... 그저 공부하다가 타당도와 신뢰도의 정의가 있길래, 그래! 나도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되겠어! (불끈!) 하고서 한 줄 글을 적어놓은 것 뿐...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은 틀림없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뭔지 알고 싶어서 검색했을텐데 왠지 죄송스런 맘 뿐이에요. 시간이 된다면(이라기보다 언젠가 맘이 땡긴다면)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포스팅도 올려봐야겠어요.
  그 밖에 여러 검색어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저를 가장 흠칫하게 했던 검색어는 바로..

"방울 티스토리"

였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셨어요! 링크를 클릭해보니 제 블로그가 가장 상위에 나옵니다. 대체 이분은 뭘 알고싶어서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하셨을까요? 검색결과에서 몇페이지 넘겨봐도 '방울 티스토리'라는 검색어로 검색할만한 마땅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아아... 궁금합니다...

  오늘의 탐구과제 :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한 그 분은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리퍼러 로그에서 흠칫하게 만든 검색어를 주제로 포스팅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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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5. 17:38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냅두고 티스토리로 온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티스토리의 부족함 때문이었답니다.

  티스토리 애호가들은 "아니 티스토리가 얼마나 자유도가 높고 풍부한데! 뭐가 부족하다는거야!"라고 발끈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티스토리의 부족함은 이렇습니다.

1. 이웃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없습니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카운터를 밟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요. 자동으로 포스트가 생기는 등...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3. 스크랩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로 쉽게 스크랩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뭔가 많~ 이 부족하지요. 티스토리의 이런 부족함으로 인해 위의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매우 번거로운 방법을 써야합니다. 아날로그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1. 이웃을 추가하려면 이웃 주소를 직접 쳐서 링크에 추가해야 한다. 번거롭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예전의 홈페이지 시절처럼 며칠전부터 공지하고, 카운터를 밟은 사람이 직접 스샷을 찍어서 제출하는 등, 관리자-방문자 모두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번거롭기 짝이없다.
3. 스크랩 기능을 사용하려면 직접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거나 링크 주소를 복사해서 자신의 포스트에 올리거나... 이런 번거로운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우클릭 금지글도 많은데 번거롭다.

  부족합니다아~~ 혹시 티스토리로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이런 부족함이 인터넷 원시시대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던 제게는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던 겁니다.

1. 이웃이 더 소중해 진다. :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추가한 이웃은 더 소중히 느껴지고,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밟은 카운터가 더 소중히 느껴지는 법.
2. 열려있다. 때문에,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 로그인 한 사용자만 이웃하고, 카운터 밟고, 스크랩 할 수 있는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웃을 할 수 있고, 카운터를 밟을 수 있다는 점. 로그인 한 사용자가 한 스크랩 수가 체크되고, 로그인 한 사용자의 이웃수가 체크되어 어쩐지 '갇혀있다'는 느낌을 주는 네이버와는 달리, 누구나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고, 댓글을 남긴다고 해도 로그인 한 상태로 남기는 것과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로 남기는 것에 차이가 없어서 '열려있다.'는 느낌이 강함.

  게다가, 홈페이지처럼 자유도 높은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공간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제 메인 공간은 티스토리가 되었답니다. //ㅁ//

- 2008.5.15. waterai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1. 20:19

우연히 Naerro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댓글 입력 영역에 배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내어 제 블로그에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
댓글 쓰는 영역란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친김에 방명록에도 적용했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수분이야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스킨 수정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시키는대로 다 해도 왠지 안되고... 소스 건들여 본 초보면 다 알지요. ^^;
다행이 이번 건은 금방 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 감히 강좌를 작성할 수는 없고,
제가 도움받은 소스와 제가 사용중인 스킨에서의 적용방법만 알려드립니다.


- 제가 사용중인 스킨(tisNoteBlue)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style.css에서 검색으로 'textarea'를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 댓글영역
.content .entry .comment .write textarea{ width:95%; background:url(images/textareabg.jpg) no-repeat}
- 방명록 영역
.content .guestbook .write textarea{ width:95%; padding:5px; background:url(images/guestbookbg.jpg) no-repeat}

아울러, 제가 적용한 이미지의 PSD 파일을 공개합니다.


레이어가 난잡해서 부끄럽습니다만 혹시라도 투명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실까봐 아예 파일을 공개합니다.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하얀 배경을 먼저 깔아 둔 뒤, 각 레이어별로 투명도를 조절해 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미지는 워터하우스[각주:1]의 "Hylas and the Nymphs"라는 작품입니다.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waterai 2008.5.11.


  1.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19C 영국의 화가 ...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