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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7. 21:49
Mr.Blog...
블로그씨 집 근처에는 산책하기 좋은 한강 둔치가 있어요. 여러분이 사는 곳에도 공원이 있다면 어떤 공원인지 알려주세요!

워터아이...

집 근처에 보라매공원이 있어서 산책삼아 종종 가곤 한다. 나중에 결혼하면 꼭 공원근처에서 살아야겠다 생각중인데... 공원 근처는 역시 비싸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7. 19:30
  구독하던 블로그에서 다음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YouGetSignal에서 제공하는 Reverse IP Domain Check를 사용하면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다른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뭐 별 거 있겠어~ 하고 넘겼는데... 어쩌다 다시 눈에 들어와서 결국 워터도 조회해 보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려 1000명과 서버를 함께 쓰고 있다는 것과! (cafe24에서 호스팅을 받고있는 계정이 하나 있는데 제 계정은 88명과 같이 쓰고 있었네요. 이것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저와 같은 서버에 풀무원 블로그,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가 같이 입주해 있었다는 것!
  물론, 1000개나 되는 만큼 일일히 다 클릭해 보지는 못했는데, 눈에띄는 도메인 몇개를 체크해 봤더니 그렇다네요~

  결론 : 워터아이의 블로그 서버가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복구되겠구나...
  뻘짓 : 무원씨. 저 이웃인데 두부 하나 안 주시나요?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블로그와 서버를 같이 쓰는 이웃을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조회 안됩니다.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는 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6. 22:39
  27,28,29일날 차례로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이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포스트가 올라와도 제가 그 때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블로그를 조금 멀리하려 합니다. 약 한 달 간, 새 블로그와 함께 즐거웠지만 역시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는군요.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서 조금 쉬엄쉬엄 하려고요. 다른 블로그 둘러보며 댓글도 달고, 가끔 이 블로그에서 푸념도 하고 할테지만 지금처럼 모든 글에 일일히 댓글달고, 답방하고 이건 역시 힘들어요~ 그냥 이 블로그는 개인 잡답용의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가렵니다. ^^

  가끔 와서 포스트만 띡 올리고, 댓글들은 쌓아놨다가 내킬때 한꺼번에 처리하게 될 것 같아요. 조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명록은 자주 확인할께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6. 22:34
글도 잘 쓰고 싶고,
글씨도 잘 쓰고 싶고,
피아노도 잘 치고 싶고,
바이올린도 잘 켜고 싶다.

말도 잘 하고 싶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싶고,
책도 많이 읽고 싶고,
홈페이지도 잘 만들고 싶다.

하고싶은 게임도 많고,
보고싶은 영화도 많고,
읽고싶은 책도 많고,
듣고싶은 음악도 많다.

돈도 많았으면 좋겠고,
옷도 잘 입고 싶다.
멋진 남자와 연애도 하고 싶고,
결정적으로 지금 준비중인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은데
그만큼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기에 오히려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내가 정말 간절히 바라는 한가지는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아니, 어쩌면 알고있는지도 모른다.
단지 그 한 가지에 재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는 나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나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다른 길을 보고있는 것이다.

이 방향에서 길을 찾은 다음에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될 일인데...

...
힘을 내자.
나를 바로 세울 사람은 결국 나 자신밖에 없다.
의지할 것은 오직 내 등뼈 뿐.
약해지지 말고 꼿꼿이 서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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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6. 19: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바이올린입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악기인데 폰카로 대강 찍었더니 너무 폼이 안 나서 약간의 조작을 가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또 너무 우아해 보이네요. 이래서 뽀샵발은 믿을 게 못되는 겁니다. -ㅅ-;;
  작년 9월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이제 9개월 정도 배운 셈이군요. 일주일에 한 번 레슨받고, 그 시간 이외에는 연습을 거의 안 하니 9개월 배웠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실력입니다.
  현악기 소리를 좋아하여 이전부터 꼭 배우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엄두를 못 내다가 작년에 우연한 계기로 눈 딱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초반에는 신기한 마음에 집에와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되든 안되든 진도도 쭉쭉 나가서 스즈키 2권까지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2권 처음곡을 배우려는 중에 선생님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뀐 선생님 밑에서 자세를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했어요. ㅠㅠ 이전 선생님한테 배울 때 하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자세 바꾸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진도도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갔고요.
  작년 말쯤부터 새 선생님과 함께 했던 것 같은데... 한 5개월 정도 같이 배운 듯 해요. 그래서 간신히 스즈키 1권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역시... 레슨때만 연습을 하니 배운 곡 다시 켜보라고 하면 못 할 듯 해요. ^^;;

  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레슨을 잠시 쉬려 합니다. 아직 조율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쉬는 동안 현은 늘어질테고~ 아직도 기초가 안 잡혀 있는 탓에 실력도 팍 떨어지겠지요. ㅠㅠ 어떻게 해서든 계속 배우고 싶었는데 역시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서라도 연습 좀 해보게요. 현이 늘어질테니 음정 연습은 못 할 듯 싶고... 개방현 연습이나 짬짬히 해 보려고요. 피아노도 좀 쳐보자 싶은데 잘 안되네요. 하농을 60번까지 완주해보자! 라는 목표가 있는데, 매번 1,2번에서 머물러 있지 말입니다. ㅋㅋ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때 피아노 앞에 앉으면 하농 1,2번만 아~~무 생각 없이 30분 이상 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시나요?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6. 05:00
모가지가 기러서 대략 조치 안타
- 사슴(노천명)


터얼썩 OTL, 터얼썩 Otl, 턱 쏴--- orz
- 해에게서 소년에게(최남선)


왜사냐건 .ㅋ.ㅋ.ㅋ.
- 남으로 창을 내겠소(김상용)


아 아, 님하 가셈?
- 님의 침묵(한용운)


13인의초딩이도로로질주하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그중1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오
RE: 그중2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라도좋소
RE: 그중1인의초딩이찌질이3
RE: 13인의초딩이길을질주하지않아도유효
RE: 막다른 길이면 대략 낭패
- 오감도(이상)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쵝오-_-)=b
- 청포도(이육사)



님 드라 한송이 국화꽃 어찌 득템?
RE: 봄부터 소쩍새를 울려야함
- 국화옆에서(서정주)


마돈나, 먼동이 트기전에 므흣
- 나의 침실로(이상화)


찌 질이, KIN
-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여기까지 대략 수뉘권
- 별헤는밤(윤동주)


나 는 왕이로소이다.
RE: 님하 부럽.
- 나는 왕이로소이다(김상용)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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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즈려밟고 존내 맞는거다
누나가 애정이 있어서 너를 패는거다.









