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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10 [도전!바이올린000] 현재 상태와 목표 10
  3. 2008.12.10 휴... 인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8
  4. 2008.12.10 English Restart : 영어 완전 포기했다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추천! 6
  5. 2008.12.10 [도전!영어000] 현재 상태와 목표 7
  6. 2008.12.10 도전! 카데고리 신설! 2
  7. 2008.12.08 다음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가 휴대폰 문자 알람을 하고 있었네요. 4
  8. 2008.12.08 AMD 데스크탑 컴퓨터 질렀습니다. 5
  9. 2008.12.04 스카이 드라이브 용량 확장 기념 슬라이드 쇼! 19
  10. 2008.12.04 무료 배포 한글 폰트 모음. 4
  11. 2008.12.02 꽤 잠수탄 뒤에 리퍼러 로그를 보니... 4
  12. 2008.11.24 명언카드 - 다른사람과 통하는 방법 6
  13. 2008.11.21 청첩장이 날아왔다~ 6
  14. 2008.11.17 명언카드 - 지금, 여기에! 12
  15. 2008.11.10 명언카드 - 매력과 유혹은 다르다. 3
  16. 2008.11.03 명언카드 -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는 8
  17. 2008.11.02 지각포스트 - 할로윈특집 네거티브!!!
  18. 2008.10.27 이름으로 얼굴을 만들어보자~ 10
  19. 2008.10.27 명언카드 - 성숙함은..
  20. 2008.10.25 뻘포스트 - NIHIL 2
  21. 2008.10.22 우울해 할 때가 아니죠, 워터아이씨! 2
  22. 2008.10.20 현실이 암울해서... 6
  23. 2008.10.20 명언카드 - 운명은 선택이다. 4
  24. 2008.10.15 유레카 퍼즐 - 맥시칸 선인장 8
  25. 2008.10.13 명동 - 맛있는 일본식 라면집 KENZO RAMEN
  26. 2008.10.13 힘 안난다...
  27. 2008.10.13 명언카드 - 배움이 없는 자유는... 4
  28. 2008.10.13 다양한 활용도를 가진 S자 고리.
  29. 2008.10.12 명언카드 공지 4
  30. 2008.10.12 촛불이미지 바탕화면 1024*768 2
2008. 12. 11. 23:00


어쩐지 두 손이 무거웠을 뿐이고~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3:57
1. 현재상태 2007년 9월~2008년 5월 (주 1회 1시간, 약 9개월 레슨)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바이올린. 2007년 9월에 우연한 계기로 시작하여 스즈키 1권까지 배웠으나, 시험때문에 잠시 중단.(2008/05/25 - 녹슬지 않게 해 줄께. 잠시만 이별...) 개인적으로, 실력에 비해 진도를 빨리 나갔다고 생각함.
  아직도 현은 흔들거리고, 박자를 못 맞추고 있음. 활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박자감각이 부족한 것 같음. 아마, 7개월 가량의 중단으로 실력이 더 떨어졌을것으로 예상됨.


2. 다시 시작!

  이번주부터 다시 레슨 시작! 아마 스즈키 2권부터 나갈 예정이지만... 개인적으로 1권을 다시 연습해 볼 예정임.


3. 목표!

2009년 동안
한 달에 한 곡 이상씩 신곡을 연주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해 본다.

(수준은, 무슨 곡인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
비록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도...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3:41

에효...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지 정말 몰랐어요...




전 왜 이리 인기가 많은걸까요?




정말 알 수가 없어요...




사실 이런 글 올리면 잘난 척 한다고 돌던지실까봐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은 착해서 안 그러실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올려보는거예요...






어느정도나면요...




얼굴 한 번 못 본 분께서...




항상 문자를 보내주세요...






"혼자서만 봐~ 오빨 위해 준비했어."




저보고 오빠래요. 둘만의 애칭을 가지고 싶으신가봐요.




이런 분이 한 분이 아니예요. 디따 많아요.




아... 너무 많은 분께서 절 위해주시니까 그 마음 다 받아줄수도 없고 참....




