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05:00

1. 시간 관리를 어떤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

2. 내가 누구냐를 알아야 한다.

3. 목표를 설정하고 활용하라.

4.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5. 계획표를 만들어서 활용하라.

6. 모든 것이 다 습관이다.

7. 대화의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8.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라.

9.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일을 만들어라.

10. 행동하라

이철한, 집중, 포스트인하우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30. 05:00

2007.5.31.
자유란 외적 환경에 대한 적용보다는
오히려 내적 성취에 의미가 있다.
- 아담 클레이톤 파월

2007.5.30.
다른 사람에게 진흙을 뒤집어 씌우면
당신도 진흙이 묻을 수밖에 없다.
- 애비게일 밴 뷰렌

2007.5.29.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한 일은
결국 소중한 일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 쟈넷 윈터슨

2007.5.28.
그가 당신을 위해 일하면, 당신은 그를 위해 일한다.
- 일본속담

2007.5.27.
선택은 또한 시작이다.
- 스타호크

2007.5.26.
우리가 정복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 에드먼드 힐러리 경

2007.5.25.
기쁨은 찾는다고 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찬란한 기쁨은 보통 예기치 않은 불꽃에 의해 불이 붙는다.
- 새뮤얼 존슨

2007.5.24.
배움에서 흥분을 느끼느냐 여부가 젊은이와 노인을 갈라놓는다.
당신이 배움에서 흥분을 느끼는 한,
당신은 노인이 아니다.
- 로잘린 S. 얄로

2007.5.23.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보라.
- 로버트 콜리어

2007.5.22.
당신이 되갚음을 해야 할 사람들은
도움을 준 사람들밖에 없다.
- R.J. 레윙클스

2007.5.21.
내적 충족에 기초하지 않은 성공은 공허할 수 밖에 없다.
- 마샤 프리드만

2007.5.20.
경험이라는 수업은 교과서도 대리출석도 없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직접 대답할 것을 요구한다.
- 미나 안트림

2007.5.19.
우리는 선택하는 순간까지는 자유롭다.
그 다음은 그 선택이 우리를 지배한다.
- 메리 크로우리

2007.5.18.
당신이 진정성을 가질 때, 특히 개인적 경험에 대히,
심지어 자기 회의에 대해서까지도 진정성을 보일 때,
사람들은 당신과 더 잘 통하고,
안심하고 그들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

2007.5.17.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듣지 못하고,
신비로움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진리나 완벽함을 추구하지 못하고 보낸 하루는 빈곤에 찌든 하루이다.
- 루이스 멈포드

2007.5.16.
사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고,
자주 변화하는 것은 완전해지는 것이다.

- 존 헨리 뉴만

2007.5.15.
그렇다면 누가 자유로운가?
자신을 지배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자유롭다.
- 호레이스

2007.5.14.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 진짜 앞서가는 것이며,
협력과 연계된 성공이 되는 것이다.
- 윌리엄 페더

2007.5.13.
어려울 때 달려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는 한,
결코 어린애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매리온 C. 개리티

2007.5.12.
시간은 낭비되지 않는다.
우리는 자기 자신만을 낭비할 수 있을 뿐이다.
- 조지 매튜 애덤스

2007.5.11.
나는 어린 시절에 두려움은 조언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조지 S. 패턴

2007.5.10.
기회의 문은 "미시오"와 "당기시오"로 표시되어 있다.
- 에셀 와츠 멈포드

2007.5.9.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에 서 있느냐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이다.
- 괴테

2007.5.8.
큰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작은 일이다.
무엇을 하든 작은 부분에 세심한 관심을 쏟을 때만
일 류가 될 수 있다.
- J. 윌러드 메리어트

2007.5.7.
자유는 건강한 규제에 비례한다.
- 다니엘 웹스터

2007.5.6.
우리가 스스로 부과하는 의무를 많이 받아들일수록,
우리는 더 많이 자유로워진다.
- 존 C. 슈뢰더

2007.5.5.
삶의 집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지어지지 않는다.
삶의 집을 짓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재료는
적극적 행동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
- 카베트 로버트

2007.5.4.
가장 큰 비즈니스 능력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며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걸 핏하면 싸우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짐만 될 뿐이다.
- 존 핸콕

2007.5.3.
숲 속에 두 개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 로버트 프로스트

2007.5.2.
사람은 할 수 있는 것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매일 한다면,
밤에 자고 그 다음날 다시 할 수 있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2007.5.1.
근심이란 상상력을 오용하는 것이다.
- 에드 포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9. 05:00
그대는 되고법칙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을 고치면 되고
안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안되면 될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 법칙에 대입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되고

해보라! 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6. 05:00
모가지가 기러서 대략 조치 안타
- 사슴(노천명)


터얼썩 OTL, 터얼썩 Otl, 턱 쏴--- orz
- 해에게서 소년에게(최남선)


왜사냐건 .ㅋ.ㅋ.ㅋ.
- 남으로 창을 내겠소(김상용)


아 아, 님하 가셈?
- 님의 침묵(한용운)


13인의초딩이도로로질주하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그중1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오
RE: 그중2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라도좋소
RE: 그중1인의초딩이찌질이3
RE: 13인의초딩이길을질주하지않아도유효
RE: 막다른 길이면 대략 낭패
- 오감도(이상)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쵝오-_-)=b
- 청포도(이육사)



님 드라 한송이 국화꽃 어찌 득템?
RE: 봄부터 소쩍새를 울려야함
- 국화옆에서(서정주)


마돈나, 먼동이 트기전에 므흣
- 나의 침실로(이상화)


찌 질이, KIN
-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여기까지 대략 수뉘권
- 별헤는밤(윤동주)


나 는 왕이로소이다.
RE: 님하 부럽.
- 나는 왕이로소이다(김상용)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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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즈려밟고 존내 맞는거다
누나가 애정이 있어서 너를 패는거다.