오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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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4. 14:30
  오늘자 메가쇼킹에 제대로 큭큭대며 웃었습니다. ^-^
  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수면에 대한 좋은 정보도 있을 뿐더러 웃기기까지 하니 읽어보세요. 직장이나 공공장소라면 안 읽으시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민망한 장면은 없지만 표정관리가 안되실지도 몰라요. ^-^


  에... 일단 만화가님이 제시한 탐구과제를 풀어봅시다.

  하루에 몇시간이나 자는지 얘기해 보자.

  저 무지 많이 잡니다. 요 만화에 나오는 안좋은 수면습관은 아주 골고루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주말에 몰아자기, 낮잠 뭉테기로 자기 등등등... (피부가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이런 수면습관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연초에 '올해 안에 꼭 수면의 질을 개선시킨다!'고 다짐했는데... 한 두 달은 그 의지로 지켰는데 점점 흐려지네요. -ㅅ-;;; 다시 회복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겪었던 실수담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자.


  저의 꾸벅꾸벅은 중학교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만 해도 저는 "수업시간에 자다니! 날라리들이나 문제있는 학생들이나 하는 짓 아니야?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딱히 졸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차마 수업시간에 졸고있는 파렴치한 짓 따위는 할 수 없다.'는 의식이 졸음을 막았던 것 같네요.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교 6학년 쯤 되어 어느 정도 인생을 알게되었을 무렵...(후...) 전 보았던 것입니다... 우리 반 모범생이었던 예쁘고 아름답고 착하고 선생님들과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던 그녀가 수업시간에 달게 졸고 있는 그 모습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그 뒤로 제 인생관은 바뀌어 버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아... 모범생도 수업시간에 졸아도 되는구나..."

  그렇습니다... 당시 모범적인 국민학생이었던 저는 그 단 한 번의 모델학습의 효과로... 수업시간에 우아하게 조는 모범적인 중학생으로 성장했던 것이었습니다...... 후......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결코 모범생이 되기 위해 일부러 졸았던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전에는 졸음도 오지 않던 것이, 그 이후로는 수업시간에도 졸리게 되었고, 그 졸음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뿐입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 어느 날... 당시에 제 자리는 2분단 앞에서 두 번째 줄 정도로, 교탁에서 바로 보이는 황금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던 물상 시간이 되었지요. 과목 자체보다는 선생님과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저를 귀여워 해 주고 있었거든요. C.A.의 담당 선생님이기도 했고요.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을 경청해 주시는 바른 모범생의 자태를 연출해야 했건만... 그날도 어김없이 밀려오는 졸음에 저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졸음을 깨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지요. 고개 돌리기, 눈 부릅뜨기, 칠판과 노트를 열심히 번갈아 바라보며 필기 열심히 하려 노력하기 등등등...
그러나...
졸음의 신은 강했습니다....
당시 저는... 2분단 둘째줄 그 황금석에서...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려는 시도에 실패하고...

결국....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 채 입을 활짝 벌리고 졸아주는 흉측한 모습을 연출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있는 것은, 그런 제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의 반응이었습니다.
"얘들아, 저기 워터 조는 것 봐라. 피곤해도 안 자려고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니."

그래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큰 진리를...

"학생은 일단 공부 잘 하고 볼 일이다."



...그런데 공부는 중학교 때까지만 잘했습니다.(묵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4. 06:30
  역시 센스가 없어서인지 포샵 실력이 없어서인지... 이미지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모처럼 구도가 좋은 사진이 나왔는데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편집을 잘 해서 살려보고 싶었는데 노이즈가 심해서 예쁘게 나오지 않더군요. 저 사진 잘 못찍거든요. 모처럼 괜찮은 사진이 나왔는데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아예 확 뭉개서 배경용 이미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삽질끝에 두 장 나왔는데 어떤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도 괜찮지만 밝은 스킨을 좋아하고, 또 연결부위의 색상이 비슷해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왼쪽으로 낙찰~ 당분간은 이 배경으로 지내보렵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로딩시간이 좀 걸리려나요? ^^;

(요것도 사생활 보호용 치사한 예약발행. ㅋㅋ
과연 이 포스트의 진짜 등록 시간은 몇 시 였을까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3. 20:30
  눈치채신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blog life에 올라오는 글 일부는 며칠전에 한꺼번에 써두고서 하루씩 차이를 두고 예약발행을 걸어 둔 것입니다. 처음에 예약발행 옵션을 보고 '이런 게 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써 보니 의외로 재미있고 유용하네요.

  데일리 다이어리 같은 것이야 그 때의 느낌대로 대강대강 쓰고 올려버리면 되지만, 블로그 라이프에 올라오는 몇몇 정보성 글 같은 것은 의외로 포스트 작성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쓰다가 비공개로 저장하고, 또 시간되면 이어서 편집하고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글 번호와 순서가 잘 맞지 않습니다.) 간혹 포스팅 거리가 연달아 파파박 떠오르면 제목과 간단한 개요 정도만 메모해 두고 비공개로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생각날 때 편집하곤 합니다. 이런 식이 되다 보면... 편집이 완료되는 시점도 비슷해져 버려서 연달아 몇개의 포스트가 파바박 올라오게 되지요.
  그럼 결과는 알다시피 댓글 축소, 또는 하루에 몰려서 댓글 폭주~~
  그리고 댓글이 그리울 땐 또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헤메이고...
  요런 결과가 나오고 맙니다.