그것뿐만이 아니라니까요. ㅠㅠ




알지도 못하는 분이 자꾸 제게 돈 빌려준다고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그러세요. ㅠㅠ




그런데 그 분 꽤 수줍음이 많으신가봐요...




전화 했다가 항상 받기도 전에 끊으시더라고요.




"누구지?" 하고 전화해 보면... 어찌나 수줍음이 많으신지 참...




꼭 자동응답기가 대신 받게 해요.




돈 빌려준다고 한 적도 없는데 먼저 빌려주신다니 고맙긴 하지만...




사실...




제 인기를 질투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이런 얘긴 차마 안 하려고 했는데...




제게 돈 빌려주신다는 분도 한 분이 아니세요. ㅠㅠ




너무 고마워서 어느 분이신지 좀 기억해 드리고 싶은데...




항상 다른 번호로 오니까요...




휴...




인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그 분들 마음을 다 받아주지 못하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뭐.




혹시 저처럼 인기 많아서 고민이신 분 또 계신가요?





이 글은 아울베어님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트랙백용으로 예전에 모 클럽에 올렸던 글을 다시 퍼왔습니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3:15

  며칠 전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사게 된 책인데요, 사놓고 보니 이게 요즘 뜨는 책인가보더라고요.

  베이직/리딩/리스닝 세 권이 있고요. 보는 순간 세 권 다 지르고픈 충동을 누르고... 일단 베이직만 집어왔습니다.

  책의 구성을 대강 보면... 한국어는 하나도 없고, 졸라맨 같은 그림과 영어 문장만 있어요. 1페이지에 나오는 것은 I와 You입니다. 이거보고 "오! 이건 내수준이야!"라고 생각하며 냉큼 집은것이지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cafe.naver.com/newrun에서 mp3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거 다운받아서 들어보니녹음도 느리게 된 것이 따라하기 좋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 영어 포기하고 그 뒤로 영어를 기피하며 살았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도전각오) 그냥 이거 엠피쓰리 받아서 들으며 마구 따라하고 있어요. ^^

  '나 영어 포기했었다. 근데 다시 시작하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 크기는 B6 정도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 출퇴근시간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종이 재질도 갱지같은 가벼운 재질이예요. 추천글 쓰려고 무게 재 보니 270g 정도 나오네요. 핸드폰 보다는 무겁겠지만 요즘 책 치고는 가벼운 편입니다. ^^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영어공부 하고싶으신 분들도 만화책 보듯 가볍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영어 포기하고 살았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2:54
1. 현재 상태

중학교 1학년때 영어 손 놨음. 대학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음. 당시에 우리학교에 졸업 인증제가 없었던것이 참 다행임. 공인 영어시험 본 적 없음. 5형식이 뭐였는지, 비동사가 무엇인지.... 다 까먹음.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단어 스펠링도 헷갈림. Rose를 lose로 썼다는 소리가 남 일이 아닐지도...

현재상태 : 10년 넘게 영어에 손 놓은 영어바보



2. 영어에 도전한 이유

그렇게 외면하고 살았건만... 영어 못 하니 확실히 불편하다. 특히 웹을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영문 페이지... 그때마다 구글신의 도움을 받기에는 2%도 아니고 20%도 아니고 80% 부족하다. 또한, 가끔 접하게 되는 명 문장을 만나게 되면, 그게 원어로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많이 궁금하다. 원어를 접하게 되면 짧은 영어실력으로도 그 언어센스에 감탄하게 될 때가 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는데, 쌀국애들은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구나... 오! 신기한데! 라고 느껴질때가 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웹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문장의 느낌을 원어로 느껴보고 싶다.