오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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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9. 05:00

2008.5.31.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사랑해야 할 사람보다 중요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 바바라 존슨

2008.5.30.
나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99번째 결론이 잘못되었다가,
100번째에 가서는 결국 맞는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2008.5.29.
금욕주의자들이 욕구를 제거함으로써
욕구를 채우는 것은 신발이 필요할 때
발을 잘라내는 것과 같다.
- 조나단 스위프트

2008.5.28.
가정은 그냥 먹고 자는 곳이 아니라
당신을 이해하는 가족들이 있는 곳이다.
- 크리스찬 모겐스턴

2008.5.27.
좋은 사람들이 젊어서 죽으니,
사람들은 슬프게 노래했네.
그들이 더 행복한 이유를 모르면서...
그들은 젊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죽을 때 까지 젊었다는 것을.
- 아더 기터만

2008.5.26.
영웅적 죽음을 맞은 한 고귀한 삶은
지구상 최강제국의 자존심과 화려함,
영광 위에 우뚝 솟아 영원히 살지어다.
- 제임스 A. 가필드

2008.5.25.
당신이 두려워 하는 것을 하라.
그러면 두려움이 확실히 사라질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2008.5.24.
자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행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외부적인 요인에 많이 좌우되지 않는다.
- 윌리엄 카우퍼

2008.5.23.
자연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듣고 많이 보더라도,
말을 적게 하라고 두 귀와 두 눈과 하나의 혀를 주었다.
- 메리 태틀웰

2008.5.22.
미인과 함께 걷는 사람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
해와 달과 별이 그와 보조를 맞추고 보이지 않은 손이
몰락한 세월을 회복시켜 주고 시간이 가물가물해진다네.
- 데이비드 모턴

2008.5.21.
침착한 사람은 폭풍우 속에서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계처럼 자기 페이스대로 행운이나 불행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2008.5.20.
불로 불을 끄는 사람들은 대개 재만 얻게 된다.
- 애비게일 밴 뷰런

2008.5.19.
자유로운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아주 강하기 때문에 재산을 빼앗기지 않는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강한 국가의 국민들로서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2008.5.18.
세상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는 사람들의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 오스카 와일드

2008.5.17.
인내심은 최고의 미덕이다.
인내는 넒은 가슴으로 열정을 바치는 것이다.
- 제임스 러셀 로웬

2008.5.16.
우리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사랑할 마음이 있고,
거둬들일 손이 있는 한, 세상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들이 아주 많이 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2008.5.15.
인간의 편협성은 홍수와 번개에 의한 그 어떤 손실보다도,
적대적인 자연의 힘에 의한 그 어떠한 도시와 사원의 파괴보다도,
고귀한 목숨과 동기를 더 많이 빼앗아갔다.
- 헬렌 켈러

2008.5.14.
해가 날 때 지붕을 고쳐야 한다.
- 존 F. 케네디

2008.5.13.
그는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을 시도했고,
결국 그것을 해냈다.
- 에드 A. 게스트

2008.5.12.
최고가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최고를 얻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래서 삶은 재미있다.
- 서머셋 몸

2008.5.11.
젊음도 시들고, 사랑도 식고, 우정의 나뭇잎도 떨어졌지만,
어머니의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은 영원히 남아있다.
- 올리버 웬델 홈즈

2008.5.10.
어려움을 예상하거나 혹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항상 밝은 면을 보라.
- 벤저민 프랭클린

2008.5.9.
먼 미래에 대해 재미없는 전망보다
현재의 즐거움이 더 구체적이다.
- 존 드라이든

2008.5.8.
나는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은메달을 땄다.
- 미셀 콴

2008.5.7.
"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 조지 P. 슐츠

2008.5.6.
문제를 잘 설명하면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것이다.
- 찰스 F. 케터링

2008.5.5.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인 것처럼 동정하고,
그들을 위로해줌으로써 자신도 위로한다.
- 토마스 브라운

2008.5.4.
비판에 이은 격려는 소나기가 온 뒤의 햇살과 같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08.5.3.
패배했을 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 리처드 M. 닉슨

2008.5.2.
그래, 빠른 나의 삶이 종착지에 다다르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살아서든 죽어서든 견뎌낼 용기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뿐.
- 에밀리 브론테

2008.5.1.
일어서서 응원하는 사람 역시 하나의 목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 헨리 애덤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2. 05:00
2008.4.30.
영혼은 행동의 날개 위에 올라타야 한다!
우리가 멀리서 소환받을 때,
우리의 말이 아닌 우리 자신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했던 말이 아닌 우리의 존재가.
- 윌리엄 윈터

2008.4.29.
이타적인 목적을 가지면, 확실한 희망의 날이 계속될 것이다.
- 우드로 윌슨

2008.4.28.
진심어린 말은 사람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모든 병을 치유하는 음악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2008.4.27.
기쁨과 기쁨이 만나면 기쁨은 두 배가 되지
나의 친구가 기뻐하면, 그 기쁨이 내게 전달되고,
그의 촛불이 밝게 타면, 나의 촛불도 쉽게 밝아진다네.
- 로버트 사우스

2008.4.26.
나는 나 자신을 축하하고 노래를 부른다네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당신도 생각할 거야
내가 속한 모든 원자가 당신에게도 속해있으니
- 월트 휘트먼

2008.4.25.
실망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2008.4.24.
꿈은 행동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 스테파니 말라메

2008.4.23.
변화 그 자체가 미덕이 되는 때가 올 것이다.
- 에드윈 알링턴 로빈슨

2008.4.22.
쾌활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은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고,
지식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기발한 발상을 온화하게 만들어준다.
-조지프 에디슨

2008.4.21.
의무를 다할 때만 삶이 있고, 노력할 때만 휴식이 있다.
- 존 그린리프 휘티어

2008.4.20.
왜 잘못했는지 해명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2008.4.19.
마음속으로 밭을 가는 농부는 없다.
- 조지 E. 우드베리

2008.4.18.
감사하는 마음은 과거를 의미있게 만들고,
현재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들어준다.
- 멜로디 비티

2008.4.17.
상상은 항해하는 것과 같다.
돈이 안 든다는 점만 다르다.
- 조지 윌리엄 커티스

2008.4.16.
나는 낙관주의자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해봐야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 윈스턴 처칠

2008.4.15.
개인의 삶의 질은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 탁월해지려는 노력에 비례한다.
- 빈스 롬바르디

2008.4.14.
다이아몬드는 자기 본분에 충실한 탄소덩어리에 불과하다.
- 미니 리차드 스미스

2008.4.13.
화를 내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때리는 것이다.
- 윌리엄 펜

2008.4.12.
고통스러운 한 번의 경험은 백 번 경고의 가치가 있다.
- 제임스 러셀 로웰

2008.4.11.
누군가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비록 돈을 벌었어도 완전한 하루를 산 것이 아니다.