  이럴 때 예약발행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그 때 그 때의 느낌을 적은 다이어리 같은 것이야 그 날 올려서 공감받아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는 글은 예약발행을 걸어보세요~
  "내 블로그는 일정 간격으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고!" 라며 자부심을 느껴 볼 수도 있고요. 포스팅 거리가 없는 날도 미리 걸어둔 예약글 때문에 방문자들과 소통할 수 있답니다. 또한, 내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발행 예정시간에 맞추어 두근거릴 수 있답니다. 포스트가 발행되면 댓글이 달릴테니까요. ^^

  제 블로그야 현재 잡동사니 블로그니까 그저 재미로 예약발행을 걸어 두었을 뿐이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활용도가 높을 듯 합니다. 일정시간 간격으로 발행되는 신문이나 주간지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살아있는 블로그의 느낌을 줄 수 있을 듯 해요. 블로그 주인이 사정상 부재중일때라도 말이죠.

예약발행의 좋은 점


1.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다. "제 블로그는 매일 몇시에 포스팅 됩니다."라고 미리 홍보해 두면 방문자들도 기대를 가지고 찾아 올 것이다.

2. 예약발행을 이용해 포스팅 양을 조절하다 보면 개별 포스트의 질이 올라가게 된다.

3. 포스팅을 올렸으나 아직 발행되기 전이라면 얼마든지 마음편히 수정하면 된다.

4. 포스팅 거리가 없을 때에도 예약발행기사가 쌓여있다면 어쩐지 안심.

5. 글은 쓰고싶으나 현재 접속중이라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예약발행을 걸어두고 컴퓨터를 끄자.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3. 18:00
문득 '업데이트'라는 말을 쓰다가...
자동적으로 관념속에서 '업'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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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2. 18:19


  예쁘지 않습니까~ +_+ 다음 첫화면에 링크된 포스트에 낚여서 결국은 포스트까지 올립니다. 간혹 '자동차 대신 말을 탈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만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 국민이 자가용 대신 말을 이용한다면 유지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일단 자동차보다는 훨씬 손이 많이 가겠지요. 아무래도 살아있는 생명체니까요.
  말은 그냥 예쁘다~ 고 동경만 할 뿐 사실 한번도 타 본 적이 없네요. ㅠㅠ 동물원 말 말고는 가까이에서 본 적도 없고요. (미안한 말이지만 동물원의 말은 말 특유의 우아함이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제주도에 갔다왔다길래 말 사진이나 잔뜩 찍어 올려달라고 했는데 여태 소식이 없네요. 쳇~

  말... 타보고싶지 않으신가요? 만일 말이 개인 교통수단으로 확산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단 각종 말 관련 서적이나 잡지가 늘어나겠지요.(역시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이쪽으로 생각이 먼저 돌아가네요. ^^;)

  운전면허 대신 기마면허가 생길지도 모르고요. 유류세 대신 편자세가 생길지도? 아파트마다 법적으로 1가구 1말 면적의 마구간을 건축해야 할테고~ 주유소 대신 요소요소에 말 급여소가 생길테고, 배설물도 이쪽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될겁니다.

  창의력이 많이 떨어졌네요. ㅠㅠ 더 이상 생각이 안나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여러분은 자가용과 말의 유지비가 비슷하고, 도로사정이나 주차 사정 등 운영상의 문제도 비슷하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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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2. 00:21
  처음 시작은 가별이님의 포스트였습니다.


  제 블로그 공지에도 나와있듯이, A는 다음페이지, S는 이전페이지로 갈 수 있는 단축키 입니다. Q를 누르면 관리자 화면으로 바로 가고요. 역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블로그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아닐 때 Q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갑니다. 간혹 티스토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로그인 한 채로 돌아다니고 있는데도 로그인이 안 된 채로 보이는 블로그가 있지요. 이럴 때 Q를 한번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답니다. (Z는 새 글, X는 새 덧글, C는 새 트랙백으로 가는 단축키라는데 제 블로그에서는 작동하지 않네요.)
  다른 단축키는 더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음 포스트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좀 더 쉽게 적용하기 위해 아래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서 스킨 직접 올리기를 통해 올린 후, html/css편집에서 skin.html의 <head></head>사이에 아래 한 줄만 추가해 주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images/key.js"></script>

그러면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음의 단축키를 쓸 수 있게 됩니다.

H = 홈으로 가기
L = 위치로그
T = 태그로그
M = 미디어로그
G = 게스트북
W = 포스트 쓰기
1~9 = 1~9페이지

  단, 파폭에서는 안됩니다. ㅠㅠ 파폭을 주로 쓰는 저는 결론적으로 삽질한 꼴이 되었습니다.
  삽질한 게 억울해서 방문자분들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트 작성합니다.ㅠㅠ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1. 20:30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옮긴 후...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오랜 우정을 쌓아왔던 캑터스[각주:1]씨를 볼 수 없다는 점 ㅠㅠ

  물론 캑터스씨의 질문을 그대로 복사해 와서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해도 되지만 그러느니 그냥 네이버에 포스팅 하는게 낫겠고요. (네이버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므로...) 캑터스씨도 나이가 들었는지 같은 질문을 또 하기도 하고, 별 내용 없는 질문을 하는 등 질문의 참신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죠.

  캑터스씨를 티스토리에서도 보고싶어... 라고 생각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구상을 해 보았답니다.

  제 1안 :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질문 주제를 던지고, 방문한 블로거가 그 질문이 마음에 든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대답 포스트를 작성한다.

  제 2안 : 질문 전용 팀블로그를 만들어서 매일 새로운 질문을 올린다. 마음에 드는 질문이 있다면 누구나 복사해 가서 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제 1안과 2안 모두에 해당되는 공통 전제는,
  1. 매일 하나 이상의 질문이 올라와 누구나 쉽게 질문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2. 질문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어야 하며,
  3. 질문을 가져간 것을 굳이 신고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는 것. 이런 전제가 없다면 Mr. blog와 같은 자유로움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여러분은 어떤 안이 마음에 드시나요? 질문 전용 팀블로그에 매일 12시에 예약포스팅이 걸려있다면 활성화 될 수 있으려나요?

  캑터스씨가 그리운 나머지 괜히 이런 생각을 해 봤답니다. //ㅁ//(호응이 있다면 어쩐지 저지를지도...?)
  1. 네이버 블로그의 Mr. blog가 선인장을 닮았다 하여 워터 멋대로 '캑터스씨'라고 부르고 있었다.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20. 20:30
  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사를 준비할 무렵, 친구는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비슷한 시기에 둘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이사를 마쳤고요.