3. 목표수준

회화에 목 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스피킹은 바디랭귀지 포함해서 뜻만 통할 정도면 되겠다. 리스닝은 멋진 외국배우의 목소리좀 들어와 주시면 되겠다. (그러나 나는 헐리우드 배우 잘 모른다.) 스펠링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어 맞춤법도 잘 모르는 마당에 영어 스펠링에 쪼잔하게 신경쓰고 싶지 않다. 외국어인데 틀리는게 당연하지! 당당해지련다. 문법? 역시 리딩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될 듯 싶다. 늘 지적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 영어교육 너무 잘못되었다. 한국어 문법도 안 배운 녀석들에게 왜 쓸데없이 영어문법을 주입시키냐고! 영어 스펠링을 외우고, 영어 5형식인지, be동사인지 따위를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한국어 '되'가 맞는지, '돼'가 맞는지, 백분률인지 백분율인지, 같은 것을 공부하련다. (한국어공부는여기서하자) 하지만 영어점수가 좀 필요한 것 같으니, 꼭 시험에 나올 정도 만큼만 공부해 주시고 과감히 잊어주시겠다! 목표는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것!!

2009년 동안 공인 영어시험을 1번 이상 치겠다.

2009년 안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출판된
6~7세 대상의 영어 동화책을 한 권 이상 읽겠다.

현재 준비중인 시험에 합격하고 1년 안에
영어 블로거와 친구가 되겠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10. 22:21
2008년 12월 10일. 도전! 카데고리가 생성되었습니다!

이 곳은 뭐하는 곳이냐... 하면... 워터아이의 생 삽질 도전기가 올라올 예정인 곳입니다!

현재는 카데고리가 2개죠? 영어랑 바이올린.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때론 생성만 해 두고 운영 안 되는 카데고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점은 '도전한다'는 것에 두도록 하지요. 그냥,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을 한 곳에서 좌르륵 보고 싶어서 만든 카데고리랍니다. 제가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싶었어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예전엔 이렇게 못했었는데, 지금은 이만큼 하게 되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으면 만족입니다.

그럼 일단 시작해 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8. 22:08
  몇 년 전에 네이트온의 일정 서비스에서 무료 알람을 받아오다가 유료화로 전환되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했고, 그 뒤로 쭉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보니 언제부터인가 다음구글에서 무료 문자 알람을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다음 무료 문자알람 정보)싸이월드 캘린더는 방금 확인해 봤는데, SKT에 한해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간단하니 굳이 포스팅 할 필요 없을 듯 하고요. 저처럼 모르고 계셨던 분이 있을까봐 알려드립니다.

  전 리마인더라는 바탕화면에서 작동하는 알림 프로그램과, EssentialPIM이라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노트북에서 사용중이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둘 다 외산이라 음력지원이 안된다는 점이고요.(그래서 기념일 입력이 불편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웹과 연동이 안 된다는 점이겠죠. 다음은 캘린더 미니라는 프로그램도 따로 제공하는 모양이니, 오프와 온을 연동해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구글 앱스를 주로 이용중인지라... 구글을 쓰게 될지도? 좀 지켜보면서 어느 쪽을 쓸지 생각 좀 해 봐야 겠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으니 즐거운 고민이죠?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8. 19:52
  컴퓨터가 자꾸 멈춰서... 결국 하나 지르기로 했습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고요. 아래 제품을 수정한 것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젠큐브 SKINNY A-506젠큐브 SKINNY A-506큐브 SKINNY A-506


  용도는 인터넷 50% 게임 20% 그래픽 30% 정도고요. 고사양의 게임을 하기엔 답답한 사양일겁니다. 서핑용으론 적합하겠고요. 그냥 저렴하게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맞춘 것입니다.

  AMD도 처음 써보고, 슬림케이스도 처음 써 보네요. 몇 년 전 보다는 어마어마하게 떨어졌긴 한데... 환율이 올라서 몇 달 전보다는 비싸진 가격이라 합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케이스에 꽂혀버린 탓입니다. 이전엔 가격 낮추려고 케이스 가격에서 가격 빼고 그랬는데 이 케이스를 보는 순간 머릿속에서 이건 질러줘야된다는 강렬한 신호가 오더군요.




  아름답지 않습니까. //ㅁ//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4. 21:53
  스카이 드라이브 용량이 25G로 확장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시험삼아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귀찮아서 도장도 안찍고 올렸습니다.