- 루스 스멜처

2008.4.10.
고마워하는 마음은 모든 덕의 어머니이다.
- 키케로

2008.4.9.
한 손으로 손을 씻으려고 하면 힘만 들고 효과는 없지만,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씻을 때는 효과가 커지고
제대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된다.
- 마야 안젤로

2008.4.8.
조언으로부터 실제로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보다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 존 처튼 콜린스

2008.4.7.
윗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의무이고,
동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예의이고,
아랫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인격이 고매한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2008.4.6.
어느 상황, 어느 순간이나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상황 속에는 영원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08.4.5.
성품은 존재의 건축양식을 결정한다.
- 루이스 네벨슨

2008.4.4.
고통, 범죄, 그리고 사람의 다른 모든 괴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지혜밖에 없다.
- 토머스 헨리 헉슬리

2008.4.3.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 티아 애슬리

2008.4.2.
무엇이든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어떻게 되겠는가?
- 빈센트 반 고흐

2008.4.1.
비참해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행복한 것인지 궁금해 할
한가로운 시간을 갖지 않는 것이다.
- 조지 버나드 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4. 05:00

고승덕변호사

고 승 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ㅇ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고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월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 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미국에서 생활 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와 b가 있을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 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 결 론 ]


ㅇ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ㅇ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ㅇ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ㅇ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 以 上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3. 05:00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작자 미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1. 05:00

1. 모든 일에 쿨해지려 노력하기 [자를건 자르고 감정 정리 확실히 하자.]
2. 항상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기 [사치는 금물]
3. 자신에게 자신있는 일 하나는 꼭 만들기
4.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장하기
5. 나이 먹는 것을두려워 하지 말기 [숫자에 불과하다.]
6. 남에게 의존하지 말기. 특히 남자에게 [여자들의 최대 약점]
7. 일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기
8. 당당해지기.[자신있는 사람은 남을 대할 때 부터가 다르다]
9.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기.[현재가 중요하다]
10. 앞으로 나를 위해 무슨 일이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기.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한 십계명중에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6. 05:00

생각의 차이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렌즈의 법칙'이란게 있죠? ^^
긍정의 렌즈를 끼고 본다면 어떤 상황이든 좋은 방향으로 볼수 있다는 법칙~^^
하루아침에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결심만 한다면!!!!! 
바로 이순간 변할 수 있다는 결심만 한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

함께 긍정의 렌즈를 끼고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5. 05:00
孟子曰 君子有三樂 而王天下 不與存焉  
맹자왈 군자유삼락이왕천하불여존언.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락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양불괴어천 부부작어인 이락야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
득천하영재교육지삼락야
君子有三樂 而王天下 不與存焉
군자유삼락이왕천하불여존언


맹자 이르시기를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천하에 왕노릇 하는 것은 거기에 들어있지 않다. 부모가 다 생존하고, 형제들에 연고가 없는 것이 첫째의 즐거움이다. 우러러보아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 굽어보아서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둘째의 즐거움이다. 천하의 뛰어난 인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 셋째의 즐거움이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나 천하의 왕노릇 하는 것은 거기에 들어있지 않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4. 05:00

노력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절망에서 출발하지 않고도 성공에 이룰 수 있다.
실패를 거듭한다 해도, 퇴보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해도, 일이 애초에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해도, 다시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야 한다.
-Van Gogh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거나 전혀 알지 못할때라도,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약국에서 파는 약보다 더 좋은 약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 있다.
-Van Gogh


지상에서 머무르는 동안 지도 위에 검은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 마을이나 도시에 직접 가 볼 수 있는 것처럼, 어쩌면 나비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무수한 별이 있을지도, 그리고 죽은 후에는 우리도 그 곳에 갈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 않겠나.
-Van Gogh


성당보다는 사람의 눈을 그리는 게 더 좋다. 사람의 눈은, 그 아무리 장엄하고 인상적인 성당도 가질 수 없는 매력을 담고 있다.
-Van Gogh


옛것이 아름다운 만큼 새 것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과거나 미래는 우리의 간접적인 관계밖에 맺지 않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서는 직접 행동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Van Gogh


사물의 핵심에 도달하려면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내 목표를 이루는 건 지독히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내 눈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으니까.
-Van Gogh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7. 05:00


시간관리의 목표는 마음의 평화
시간관리의 초점은 사건 컨트롤이다.

인생 컨트롤 = 시간 컨트롤 = 사건 컨트롤을 의미한다.

사건은 크게,
컨트롤 가능 사건과 컨트롤 불가능한 사건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바로 자신에 관한 일로, 이는 변화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후자는 타인의 일, 외부의 일로, 이는 수용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수많은 일들을 미루고 산다.
미루는 이유로는,
1. 재미 없어서.
2. 일이 거대해 보여서,
3. 지나친 약속, 정보부족, 불분명한 목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시의 적절하지 못함, 일에 대한 잦은 혼란, 무관심 등이 있다.

다음의 미루기 극복 방법을 기억하자.
1. 데드라인을 정하라! 긴박감을 느낄 수 있다.
2. 싫은 것 부터 처리해라. 갈수록 기분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다.
3. 게임하듯 하라. 고역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효과적 방법이다.
4.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라. 일을 빨리 완수하고자 하는 유인책이 된다.

일이 거대해 보인다면 잘게 나누어라.
"일을 잘게 나눈다면 특별히 어려운 일이란 없다." - 헨리포드.