 결론적으로 둘 다 만족하고 있답니다. 역시 서비스의 특성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 맞는 블로그는 따로 있나봐요. ^-^**

 그냥 둘러본 것과는 달리 막상 사용해보니 티스토리와 네이버의 다른 점들이 여러가지 눈에 띕니다. 좀 부족한 점도 눈에 띄고, 더 좋은 점도 눈에 띄고요.

  티스토리의 부족함 : 2008/05/15 - 아날로그 티스토리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목록과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를 비교해 보려고요. 둘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티스토리의 '리퍼러 로그'
 1.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 없다.
 2. 왜 다녀갔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만족하여 포스팅을 쓰고 있듯이, 개인적으로는 다녀간 블로거 목록보다는 리퍼러로그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없는 '누군가'는 익명의 누군가와 별반 다를 바 없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앨까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 방문자를 고려하여 그냥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녀간 블로거 목록을 없애도 관리자 화면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흔적을 지우기를 원하는 블로거의 선택권을 빼앗는 결과가 되더군요.) 반면 리퍼러 로그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들렀는지 알 수 있으니 블로그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웃 블로거 입장에서도 리퍼러 로그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네이버의 다녀간 블로거 목록은 블로그 주인 뿐 아니라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공개되어 있으니, 때때로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 중에서 리퍼러 로그가 한 몫 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관리자 화면에서도 여러번 클릭해야 리퍼러 로그를 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 생각만큼 자주 확인하게 되지는 않네요. 블로그 개설 초기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확인했건만... 이제는 그냥 가끔 확인합니다. 그리고 예상과는 다른 로그에 가끔은 흠칫 놀란답니다. 특히... 이 블로그에서는 전혀 결과를 찾을 수 없을 검색어에 놀라면서도, 또 미안해 지곤 합니다. 검색의 질을 떨어트려서 미안해요. ☞☜ 검색 비공개 소스도 넣어봤지만 잘 되지 않네요. 이제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도 환영하기로 했어요.

  다음은 리퍼러 로그를 보던 중 흠칫했던 검색어들입니다.
  1. 청산가리 : 아니? 내 블로그가 이런 검색어에 잡혀? 라고 놀라며 링크를 눌러보았는데... 지금은 잡히지 않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얼마전에 소고기 관련해서 청산가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포스트를 쓴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ㅁ';;; 그저 짧은 한 줄 글이었을 뿐인데... ☞☜
  2. 타당도와 신뢰도 : '타당도와 신뢰도', '타당도', '신뢰도' 등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몇 분 계셨어요. 제가 타당도와 신뢰도를 쓴 글은... 그저 공부하다가 타당도와 신뢰도의 정의가 있길래, 그래! 나도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되겠어! (불끈!) 하고서 한 줄 글을 적어놓은 것 뿐...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은 틀림없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뭔지 알고 싶어서 검색했을텐데 왠지 죄송스런 맘 뿐이에요. 시간이 된다면(이라기보다 언젠가 맘이 땡긴다면)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포스팅도 올려봐야겠어요.
  그 밖에 여러 검색어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저를 가장 흠칫하게 했던 검색어는 바로..

"방울 티스토리"

였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셨어요! 링크를 클릭해보니 제 블로그가 가장 상위에 나옵니다. 대체 이분은 뭘 알고싶어서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하셨을까요? 검색결과에서 몇페이지 넘겨봐도 '방울 티스토리'라는 검색어로 검색할만한 마땅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아아... 궁금합니다...

  오늘의 탐구과제 : 방울 티스토리를 검색한 그 분은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방문자 탐구과제 : 자신의 리퍼러 로그에서 흠칫하게 만든 검색어를 주제로 포스팅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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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9. 21:41
  요즘은 검색결과로 블로그가 잡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블로그가 지식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워터네 블로그는 검색의 질을 떨어트리는데 기여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거 참 죄송스럽습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살펴보다 보면 한번쯤 확인해 보는 항목이 있습니다. 검색결과가 얼마나 유효한 것인지 알기 위해 포스팅 날짜를 살펴보는 일이지요.

  특히 인터넷 서비스나 웹 환경에 대한 검색이었다면 포스팅 날짜를 확인해 보는 일은 거의 필수입니다. 블로그도 없고 게시판도 없던 시절엔 HTML문서가 검색되었기에, 문서 작성일을 살펴보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최근 문서가 상위에 랭크되는 듯 하지만, 간혹은 새 포스트가 없어서인지 오래된 문서가 검색되는 일이 있습니다. 열심히 문서를 읽고 나서 포스팅 날짜를 보면 2007년 2월... 이러면 왠지 허망하지요. ;ㅁ;


  오늘의 주제는 이게 아니고...

오늘은 2008년 5월 19일 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얼마나 실감하고 계십니까? 전 잘 실감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저 앞에 달린 2008년이라는 숫자가 아직도 낮설기만 합니다.
  간혹 2007년의 문서를 발견하면, 2006년의 문서를 발견하면... 그때 내가 무엇을 했지... 떠올려보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벌써 1년이라는, 2년이라는... 다시 뽑아낼 수도 없는 큰 돌이 가로막고 있는 느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시간이 멈춰버린 느낌입니다. 저는 가만히 있는데, 시간은 자꾸만 가고 달력은 자꾸만 넘어가네요. 그러면서 저라는 인간은 점점 시간에 밀려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2008년이라는 숫자가 아직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저는 지금 대체 몇년도를 살고있는 것일까요? 2007년? 2006년?

  지금은 시간에 떠밀리는 느낌인데, 언제쯤 시간을 앞지를수 있을까요? 아니 적어도, 시간과 보폭을 맞출 수 있을까요?