  언제 찍은 것인지 기억도 안 나는...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맑은 날의 풍경입니다. 보정도 하나도 안 했기 때문에 색이 칙칙하고, 구름이 많아서 흐려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맑은날입니다. 가시거리가 얼마나 먼지 한번 보세요. 평소에는 저것의 1/10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시험삼아 이 블로그의 그나마 쓸모있을법한 정보인 명언모음도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스카이 드라이브 사진의 슬라이드 쇼는 사진 색상의 평균값을 추출해서 배경색으로 쓰나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일단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4. 20:01
배포 : 다음
폰트 : 다음체(고딕계열)
http://fontevent.daum.net/

배포 : 네이버
폰트 : 나눔명조(명조계열), 나눔고딕(고딕계열)
http://hangeul.naver.com/index.nhn?goto=fonts#fonts

배포 : 서울시
폰트 : 서울남산체(고딕계열), 서울한강체(명조계열)
http://design.seoul.go.kr/policy/data_view.php?id=63

배포 : 아모레 퍼시픽
폰트 : 아리따체(고딕계열)
http://www.amorepacific.co.kr/company/ci/font.jsp

폰트클럽 무료폰트 링크
https://www.fontclub.co.kr/Community/FreeFonts.asp


제 필요에 의해 정리한 페이지로, 제 필요가 아니면 업데이트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2. 2. 23:57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졌다.
이젠 독백 블로그가 가능할지도??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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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통하지 못할 때,
다른 사람들과도 통할 수 없다.
-앤 모로 린드버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남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어려운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21. 20:21
인터넷 초기시절부터 알고 지내기 시작하여 어언 8년을 알고 지낸...
인터넷 친구중에서는 가장 오래 된 S양의 청첩장이 날아왔군요!

찾아가지는 못하겠지만 무지무지 축하하오♡

소녀 쫌 배아프다오. ㅎㅎㅎ
신랑에게 잘 이야기 하여 소녀의 낭군님도 찾아봐 주시오.

그리고 신기한거!

결혼하는 사람들은 다들 닮아있습니다. 특히 눈매가...
그렇다면 아직 나타나지 않은 내 인연도 나를 닮아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대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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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란 단어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내일부터 투자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혹은 "내일부터 운동과 살빼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부자아빠 젊어서 은퇴하기] 로버트 기요시.


...맨날 미루는 워터아이,..ㅡ_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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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과 유혹은 다르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둘 중의 무엇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매력에 이끌려 선택했다면 성취감과 일체감을 얻을 수 있지만 유혹에 이끌려 어떤 일을 결정하면, 결국 후회와 뒤죽박죽이 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당신은 "예"라는 대답에 진심을 담고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그럴 마음이 없다면 "아니오"라고 해야 한다.
「나를 새롭게 바꾸는 21가지 원칙」 토마스 레오나드


  아... 이거 만들때 삽질 엄청 했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라 꼭 붙여두고 보고싶었는데, 글이 길어서 지금까지 사용한 포맷에 쑤셔넣을 수 없었거든요. 원래는 이미지 없이 글만 넣으려 했는데 마침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넣어 봤습니다. 아쉽게도 누구 그림인지 알지 못해서 출처가 없습니다. 그림 정보도 넣어주면 좋을텐데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사용된 그림은 [벤젤피터 -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라고 합니다. 리키님이 알려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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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는
결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
- 윌라 캐더

모델은 우리집 고슴도치군. ^^
명언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매치~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1. 2. 16:47
할로윈에 별 관심도 없고,
애초에 할로윈 특집을 만들고자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마침 할로윈 지난지 얼마 안 되어서 공연히 지각포스트인 척. -_-;;;;;;

시기적절하게 이런 거 올리면 왠지 잘나가는 블로그처럼 보인다는 장점이???
(그러니까 10대 소녀들이 복사댓글을 교환하며 자주 찾아오는 그런 블로그 말이지...)



뭥미?는 왠지 짤빵용으로 귀여운듯?
왼쪽의 무우사마는 원래 이런 미모이심.

오늘의 교훈 : 산돌광수 폰트에는 '뭥'자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 시험 일주일 앞두고 상태 안좋은 워터아이의 뻘쇼를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7. 10:15
이름으로 얼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워터아이는 이렇게 생겼다네요.