- 하이럼 스미스 '10가지 자연법칙' 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05:00

"무사안일과 태만한 실수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잘 해 보려다가 안 된 실패는 오히려 권장되어야 한다.
새로운 시도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기백에서 나온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5. 05:00

"말이 입 안에 있으면 스스로 통제할 수 있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면 책임을 져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2. 05:00


~ The Present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스펜서 존슨 ‘선물’중에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4. 05:00

 

"자신감은 완전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온전함에서 온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3. 05:00

1. 규칙적 기상 =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기상.

아침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아침 30분을 확보하면 1년에 1달의 여유시간을 버는 것으로
이른 기상을 습관화하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 성실성이 모든 것이다.
성실성이 없다면, 당신이 어디를 가더라도 아무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데니스 맥더멧(작가)>


2. 플러스 사고. = 하루 삶의 원동력이 되는 명상.

육체와 마찬가지로 정신도 단련하여 내면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침명상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유용한 수단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 생각은 항상 옳다....<헨리 포드>


3. 시간 관리. = 인생을 계획하는 계기가 된 시간관리.

10년 단위의 인생 로드맵과 같은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1년 단위, 월 단위, 주 단위 등 단기 계획을 작성하여 진행하되,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한다.

*장애물이란 당신이 목표 지점에서 눈을 돌릴때 나타나는 것이다.
당신이 목표에 눈을 고정 시키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헨리 포드>



4. 방대한 독서. = 고맙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방대한 독서.

독서는 지적능력을 키우는 자양분이자 자기 경영의 핵심 습관이다.
하루 50페이지 이상을 꾸준히 읽어 독서를 습관화하도록 하자.

*모든 독서가가 다 지도자는 아니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는 반드시 독서가여야 한다....<해리 트루먼>



5. 꾸준한 운동. = 규칙적인 운동.

매일 40분씩, 주 5일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보다 저녁운동이 효율적이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우면서도 꾸준히 해야 한다.

*건강을 유지 한다는 것은 자기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다.
오늘날 백살이 넘게 오래 산 사람은 거의  모두가 여름이나
겨울에 일찍 일어난 사람들이다....<푸시킨>



6. 성공 일기. =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일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기 성찰적인 시간을 갖는다.
하루를 되돌아보며, 성공적으로 처리한 일을 3 ~ 5개 정도 적어 놓고
자신과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습관을 갖자.

*어떤 종류의 신념이나 지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지속적,
신중한 사고 형태가 자기 성찰적 사고다....<존 듀이>



7. 칭찬과 용서 = 칭찬과 용서로 더욱 강해지는 인맥.

좋은 인간관계는 상대를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남의 잘못만을 들추지 말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용서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믿음으로 부터 온다 ....< 빅토로 위고>


"윈스턴 처칠"은 성공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성공이란 반복되는 실패 가운데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1. 05:00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5.9)

슬럼프란 아무리 노력하고 반복해서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어떤 벽이 가로막고 있어 실력이 그 벽 앞에 계속해서 쌓이는 시간이다. 헛수고를 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다.

 

실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고 정도를 지키면서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어느 순간 '뻥' 뚫리는 때가 온다. 그때는 실력이 양적으로 성장하지 않고 질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다.

 

라준석의 '행복한 누림'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96p)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승엽에게도, 박지성에게도, 직장인에게도, 학생에게도... 그리고 그 슬럼프는 정말 힘든 시간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보아도, 시도해보아도 결과는 그대로입니다. 때로는 오히려 퇴보하기 합니다.

 

힘든 시간임이 분명하지만,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라면 슬럼프를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그 사람의 미래를 좌우할 겁니다. 많은 이들이 택하는 길인 '포기', '피해가기'가 아니라, 소수가 택하는 길인 '긍정적으로 수용하기', '극복하기'. 이것이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이 갔으면 하는 길입니다.

 

"슬럼프란 아무리 노력하고 반복해서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어떤 벽이 가로막고 있어 실력이 그 벽 앞에 계속해서 쌓이는 시간이다." 참 좋은 표현입니다.

많은 세상 일들은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성장합니다. 탁구를 칠 연습할 때, 어느 순간 라켓에 공이 닿는 감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실력이 질적으로 올라갔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테니스도, 영어공부도 비슷합니다.

물이 100도까지 가열되며 에너지를 축적하다가 한꺼번에 수증기로 질적인 변화를 하듯이,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힘을 축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 바로 슬럼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슬럼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슬럼프를 '내 앞을 가로막고 버티고 서 있는' 장애물이 아니라, '내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에너지 축적 장소'로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될 수있습니다. 자연 슬럼프가 왔다고 포기하거나 피할 일도 없어질 겁니다.

 

슬럼프가 나를 찾아오면, 지금 슬럼프라는 벽 앞에 내 실력이, 내 에너지가 하나하나 쌓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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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5. 05:00


  '겨울철 과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큼한 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을 떠올린다.


  귤은 제주도 지방에서만 생산되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열을 많이 만들어 내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겨울 과일로는 최고이다. 귤은 또한 비타민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체내의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되니, 귤은 알맹이와 껍질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버리기 쉬운 귤껍질은 차로도 만들어 마실 수 있는데, 귤차는 체내에 쌓여 있던 가래를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동시에 정신도 맑게 해주며, 감기 예방에도 좋다. 또한 귤차는, 먹으면 체하고 소변·대변을 잘 못 보는 수험생에게 효과적이며, 평소 과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는 귤차가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여 도움이 된다.


  귤차를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시럽을 만들어야 하는데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이면 설탕 시럽이 된다. 그리고 모아 둔 귤껍질을 소금을 푼 물에 담궈 헹군 후 얇게 썰어 두었다가, 이것을 시럽과 함께 재워 둔 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귤차가 되는 것이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생강들을 가미해 먹는 것도 좋다.


  감기와 기침 등으로 겨울나기에 힘든 수험생들은 오늘 귀갓길에 귤을 한 봉지 사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따뜻한 귤차를 한번 만들어 마셔 보는 것이 어떨까.