  생각할 것도 없이 결론은 하나네요.
"얼른 공부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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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9. 05:00

2008.5.31.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사랑해야 할 사람보다 중요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 바바라 존슨

2008.5.30.
나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99번째 결론이 잘못되었다가,
100번째에 가서는 결국 맞는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2008.5.29.
금욕주의자들이 욕구를 제거함으로써
욕구를 채우는 것은 신발이 필요할 때
발을 잘라내는 것과 같다.
- 조나단 스위프트

2008.5.28.
가정은 그냥 먹고 자는 곳이 아니라
당신을 이해하는 가족들이 있는 곳이다.
- 크리스찬 모겐스턴

2008.5.27.
좋은 사람들이 젊어서 죽으니,
사람들은 슬프게 노래했네.
그들이 더 행복한 이유를 모르면서...
그들은 젊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죽을 때 까지 젊었다는 것을.
- 아더 기터만

2008.5.26.
영웅적 죽음을 맞은 한 고귀한 삶은
지구상 최강제국의 자존심과 화려함,
영광 위에 우뚝 솟아 영원히 살지어다.
- 제임스 A. 가필드

2008.5.25.
당신이 두려워 하는 것을 하라.
그러면 두려움이 확실히 사라질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2008.5.24.
자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행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외부적인 요인에 많이 좌우되지 않는다.
- 윌리엄 카우퍼

2008.5.23.
자연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듣고 많이 보더라도,
말을 적게 하라고 두 귀와 두 눈과 하나의 혀를 주었다.
- 메리 태틀웰

2008.5.22.
미인과 함께 걷는 사람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
해와 달과 별이 그와 보조를 맞추고 보이지 않은 손이
몰락한 세월을 회복시켜 주고 시간이 가물가물해진다네.
- 데이비드 모턴

2008.5.21.
침착한 사람은 폭풍우 속에서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계처럼 자기 페이스대로 행운이나 불행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2008.5.20.
불로 불을 끄는 사람들은 대개 재만 얻게 된다.
- 애비게일 밴 뷰런

2008.5.19.
자유로운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아주 강하기 때문에 재산을 빼앗기지 않는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강한 국가의 국민들로서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2008.5.18.
세상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는 사람들의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 오스카 와일드

2008.5.17.
인내심은 최고의 미덕이다.
인내는 넒은 가슴으로 열정을 바치는 것이다.
- 제임스 러셀 로웬

2008.5.16.
우리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사랑할 마음이 있고,
거둬들일 손이 있는 한, 세상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들이 아주 많이 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2008.5.15.
인간의 편협성은 홍수와 번개에 의한 그 어떤 손실보다도,
적대적인 자연의 힘에 의한 그 어떠한 도시와 사원의 파괴보다도,
고귀한 목숨과 동기를 더 많이 빼앗아갔다.
- 헬렌 켈러

2008.5.14.
해가 날 때 지붕을 고쳐야 한다.
- 존 F. 케네디

2008.5.13.
그는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을 시도했고,
결국 그것을 해냈다.
- 에드 A. 게스트

2008.5.12.
최고가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최고를 얻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래서 삶은 재미있다.
- 서머셋 몸

2008.5.11.
젊음도 시들고, 사랑도 식고, 우정의 나뭇잎도 떨어졌지만,
어머니의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은 영원히 남아있다.
- 올리버 웬델 홈즈

2008.5.10.
어려움을 예상하거나 혹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항상 밝은 면을 보라.
- 벤저민 프랭클린

2008.5.9.
먼 미래에 대해 재미없는 전망보다
현재의 즐거움이 더 구체적이다.
- 존 드라이든

2008.5.8.
나는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은메달을 땄다.
- 미셀 콴

2008.5.7.
"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 조지 P. 슐츠

2008.5.6.
문제를 잘 설명하면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것이다.
- 찰스 F. 케터링

2008.5.5.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인 것처럼 동정하고,
그들을 위로해줌으로써 자신도 위로한다.
- 토마스 브라운

2008.5.4.
비판에 이은 격려는 소나기가 온 뒤의 햇살과 같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08.5.3.
패배했을 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 리처드 M. 닉슨

2008.5.2.
그래, 빠른 나의 삶이 종착지에 다다르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살아서든 죽어서든 견뎌낼 용기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뿐.
- 에밀리 브론테

2008.5.1.
일어서서 응원하는 사람 역시 하나의 목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 헨리 애덤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8. 23:58
  앙쥬님께 초대를 받아 저도 스타플에 제 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
고래자리라는군요. 바넘효과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이런거~~ ㅎㅎ 초대장 5장이 자동충전되었네요. 필요하신 분 드립니다~
주의사항은 실명인증을 해야하며, 실명과 생년월일이 공개된다는거!

일단 첫인상은 싸이 미니홈피의 발전형이란 느낌이랄까요...
"내 스타일은 미니홈피인데, 나도 블로그를 써보고 싶다고!"라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추억을 기록하고 공유하려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쓰시려는 분이라면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거기다 스타플만의 별 밝기라던가, 별가루 등 재미요소를 더해서 키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글루스 펫 같은 것? 티스토리는 이런 거 없나요? ㅎㅎ)

근데,,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 기능을 처음 써 봤는데요... 서명이 저런식으로 깨져서 들어가는군요. ㅠㅠ
해결책 아시는 분?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8. 18:20
오랜만에 비가 아주 시원~ 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 역시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일단은 귀찮잖아요. ;ㅁ;
한 손에는 우산을 들어야 하고, 가방도 들어야 하고, 버스카드도 들어야 하고...
지나가던 차가 흙탕물이라도 뿌려주고 가면 그야말로 기분 최악. ㅠㅠ

예전에, 비를 떠올리며 이런 글을 썼었네요.

비가 오는 우울한 날엔...

전 비 오면 종종 이 노래를 떠올린답니다.
그때에도 그 노래를 떠올리며 이런 글을 썼던 것 같아요...

비록 픽션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와 함께 꼬리를 물고 따라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단순하게 살겠다 다짐했으므로, 그 수많은 스토리는 뒤로 한 채,

오늘의 일기는 이만 끝!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지금은 그냥 걸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해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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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6. 21:02

원래는 그냥...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소박하고 한적한(?) 곳으로 꾸려나가며
잡담도 하고 혼잣말도 하는 그런 곳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예상치 않게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 주시고 하니 이게 또 재밌어서 블로그 성격이 점점 바뀌어 가네요. ㅎㅎ
예전 홈페이지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_~

그래서 블로그 성격 급 변경!
뭐... 사적인 내용은 보호글로 쓰면 되니까... (빨리 비밀문답글 추가해줘욧!!)
그냥 관심가진 자료 있으면 올리고, 쓸만한 자료 있으면 공유도 좀 하고...
이래저래 워터가 손대기 시작하면 잡동사니 잡탕찌개가 되어버린다는 법칙은 불변이군요. ㅠㅠ

아무튼...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환영해요~ >_<
복받으실거예요~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5. 17:38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냅두고 티스토리로 온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티스토리의 부족함 때문이었답니다.