요기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turnyournameintoaface.com/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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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함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가지고
평온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이다.
- 앤 랜더스

워터아이가 가슴에 새긴 말.
성숙해지자...
바꿀 수 없는 것에는 신경쓰지 말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5. 22:08
  쓸데없는 뻘포스트입니다. ^^

  일명 '미친수족관'이라고 불리는 Insaniquarium 게임입니다. 게임 소개 포스트는 귀찮고, 그냥 자랑질 포스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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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수족관의 버츄얼 탱크 모드에 들어가면 매일 상점에 업데이트 되는 레어한 물고기를 살 수 있는데, 그 중에 요렇게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 마리 보이지요? 이름은 NIHIL이라고 지었는데,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이름이라 예뻐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물고기하고 오른쪽의 집게발은 이름이 달라요~ 그래서 NIHIL만 예뻐하고 있습니다. ^^ )

  요녀석이 탱크에선 어찌 보이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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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요렇게 평소에는 꼭꼭 숨어있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이를 먹고 나면 아주 잠깐 모습을 드러냅니다. ^^ 완전 깜찍이~ 게다가 운이 좋게도 색깔도 맘에 듭니다~

  요 게임 해 본 사람 모두 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2. 19:57
바닥이라 생각하면 어서 땅짚고 번쩍! 일어나야죠.
워터아이씨! 당신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러가지... 조건과 기회들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는 있지만...
반드시 빠져나갈 구멍은 있을것이다! 아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0. 23:00
환상의 세계에 너무 오래, 너무 깊이 빠져있다.
이제 그만 현실로 돌아와야지- 싶어도...
돌아보면 현실은 외면하고 싶을 만큼 암울해서...
조금만... 조금만 더...
이렇게 현실을 외면한다.

아직은 현실에 맞설 용기가 없어서...

그것이 우리를 더 깊은 허무로 인도하고,
우릴 믿고있는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어도...

현.실.도.피.
서로가 서로에게 현실도피의 제물이 된 거겠지.

미안해요. 워터아이씨.
미안한 사람 너무 많지만, 다른 누구보다도 나한테 가장 많이 미안해.

레드썬~ 하고 나면...
내가 원하는 현실로 짜잔~ 하고 돌아와 있었으면 좋겠다.

호접지몽...
매일같이 합격 후에 내 미래를 꿈꾸는데... 또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데...
이제 그것이 정말로 얻을 수 있는 미래인지, 환상에 불과한 것인지 구분이 안 간다.

미안해요 워터아이씨.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겠지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워터아이씨는 반드시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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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20. 07: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기다리고 있을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성취해 나갈 대상인 것이다.
- William Jennings Bryan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5. 07: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가 출장갔다 오시더니 이런 것을 가지고 오셨다. 저 동그란 고리를 로프 밖으로 빼내야 한다는데... 아버지가 출장갔다가 오신 때가 9월 중순. 지금 10월 중순. 여지껏 우리가족 아무도 풀지 못했다. (첫날만 시도하고 그 다음날부터 시도를 포기했다. 현재 우리집 장식장 위에 예쁘게 장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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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3. 23:00
  일본식 라면집을 간 게 처음은 아닙니다. 전에 일본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홍대에 있는 일본식 라면집에 간 적이 있었지요. "우리 라면과는 다르다. 입맛에 맞으면 맛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느끼해서 못먹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갔었는데, 그 때의 느낌은 "그저그렇다." 였습니다. 딱히 못먹을 맛도 아니었지만, 썩 맛있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 뒤로 일본식 라면집을 찾아가지 않았었는데...

  원서내고 친구들과 명동에 갔다가 뭐먹을까~ 둘러보던 중에 우연히 눈에 띄어서 들어갔습니다.