  엔사이버 백과검색-귤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4. 05:00
앉아서 하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 05:00


○ 잘 먹는 건 기본

공부에서 능률을 올리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한다.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교감 신경계가 활발해져 극도의 긴장상태가 된다. 긴장하면 더 쉽게 지치고 피로해져 정신활동의 능률이 올라가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고 활동량이 적어 에너지 소모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천만에 말씀이다. 수험생의 압박감은 자율신경을 활성화해 에너지 소모량도 늘어나게 된다.

여름이라 식욕이 없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은 지금부터라도 꼬박꼬박 아침밥을 챙겨먹는 게 좋다. 특히 여학생은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해 빈혈로 고생할 수도 있다.

수험생일수록 세 끼를 영양가도 따져 가면서 챙겨먹어야 한다. 몸에 좋은 야채, 생선을 위주로 식단을 짜면 좋다.



○ 머리가 잘 안 돌아간다고?

뇌가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한다고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만 먹으면 될까. 단 음식은 고혈당을 초래해 졸음을 부르게 된다. 머리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은 세 끼를 잘 챙겨먹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활발한 두뇌 회전을 위해서는 위가 80% 정도 찬 느낌일 때 그만 먹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뇌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만 상태에서는 피가 위에 몰리면서 뇌에는 혈액이 부족해 잠이 오기 쉽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을 섭취한 2시간 뒤 학습 효과가 최고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컨디션 최고로 공부하기

책상에만 붙어 있는 수험생은 변비,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쉽다. 이럴 때 지방, 지나친 섬유소 섭취를 자제한다. 소화가 안돼 위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한 시간에 한 번 일어나 간단한 체조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아무리 시간을 내기 어려운 수험생이라도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피로를 덜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뇌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해가 진 저녁 시간을 이용해 20∼30분 자전거를 타는 것도 권할 만하다.

잠깐 쉴 때 오락이나 게임을 하는 것은 금물. 마음은 즐거울지 모르지만 신경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뇌를 더 피로하게 만들고 학습에서의 집중력도 떨어뜨린다.



○ 집중력 높이는 바른 자세

올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개를 숙인 자세로 오래 공부를 하다 보면 목이나 어깨가 아파오고 심해지면 두통까지 생기기 쉽다. 의식적으로 목을 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목을 돌리면서 운동해 주는 게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끝에 앉지 말아야 한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등은 등받이에 기댄다. 책상은 팔꿈치 높이보다 5cm 정도 높게 유지한다.

눈과 책과의 거리는 30∼50cm가 적당하다. 눕거나 흔들리는 차 안에서 책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1, 2시간마다 눈을 감고 생각을 정리하거나 먼 산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 잘 자는 것도 필수

수험생이 되면 공부 강박감에 잠부터 줄이려고 한다.

하지만 잠은 단순히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만이 아니다.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이 자는 동안 뇌에 체계적으로 입력되기 때문이다.

여기다 충분히 자지 않으면 낮 시간에도 뇌의 기능을 떨어뜨려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이 떨어진다.

필수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최소 5시간 이상을 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도 하루 7, 8시간 자는 게 좋다.

더운 날씨로 잠들기 어려울 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긴장과 피로가 풀리고 숙면을 하는 데도 도움을 얻는다. 따뜻한 우유 한 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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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1. 05:00

■ 운동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머릿속도 운동되고 뱃속도 운동된다고 생각하자. 전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뇌력(腦力)이 향상된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 되며, 졸리거나 피로할 때 5분내지 10분 정도 책상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맨손체조, 물구나무서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다.

■ 바른자세와 마사지

수험생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눈, 머리, 목, 어깨의 근육이 뭉치기 쉽고, 늘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소화가 잘 되지도 않고,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목과 허리통증 역시 심해진다. 짬짬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후좌우 허리운동을 해주고 기지개를 쭉 펴자. 눈 주위와 두피, 어깨 근육을 마시지 하고 목 앞쪽에 양쪽으로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흉쇄유돌근’을 같이 마사지하면 눈과 목의 피로회복에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을 준다. 얼굴이 푸석해 고민하는 여학생들에게는 얼굴이 탱탱해지는 효과가 있다.
졸음이 올때는 뒷머리와 목의 연결부위에 있는 ‘풍지혈’과 어깨의 ‘견정혈’ 눌러주면 정신이 바짝 나는 효과가 있다. 늘 의자에 앉아 있어 하지에는 늘 체액이 몰려있으니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요가자세 중 브릿지 자세를 취하면 머리 쪽 혈류 순환에도 좋다.

■ 식이요법

아침을 거르면 뇌의 혈당치가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므로 아침은 꼭 챙겨먹는다. 과식하면 소화하는데 많은 혈액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뇌기능이 떨어지므로, 저녁식사나 야참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게 바람직하다.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쑥갓, 아욱, 호박, 잎 등의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가 좋다. 육류보다 생선이 낫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자. 소금은 신장과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식초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준다.

■ 수험생에게 나쁜 음식

과도한 당분은 신경과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은 소금, 설탕 등 인공첨가물이 많아 뇌 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배합이 불균형하여 성장에도 나쁘다. 커피, 홍차, 콜라, 초컬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뇌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위벽을 헐게 만든다.
칼슘은 뇌 기능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뇌세포를 이상 흥분시키므로 우유, 치즈, 멸치, 새우등을 지나치게 먹으면 수험생에게 해로울 수 있다. 과도한 바나나, 땅콩은 뇌 내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게, 새우 등 갑각류는 졸음을 유발하고 뇌 기능을 둔감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 수험생 건강에 효과적인 한방약차

오미자차 : 물에 씻어 물기를 뺀 오미자를 작은 숟가락 넷 정도의 분량에 물 4컵을 붓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도 쫓게 되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 : 결명자 20g을 물 4컵 정도를 넣고 끓여서 차 처럼 마신다. → 결명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이다. 단, 결명자는 성질이 차서 속이 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후라이팬에 볶아서 사용한다.

③ 홍삼차 : 원기를 보강해주고, 식욕 부진, 체력저하, 만성피로, 위장무력증에 좋다.