  티스토리 애호가들은 "아니 티스토리가 얼마나 자유도가 높고 풍부한데! 뭐가 부족하다는거야!"라고 발끈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티스토리의 부족함은 이렇습니다.

1. 이웃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있는 이웃이나 일촌같은 개념이 없습니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카운터를 밟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요. 자동으로 포스트가 생기는 등...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3. 스크랩 기능이 없다 : 네이버나 싸이월드에서는 로그인 한 사용자가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로 쉽게 스크랩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뭔가 많~ 이 부족하지요. 티스토리의 이런 부족함으로 인해 위의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매우 번거로운 방법을 써야합니다. 아날로그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1. 이웃을 추가하려면 이웃 주소를 직접 쳐서 링크에 추가해야 한다. 번거롭다.
2. 카운터 이벤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예전의 홈페이지 시절처럼 며칠전부터 공지하고, 카운터를 밟은 사람이 직접 스샷을 찍어서 제출하는 등, 관리자-방문자 모두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번거롭기 짝이없다.
3. 스크랩 기능을 사용하려면 직접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거나 링크 주소를 복사해서 자신의 포스트에 올리거나... 이런 번거로운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우클릭 금지글도 많은데 번거롭다.

  부족합니다아~~ 혹시 티스토리로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이런 부족함이 인터넷 원시시대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던 제게는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던 겁니다.

1. 이웃이 더 소중해 진다. :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추가한 이웃은 더 소중히 느껴지고, 번거로운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밟은 카운터가 더 소중히 느껴지는 법.
2. 열려있다. 때문에,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 로그인 한 사용자만 이웃하고, 카운터 밟고, 스크랩 할 수 있는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웃을 할 수 있고, 카운터를 밟을 수 있다는 점. 로그인 한 사용자가 한 스크랩 수가 체크되고, 로그인 한 사용자의 이웃수가 체크되어 어쩐지 '갇혀있다'는 느낌을 주는 네이버와는 달리, 누구나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고, 댓글을 남긴다고 해도 로그인 한 상태로 남기는 것과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로 남기는 것에 차이가 없어서 '열려있다.'는 느낌이 강함.

  게다가, 홈페이지처럼 자유도 높은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공간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제 메인 공간은 티스토리가 되었답니다. //ㅁ//

- 2008.5.15. waterai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5. 15:58
  친구가 블로그 가치평가 포스트를 자주 올리더라고요. 전 이전에 관리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그다지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결과도 별로 재미 없더라고요.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그래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내친김에 한 번 이 블로그랑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랑 다 등록해서 평가해 봤어요. 운영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라 얼마 안 나올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뿌듯해 하는 중. //ㅁ//

  하지만... 확실히 저 가치평가는 부풀려 진 것 같죠? 이 블로그를 저 돈 주고 사라고 하면 누가 사겠어요. ㅎㅎ

  흠~ 관리하는 블로그가 몇 개 되는데 그거 다 합치면 얼마나 나올까요~ 하나만 관리하고 싶지만 관심사가 워낙 여기저기 뻗쳐있어서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단, 현재 그나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731,623원! 아직 개장 준비중이지만 그래도 슬슬 스크랩 형식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 사서샘 블로그는 246,195원! (이게 의외였어요! 아직 개장 준비중이라고요. //ㅁ// 정리된 것도 없는데...) 이 블로그가 142,300원이니까...
  다 합치면 1,120,118원 나오는군요! 오! 많다! 싶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5년 가까이 운영한건데.... 그거 생각하면 밥값은 커녕 "껌" 값도 안나오죠. ㅠㅠ 뭐... 네이버 블로그에 워낙 신경을 안 쓴 탓도 있지만요.

  예전엔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별로 안 좋은 시각으로 봤었는데, 요즘은 슬슬 관심이 생기고 있답니다. 일단, 정말 가치있는 포스트를 작성할 만큼, 제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관심사가 워낙 많은 탓에... 어떤 식으로 카데고리를 만들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정리할건가 하는 것도 포스트 쓰는 것 만큼이나 큰 일이더군요. ㅠㅠ
  뭐 그래도 이건 제가 흥미로 하는거니까요~

  아무튼... 언젠간 가치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은 일단 열공!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블로그얌 http://www.blogyam.co.kr/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4. 14:19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침몰하는 배에 타고있는 기분이다...
한 번도 내 나라를 떠나볼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요즘은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랑하는 내 나라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내가 사랑하던 한민족의 말과 글, 문화...
이제는 모두 추억속에 묻어야 하는 걸까?
제발... 쥐새끼 한마리가 더 나라를 말아먹기 전에
빨리 누가 저지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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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3. 10:34
레몬펜이 서비스를 중단하여 필요 없게 된 포스트지만 기념으로 남겨둡니다. ^^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2. 09:30
- 목차 -
1. 오픈아이디란?
2. 오픈아이디 인증방식과 다른 인증방식의 비교
3. 내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하기
4. 하지만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해보니...
5. 그러면 내 블로그 주소로 된 아이디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1. 오픈아이디란?

  우연히 오픈아이디를 접하고 나서 웹 2.0의 매력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오픈아이디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이런 거 읽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술적인 내용은 쏙 빼고 피부에 와닿는 부분만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로그인 아이디가 웹 주소 형식이 되는 것" 즉, "웹페이지 인증방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웹 사이트에 가면 ID로 로그인을 하고(다음, 네이버 등 수많은 사이트)
어떤 웹 사이트에 가면 e-mail 주소로 로그인을 합니다.(기존의 싸이월드, 플레이톡)
  그런데 오픈ID로 인증되는 사이트에서는 "ID.myid.net"나, "ID.tistory.com" 과 같이 도메인 형식으로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2. 오픈아이디 인증방식과 다른 인증방식의 비교

  각 인증방식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귀찮으신 분은 패스하세요.

