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3. 20:36
4명 모집에 접수 첫 날 내 번호는 48번...
수험생수를 생각하면... 경쟁률 세자리수는 확정. 앞자리가 뭐냐가 문제다.
10분의 1이상 확 줄은 티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실감이 나며
내가 뭘 해야 할지 방황하게 만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면...'
'바랄 걸 바래라!'
글쎄... 이제 이런 생각조차 들지 않고...

그냥 뭘 해야 하지... 멍- 하다.

죽지만 말자. 그렇게 다짐한다.
어떻게든... 살아날 구멍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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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