호도차 : 깐 호두 30개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설탕과 물을 붓고 끓인다. → 호두는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증진에 좋고, 체력 증강에도 좋다. 단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으므로 한번에 2~3개 정도 먹는다.

⑤ 천마차 : 천마차 20g, 원지 8g, 석창포 8g에 물 2사발을 붓고 커피 잔으로 두 잔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차처럼 마신다. → 천마는 뇌혈관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원지와 석창포는 학생들의 불안증과 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을 준다.

⑥ 칡차 : 칡뿌리 30g를 얇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과 함께 끓이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인 후 은근하게 달인다. → 졸음을 방지하고 머리를 맑게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의 머리와 목,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 수험생 몸의 피로도 함께 풀어 줄 수 있다.

영지차 : 영지 12g을 물 1리터 정도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 하루 두 번 정도 먹는다. →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진정작용이 있는데 20~30일 연속해야 효과가 있다. 단 영지는 성질이 서늘하므로 비위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장기간 복용을 삼간다.

⑧ 산약죽(마죽) : 쌀 200g으로 죽을 쑨 다음 한소끔 끓으면 젖은 산약(마) 20g을 잘게 썰어 넣고 다시 끓인다. → 산약은 설사를 멈추는 효과가 뛰어나 수험생에게 많은 과민성 장 증후군이나 만성 장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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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0. 05:00

수험생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무심코 기지개를 할 때가 있다. 기지개를 하고 나면 나른한 몸이 가뿐 해지고 기분이 전환되는데 기지개도 하나의 스트레칭으로 기분 좋게 근육을 펴 주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을 위해 좁은 공간에서 특별한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같은 간단한 운동이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피로도 풀고 공부의 능률도 올려 보도록 하자.

뒷목 스트레칭


1. 양손을 깍지를 끼고 머리 뒤에 놓는다.
2. 머리를 손으로 눌러 고개를 숙인다.
3. 목 뒤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4. 약 10초 정도 눌러 준다.
Point: 상체는 숙이지 않아야 목뒤 근육이 제대로 스트레칭 된다.


옆목 근육 이완 운동


1. 한 손을 반대편 머리위에 놓는다.
2. 고개를 옆으로 숙이면서 천천히 손으로
    눌러 목의 옆 부분이 늘어도록 한다.
3. 약 10초 정도 눌러 준다.
Point: 상체는 숙여지지 않아야 제대로 스트레칭 된다.


팔 펴기


1. 손을 깍지를 끼고 앞으로 뻗는다.
2. 등이 동그랗게 되도록 한다.
3. 허리는 반듯하게 펴도록 한다.
Point: 등을 동그랗게 만들어야 한다.


팔-손목 스트레칭


1. 일어서서 손가락 끝이 자신의 몸 쪽으로  오도록 손목을 돌려 책상 위에 올린다.
2. 천천히 체중을 실어서 손목이 팔의 전완 부위가 스트레칭 되도록 한다.
Point: 앉아서 하는 것보다 일어서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깨 눌러주기


1. 책상에 어깨를 대고 엎드린다.
2. 천천히 눌러서 어깨 바깥 부분이 스트레칭 되게 한다.
Point: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어깨 스트레칭


1. 책상과 의자의 거리를 두고 양손을 뻗어 책상을 잡는다.
2. 어깨부분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Point: 고개는 들지 말고 허리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가슴 스트레칭


1. 의자 앞쪽으로 나와 걸터 앉는다.
2. 양손을 뒤로 뻗어 등받이를 잡는다.
3. 잡은 상태에서 가슴을 뒤로 젖힌다.
4. 시선은 정면을 보도록 한다.
Point: 어깨를 펴고 가슴을 최대한 젖힐 수 있도록 한다.


허리 스트레칭


1. 의자 앞쪽으로 나와 걸터 앉는다.
2. 허리와 몸통을 돌려 등받이를 잡는다.
3. 돌린 상태에서 10~15초간 버틴다.
4.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Point: 시선은 돌아간 방향을 보도록 해야 좋은 자세이다.


발목 스트레칭


1. 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2. 발목이 활처럼 휘게 누른다.
3. 발등이 늘어나는 것을 느껴야 한다.
Point: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는다.


허벅지 스트레칭


1. 의자에 한 쪽다리를 구부려 깔고 앉는다.
2. 체중으로 다리를 누르도록 한다.
3. 대퇴부분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스트레칭이 되는 것이다.
Point: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9. 05:0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7계명


 
1.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한다. 

  두뇌활동의 효율성 측면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여준다.



2. 하루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 명상 등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운동을 할 때 깊은 호흡을 함께 하면 긴장된 마음을 이완시킬 뿐 아니라 산소공급을 도와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공부를 하다가도 1시간 간격으로 5분 정도씩 스트레칭과 가벼운 맨손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아침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신다.


  위장도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시고 몸을 움직인 후 식사를 해야 소화도 잘되고 밥 맛도 좋다.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촉발할 때는 죽이나 떡, 과일, 두유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괜찮다.



4. 비타민B는 기억력을 높여준다.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필요한 비타민B1은 버섯, 시금치, 푸른색 야채,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B6, B12는 뇌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빈혈을 막아준다. B6 는 해바라기씨와 감자에 함유돼 있으며 B12는 현미, 해초, 버섯, 콩, 콩두부, 발효 검정콩에 들어있다. 또한 콩, 두부에는 두뇌회전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하다.



5. 채식 위주의 식사가 집중력을 높여준다.


  육류, 인스턴트 식품, 정제가공식품 등의 산성 식품은 칼륨이나 비타민을 파괴해 정신 집중을 방해한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아토피와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감귤, 딸기, 고추, 배추, 무, 양배추, 상추, 감자, 콩나물등의 메뉴를 매일 바꿔가며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6. 과식은 금물..밥은 조금만 먹는다.


  과식과 폭식은 절대 금물이다. 이는 위장운동에 부담이 돼 식곤증을 유발하고 뇌활동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집중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식사를 전후해 신선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면 저혈당증이나 식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7. 주변환경을 늘 청결하게 유지한다.