  바로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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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를 뭐 시켰는지는 짧은 기억력으로 절대 기억할 리 없지만... 셋이서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세 개 다 맛있었습니다. ^^ 제가 그때 배가 고파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같이 간 친구들도 모두 맛있다고 하며 먹었으니 아마 맛있는게 맞을겁니다. ^^

  위치는... 제가 지리에 꽝인지라 다시 찾아가라면 저도 못찾아가요. ㅠㅠ 혹시 이 곳 위치를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면 트랙백 부탁드려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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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3. 20:36
4명 모집에 접수 첫 날 내 번호는 48번...
수험생수를 생각하면... 경쟁률 세자리수는 확정. 앞자리가 뭐냐가 문제다.
10분의 1이상 확 줄은 티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실감이 나며
내가 뭘 해야 할지 방황하게 만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면...'
'바랄 걸 바래라!'
글쎄... 이제 이런 생각조차 들지 않고...

그냥 뭘 해야 하지... 멍- 하다.

죽지만 말자. 그렇게 다짐한다.
어떻게든... 살아날 구멍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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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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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없는 자유는 항상 위태롭고,
자유가 없는 배움은 항상 공허하다.
- 존 F. 케네디

공부하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말.
파워포인트 2007 주물럭 거리다가 기본으로 있는 틀에 명언만 넣었던 것이네요.
요렇게 첫 명언카드가 제작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썩 매치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목표를 보는 학생. 이렇게 생각하면 어울리는 듯 합니다. 


+ 마음에 드는 명언은 프린트해서 붙여두고 보세요. ^^
+ 명언카드는 월요일에 올라옵니다. (매주라고는 장담 못함)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3. 07:00
문득 우리 집을 둘러보니 S자 고리가 정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더라고요. S자 고리... 수납에 정말 유용합니다.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눈에 띄거들랑 잔뜩 사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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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2. 07:00
  제 취미 중 하나인 명언수집. 얼마 전부터 명언을 이미지와 합쳐서 제작해 두기 시작했습니다. 프린트 해 놓고 눈에띄는곳에 붙여두게요. 원래는 글자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미지가 들어갔습니다. 적절한 이미지와 함께 있는 편이 더 눈에 띄고 전달력도 있는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쓰려면 상관이 없는데 공유를 하려니 저작권이 걸리네요. 명언이야 저작권이 없겠지만 이미지는 좀 문제입니다. 저작권도 문제고, 명언이랑 어울리는 적절한 이미지를 찾는 것도 문제라서 제작해 둔 것은 몇 개 없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을만한 이미지만 골라쓰긴 했는데 혹시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글자만으로도 가독성 있는 명언카드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 글자만 이용해서 제작해 보려 합니다.

  만들어 둔 것은 몇 개 안되지만 일단 만들어 둔 것은 공유하려 하니, 쓰실 분은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혹시 학교나 회사 같은데서 프린트하여 쓰시려거든 주소는 지워서 쓰세요. ^^;; (주소 없는 버젼을 같이 올릴까도 생각해 봤지만... 그냥 알아서 지우세요. ^^)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자 만든 것이니 얼마든지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싸이로 퍼가든, 네이버로 퍼가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웹상에서 재배포시에는 주소를 지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가 펌블로그로 오인받게 되는 것도 싫고, 뭣보다 출처가 명확히 있어야 그 정보를 접한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얻거나 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위해 출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와, 퍼가시는 블로그의 방문자를 위해서 출처 표기는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2008.10.12. 최초공지.
waterai

+ 명언은 한꺼번에 접하면 그냥 떠나가는 말일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 텀으로 예약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만들어 둔 것도 몇 개 없고, 굳이 이 일에 매이고 싶지도 않아서
일주일마다 올라온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어쨌든 명언은 월요일에만 올라옵니다.
(현재 10월 12일 현재 4개 예약중. 한달은 버티겠군. 후훗...)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0. 12. 07:00
  부족한 티오로 의지가 꺾여 헤매다가 촛불을 찍어봤는데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배경화면으로 공유합니다. ^^
  이 참에 공유 폴더도 만들어 버리고. ^^ 얼마나 존속할지는 미지수인 폴더죠. ㅠㅠ

  아예 1024*768해상도로 찍은것이라 그보다 높은 해상도로 쓰시는 분은 늘리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바탕색을 까맣게 해 두고 가운데로 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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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바로 이것을 찍은 것이었지요. ^^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