- ID 인증 : 한 사이트에서 만든 ID는 그 사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즉,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달라지게 된다. 물론 우리는 "네이버와 다음 아이디가 같은걸요."라고 말하겠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야기일 뿐. 똑같은 1달러라도 홍콩달러와 미국달러가 같지 않듯이, 똑같이 "waterai"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네이버 유저와 다음 유저가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때문에 종종 본인이 쓰는 아이디를 잡지 못해서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달라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 e-mail 인증 : 인증 주소가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e-mail은 개인의 고유한 주소이므로 사이트마다 같은 ID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메일주소가 노출되기 때문에 스팸메일이 쌓이는 결과를 얻게 된다.
- OpenID 인증 : 존재하는 웹페이지를 인증방식으로 활용한다. 이메일과 마찬가지로 해당 웹페이지가 실제 그 사람이 소유한 것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어야 한다. 오픈아이디 인증사에서 이를 증명해준다.

  오픈 ID는 현재 도입기라 아직 많은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점점 확산되리라 봅니다. 제가 느낀 오픈아이디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아도 이해가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타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픈아이디의 장점
-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를 ID로 활용할 수 있다.
- 사이트 가입시 쓸데없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 메일 주소 인증방식의 단점(스팸메일)이 없다.

오픈 아이디의 단점
- 오픈아이디 자체를 없애버릴 경우, 해당 ID로 가입한 서비스에 모두 탈퇴되는 효과. 후에 어떤 서비스에 다시 접근하려고 해도 현재로서는 접근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사용하지 않게 된 ID라 하더라도 일단 만든 오픈ID는 삭제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 아직까진 적용사이트가 많지 않음.
- 인증 주소가 길다.


3. 내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하기

  오픈아이디는 실제 존재하는 웹페이지를 인증 방식으로 활용한다고 앞에서 서술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디테일, 마이아이디 등에 가입하여 오픈아이디를 발급받고 보면, 사용하지도 않을 웹페이지가 떡 만들어져서 이것으로 나를 증명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주어진 페이지를 잘 활용하여 그것으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면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만... 20% 부족함을 느끼고 "기왕 웹페이지를 활용할거면 내가 쓰던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안 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던게 아니라 그냥 오픈아이디에 대해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것 뿐입니다만... ^^;)
  아무튼 그런 분들을 위해 이미 방법이 나와 있었네요. "내 URL 을 OpenID 로 쓰기"를 참조하면 좋겠습니다만...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ㅠ_ㅠ 하지만 저는 다행스럽게도 이 페이지를 보기 전에 신현석님의 포스트를 먼저 발견했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하는 것은 이것저것 설정할 것도 많고 무지 어려울거야.'라는 우려와는 달리, 그냥 블로그 스킨에 몇 줄만 넣어주면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오픈아이디 제공사에 가서 뭔가를 설정하고 어쩌고~ 한다음에 블로그 스킨에 넣고 어쩌고~ 와 같이 복잡한 절차가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일단 오픈아이디가 있다면 다른 것은 설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블로그나 사이트 <head></head>사이에 아래 소스만 첨가해 주면 됩니다. 소스를 수정할 권한이 있다면 그 사이트의 주인이라는 것이 확실하니까 인증이 되는 셈이지요.

내 블로그나 사이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사용하기
Myid에서 오픈아이디를 발급받았다면...
  <link rel="openid.server" href="http://www.myid.net/server">
  <link rel="openid.delegate" href="http://userid.myid.net/">
  <meta http-equiv="X-XRDS-Location" content="http://userid.myid.net/xrds">
IDtail에서 오픈아이디를 발급받았다면...
  <link rel="openid.server" href="http://www.idtail.com/server" />
  <link rel="openid.delegate" href="http://userid.idtail.com/" />
이 코드를 오픈아이디로 사용할 페이지(일반적으로 인덱스)의 <head></head> 사이에 삽입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자주 사용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도 오픈아이디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으리라 추측되는 위의 블로그들은 <head></head>를 수정할 수 없으므로 코드를 삽입할수가 없지요. 즉,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픈아이디가 점차 확장되는 추세이므로 가능해지리라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다음 블로그와 이글루스 블로그는 코드를 수정하지 않아도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해당 사이트에서 알아보세요.


4. 하지만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활용해보니...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위의 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하고 myid에 들어가 로그인을 시도해 보니, myid에서 인증이 되며 로그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블로그 주소로 로그인을 시도해 본 결과...
  로그인은 되었습니다만 이전에 가입했던 ID와 다른 아이디로 인식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즉, 내 오픈아이디인 http://userid.myid.net/ 와 내 블로그 http://userid.tistory.com/ 을 연결해 두었다고 해도, 두 아이디는 같은 아이디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단지 userid.tistory.com로 로그인을 할 경우, userid.myid.net에 인증을 요청할 뿐입니다.
  즉, 레몬펜userid.myid.net 로 가입을 했다면 이 아이디에 대한 스크랩북이 생성되어 있겠지요. 그러면, 이 아이디를 내 블로그 주소에 연결해 두었으니까 내 블로그 주소로 레몬펜에 로그인 하면 내 스크랩북을 볼 수 있겠지~ 라고 기대를 하였으나... 레몬펜은 userid.tistory.com를 새로운 유저로 인식하여 새로운 스크랩북을 생성한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기술적으로 해결이 될 지,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픈아이디의 기술적인 문제로 해결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합니다. 단지 오픈아이디 적용 사이트들이 IDtail의 경우처럼 사용하는 오픈아이디를 다양하게 등록해 두어 어느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도 같은 유저로 인식하도록 기술적인 노력만 기울여 준다면 될 것 같습니다.