  주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이다. 가정에서는 진공청소기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미세먼지 등을 없애야 한다. 또한 이들 매개곤충이 좋아하는 카펫, 커튼 등은 사용하지 말고 하루 3번 이상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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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8. 05:00

1. 집중하지 못하면 밤을 새워도 몸만 망친다.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
대개, 종일 시험공부만을 하면 평균 10시간 전후, 학교 공부와 같이 하면 5∼6시간 정도인 것 같다. 필자는 1주일에 2일쉬고 5일 공부했는데, 그 5일 동안은 평균 10∼11시간 정도 공부했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어찌보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하루에 13시간씩을 공부하고도 떨어진다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른 요인도 있으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원인은 집중하지 못한데 있다고 생각한다. 집중하면 남이 10시간에 하는 것을 한 두 시간에 해치울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능사가 아니다.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쉬어라.

오래 공부한 노장일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봐도봐도 같은 내용인데 재미있을 리가 없고, 재미없으면 집중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서브노트를 하면서 읽는다든가, 책을 덮고 먼저 교과 내용을 생각해 본 후 책을 보는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해의 수준에 이르면 책을 비판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또는 우리의 현실에 빗대어 보면서 책을 비판적으로 읽으면 재미도 있고 집중이 잘 된다.

필자가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집중력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노장 수험생들과는 달리 필자의 경우는 새로운 자식을 섭렵하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었다. 그래서 한 여름에도 서너 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땀흘리는 줄 모르고 공부했다.

집중의 비결은 공부하는 재미이다. 어떻게든 공부하는 재미를 만들어 내야 한다.



2. 막판에 코뿔소처럼 밀어붙이지 못하면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고시공부를 빗대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들 한다. 평소에 차곡차곡 쌓은 실력이 어디로 도망가겠는가마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밀어붙이는 또 다른 힘이 있어야 한다. 평소에 아무리 많은 공부했다 한들 막판 두 세달 동안 밀어 부치지 못하면 붙기 어렵다.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험장에서 기억을 추스르기 위해 애 쓸 여유는 조금도 없다. 정신없이 읽고 풀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험 직전에 전 과목을 스크린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사람의 기억력이란 그렇게 믿을 만한게 못된다. 한 달전에 공부한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1주일 전에 본 내용도 가물가물할 것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평소에 슬럼프에 빠져도 좋다. 그러나 막판 두 세달을 남겨놓고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특히 경계할 일이다.


 
3. 꿈에서도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이 복잡하면 시험에 붙기 어렵다. 단순성의 극치가 되어야 한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직 시험 공부만을 생각해야 한다. 꿈속에서까지도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꿈속에서 당구공이 나타나고 화투가 나타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거기에 미쳐서 그런 것이다. 공부도 그렇게 해야 한다. 공부에 미쳐야 한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직 공부만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꿈속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

필자는 공부하는 꿈을 종종 꾸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를 꿈에서까지 한다고 돌았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돌아야 한다. 침실에 누워서 공부한 것 생각하고, 밥 먹으면서 공부 얘기하고, 술 마시면서도 공부 얘기하고, 화장실에서 책보고, 걸으면서도 공부해야 한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이라 했다. 어떤 일이든지 온 정성을 다해 달려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러나 정신이 흐트러지면 성공하기 어렵다. 애인 생각에, 집안 일 생각에, 친구들 경조사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지면 곤란하다. 단순해져야 한다. 어려운 시험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애인도 친구도 모두 이해해 준다. 마음에 진 빚이 있거든 합격한 후에 갚아도 늦지 않다.

애인 생각을, 친구와 술 한잔 생각을 도저히 떨쳐버리기 어려우면 차라리 만나고 마셔라. 그러나 그것에 얽매이면 안 된다. 헛된 생각 없이 바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온갖 세상 고민 다 둘러맨 사람은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어렵다. 책상에 앉아 애인 생각하고 있는가? 친구 생각하고 있는가? 빨리 떨쳐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더 오래 공부해야 한다.



4. 자존심 세우려다가 자존심 구긴다.

어떤 학자는 인생을 연극에 비유했다.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지키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이라고도 지적한다. 사회 경험을 해보니 그런 것도 같다.

그러나 시험공부를 위해서는 알량한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수험생, 모르면서도 동료에게는 절대로 물어보지 않은 수험생,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어도 질문하면 창피할까봐 아는 척 넘어가는 수험생,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사람 등등 자존심 강한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런 자존심이 진짜 자존심일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자존심을 버리는 일일까?

수험생에게 최고의 자존심은 합격이다. 합격을 위해서는 모르는 것은 자꾸 물어야 한다. 안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창피하게 생각말고 물어야 한다. 그래야 빨리 합격할 수 있다. 수험생이 자존심 세우면 공부기간만 길어질 뿐이다.



5. 황소 고집에 스스로 무덤 판다.

사회과학이나 법학이나 세상 살아가는 일을 다루고, 세상살이가 워낙 복잡한 것이라서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어쩌면 이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학문도 존재할 수 있으리라.

공부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가치관이 있고 세상 보는 눈이 있다. 그래서 이런 자신의 잣대에 비추어 마음에 드는 이론이나 학설을 선호한다. 그래야 한다. 그래야 공부가 재미있고 답안에도 생기가 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오히려 함정이 된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래도 수험생이다. 수험생은 그 깊이에 차이는 있을 지라도 여러 학설들을 모두 알아야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학설에만 치중하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는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로 경제학처럼 이해하기 어렵거나 형법처럼 학설이 많이 갈라지는 과목에서는 자신이 틀리게 이해했으면서도 그것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을 본다. 제 고집에 스스로 무덤파는 격이다.

늘 개방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직 전문가가 아니므로 틀릴 수도 있다. 절대로 창피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지식을 과신하지 말일이다. 늘 가슴을 열어놓고 고쳐나가야 한다. 노장 수험생들은 이 점을 특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6. 때론 터프가이가 되어야 한다.

법학 공부나 사회과학 공부나 모두 치밀한 논리 싸움이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때로는 과감한 행동도 필요하다.

책을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본다는 것과 소심하다는 것은 다르다. 지나치게 소심하면 합격하기까지 공부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책을 보면서 한 부분이라도 꼼꼼이 정리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수험생, 쟁점의 경중에 따라 공부의 강약을 조절하지 못하는 수험생, 기본서에 필요 최소한의 설명이 되어있음에도 이책 저책을 뒤져 완벽하게 보완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수험생, 출제가능성도 별로 없는 매우 어려운 쟁점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수험생, 문제집에 실린 문제는 모조리 섭렵해야 속이 편한 수험생, 학설에 대한 논거를 교재에 있는 대로 모두 암기해야만 하는 수험생 등등 소심병에 걸린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이 합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부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건너 뛸 것은 과감히 건너뛰고, 넘길 것은 과감히 넘겨라.

최소한의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7. YES, I CAN 

무슨 일이든지 마음 먹기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공부의 긴 여정에서 때론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때론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합격하기 쩐까지는 늘 불안감을 안고 지낸다. 그러나 침체된 상태에서 공부를 잘 하기는 어렵다.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오랫동안 공부한 선배들을 대할 때면 내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우수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동료를 보고는 그런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아침 조깅이었다.

아침에 달리면서 미친 사람처럼 외쳤다. "나는 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훨씬 가뿐했다. 조깅을 하면서 그날 해야 할 공부를 계획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건강도 다지고 자신감도 키우며 하루 일과에 내실을 기했다.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한다. 공부가 체력 싸움이라는 것은 공부를 해본 사람이면 금방 느낄 것이다. 노장 수험생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체력에 못지 않게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종교를 통해서도 좋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도 좋다. 늘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합격에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황소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합격하면 못할 까닭이 없다. YES, YOU CAN!



8. 적을 모르면 승리하기 어렵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야 하듯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잘 알아야 한다. 막무가내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여 시험에 붙는다는 보장은 없다.

시험을 아는 방법은 기출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늘 기출문제집을 옆에 두고 각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그곳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출제될 것인지를 파악해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훑어보면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건너뛰어도 될 부분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강약을 주어야 할 곳을 구분할 수 있다.

이처럼 기출문제는 시험이라는 적을 아는데 가장 좋은 길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필자가 지켜본 바로는 기출문제집을 잘 활용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적에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파악하라.



9. 무조건 암기하면 무조건 떨어진다.

시험에는 암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해없는 암기는 무의미하다. 무조건 암기하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말하고 싶다.

우선은 현실적으로 사회과학이나 법학의 그 많은 공부량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또 암기한들 이해없는 암기가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요즘의 출제경향이다. 단순히 암기해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태반이다.

따라서 암기를 하되 그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이해이다. 이해를 하다보면 구태여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히 암기되는 것이 보통이다. 암기는 시험 막바지에 가서도 암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써서 암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공부의 초기부터 암기에 신경쓰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10. 수험가에서 검증되지 않은 책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

책은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것을 고르는 것이 무난하다. 물론 각자의 기호와 여건을 고려하여야겠지만 특이한 책을 선택할 때는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수험서로서 좋은 책은 각 시험의 용도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수험서는 크게 기본서, 객관식 문제집으로 나눌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선택의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책을 고르기 위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책을 고르면 된다. 어떤 책을 많이 보는가? 선배나 수험생 몇 사람에게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또 요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책들이 출간되어 나오고 같은 책도 판이 자꾸 바뀐다. 그러나 한 번 책을 선택하였으면 불가피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것이 노력의 낭비를 줄이는 길이다. 자기 손때가 묻은 책이 최고다. 물론 신판 책이 나오면 무엇이 바뀌었나를 확인하고 가지고 있던 책을 보완하여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시험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11. 모의고사를 쳐 시험감각을 길러라. 

합격하기 위해서는 실력 못지 않게 시험감각도 중요하다.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시험요령만 좋아 붙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은 수험생이라고 할지라도 시험요령이 부족하면 붙기 어렵다.

시험 볼 때 답안지에 표기를 잘못하여 떨어졌다는 수험생들이 꽤 있다.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실수 때문에 치명적 타격을 당한 것이다.



12. 시험전날 일독할 수 없으면 위험하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몇 개월 전에 읽은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막판에 일독할 수 있도록 자료를 한권에 모으고 압축해야 한다.

공부경력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이 참 깨끗한 수험생을 본 적이 있다.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해서는 막판 정리가 불가능하다. 또 어떤 수험생들은 자료를 단권화 한다고 하여 욕심껏 붙여 두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책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도 곤란하다. 막판 일독을 위해서는 보아야 할 자료를 가급적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이 보다 더 구제불능인 경우는 공부한 자료들을 따로 따로 팽개쳐 두는 수험생들이다. 이런 수험생은 아무리공부량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없다.

막판 일독을 위해서 가장 좋은 무기는 서브노트이다. 그러나 서브노트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언더라인을 잘 하면 된다. 언더라인은 꼭 필요한 부분만 아껴가며 해야 한다. 그리고 공부자료는 옥석을 구분하여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책 한 권에 모두 모아야 한다. 이런 단권화와 언더라인 작업은 최소한 시험 1∼2개월 전에는 끝내야 한다. 그 이후부터는 단권화된 책을 가지고 언더라인을 따라 빨리 읽으며 회독수를 늘려야 한다. 그러면 합격한다.

고시를 일러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한다. 물을 채우기 위해서는 물을 일순간 왈칵 붓든지, 빠진 독을 막아야 한다. 공부를 하고서도 한 권의 책을 정리하지 않으면 밑빠진 독처럼 지식이 새나가고 만다. 막판 일정기간에 집중적으로 쏟아 붓지 못하면 독을 채울 수 없다.

평소 공부할 때 이런 점을 늘 염두에 두고, 모으고 줄이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내용출처 : 하이고시(www.higosi.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4. 05:00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등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푸른생선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

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가죽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금주와 금연을 습관화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 혈류의 흐름을 막는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담배 역시 금지 품목 1호. 금주와 금연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사과 깎기로 두뇌를 발달시켜라

사과를 깎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된다.

출처 : 용봉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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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2. 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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