5. 그러면 내 블로그 주소로 된 아이디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위의 문제가 있는 만큼, 개인 페이지를 생성하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서비스에 가입할 때에 사이트나 블로그 주소를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레몬펜이나 스프링노트 등에 가입할 때에는 처음 발급된 오픈아이디 주소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원칙을 세우는 편이 나중에 관리하기도 쉽고 헷갈리지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주소로 된 아이디가 아주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오픈아이디가 적용된 블로그 등에 댓글을 달 때에 내 블로그 주소를 이용하게 되면 사용하지도 않는 페이지가 아니라, 내가 잘 사용하는 페이지로 나를 증명하게 됩니다. 이것은 관리가 필요한 곳이 아니니, 내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든, 원래의 아이디를 사용하든 나중에 헷갈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아이디로 댓글을 남겼는지는 금방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어떻게 활용할지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만,  이렇게 사용 목적에 따라 아이디를 달리 사용한다면 원래 아이디와 블로그 주소를 같은 아이디로 인식해 주어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by waterai 2008.5.12.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12. 05:00
2008.4.30.
영혼은 행동의 날개 위에 올라타야 한다!
우리가 멀리서 소환받을 때,
우리의 말이 아닌 우리 자신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했던 말이 아닌 우리의 존재가.
- 윌리엄 윈터

2008.4.29.
이타적인 목적을 가지면, 확실한 희망의 날이 계속될 것이다.
- 우드로 윌슨

2008.4.28.
진심어린 말은 사람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모든 병을 치유하는 음악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2008.4.27.
기쁨과 기쁨이 만나면 기쁨은 두 배가 되지
나의 친구가 기뻐하면, 그 기쁨이 내게 전달되고,
그의 촛불이 밝게 타면, 나의 촛불도 쉽게 밝아진다네.
- 로버트 사우스

2008.4.26.
나는 나 자신을 축하하고 노래를 부른다네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당신도 생각할 거야
내가 속한 모든 원자가 당신에게도 속해있으니
- 월트 휘트먼

2008.4.25.
실망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2008.4.24.
꿈은 행동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 스테파니 말라메

2008.4.23.
변화 그 자체가 미덕이 되는 때가 올 것이다.
- 에드윈 알링턴 로빈슨

2008.4.22.
쾌활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은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고,
지식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기발한 발상을 온화하게 만들어준다.
-조지프 에디슨

2008.4.21.
의무를 다할 때만 삶이 있고, 노력할 때만 휴식이 있다.
- 존 그린리프 휘티어

2008.4.20.
왜 잘못했는지 해명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2008.4.19.
마음속으로 밭을 가는 농부는 없다.
- 조지 E. 우드베리

2008.4.18.
감사하는 마음은 과거를 의미있게 만들고,
현재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들어준다.
- 멜로디 비티

2008.4.17.
상상은 항해하는 것과 같다.
돈이 안 든다는 점만 다르다.
- 조지 윌리엄 커티스

2008.4.16.
나는 낙관주의자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해봐야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 윈스턴 처칠

2008.4.15.
개인의 삶의 질은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 탁월해지려는 노력에 비례한다.
- 빈스 롬바르디

2008.4.14.
다이아몬드는 자기 본분에 충실한 탄소덩어리에 불과하다.
- 미니 리차드 스미스

2008.4.13.
화를 내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때리는 것이다.
- 윌리엄 펜

2008.4.12.
고통스러운 한 번의 경험은 백 번 경고의 가치가 있다.
- 제임스 러셀 로웰

2008.4.11.
누군가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비록 돈을 벌었어도 완전한 하루를 산 것이 아니다.

- 루스 스멜처

2008.4.10.
고마워하는 마음은 모든 덕의 어머니이다.
- 키케로

2008.4.9.
한 손으로 손을 씻으려고 하면 힘만 들고 효과는 없지만,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씻을 때는 효과가 커지고
제대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된다.
- 마야 안젤로

2008.4.8.
조언으로부터 실제로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보다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 존 처튼 콜린스

2008.4.7.
윗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의무이고,
동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예의이고,
아랫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인격이 고매한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2008.4.6.
어느 상황, 어느 순간이나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상황 속에는 영원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08.4.5.
성품은 존재의 건축양식을 결정한다.
- 루이스 네벨슨

2008.4.4.
고통, 범죄, 그리고 사람의 다른 모든 괴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지혜밖에 없다.
- 토머스 헨리 헉슬리

2008.4.3.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 티아 애슬리

2008.4.2.
무엇이든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어떻게 되겠는가?
- 빈센트 반 고흐

2008.4.1.
비참해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행복한 것인지 궁금해 할
한가로운 시간을 갖지 않는 것이다.
- 조지 버나드 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1. 20:19

우연히 Naerro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댓글 입력 영역에 배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내어 제 블로그에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
댓글 쓰는 영역란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친김에 방명록에도 적용했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수분이야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스킨 수정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시키는대로 다 해도 왠지 안되고... 소스 건들여 본 초보면 다 알지요. ^^;
다행이 이번 건은 금방 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 감히 강좌를 작성할 수는 없고,
제가 도움받은 소스와 제가 사용중인 스킨에서의 적용방법만 알려드립니다.


- 제가 사용중인 스킨(tisNoteBlue)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style.css에서 검색으로 'textarea'를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 댓글영역
.content .entry .comment .write textarea{ width:95%; background:url(images/textareabg.jpg) no-repeat}
- 방명록 영역
.content .guestbook .write textarea{ width:95%; padding:5px; background:url(images/guestbookbg.jpg) no-repeat}

아울러, 제가 적용한 이미지의 PSD 파일을 공개합니다.


레이어가 난잡해서 부끄럽습니다만 혹시라도 투명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실까봐 아예 파일을 공개합니다.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하얀 배경을 먼저 깔아 둔 뒤, 각 레이어별로 투명도를 조절해 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미지는 워터하우스[각주:1]의 "Hylas and the Nymphs"라는 작품입니다.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waterai 2008.5.11.


  1.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19C 영국의 화가 ...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8. 19:49
제 현재 직업이 '수험생'인 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고...

요 며칠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과 체력저하, 슬럼프로 잠시 흔들리긴 하였습니다만.

역시 어떤 각오로 시작한건데! 무너질수는 없잖아요!

다시 본업에 충실할겁니다! 아자!!!



제가 2000년 부터 홈페이지를 만들며 누리꾼 생활을 해 온 것도 역시 소개 페이지에 다 들어있으니 아시겠지요. (그러나 누리꾼의 성지... 웃대나 디씨는 잘 가지 않았어요. ^^;; 떠도는 링크만 클릭해서 갔을 뿐... 누리꾼 중에서도 아웃사이더? ㅎㅎ)

수험생이니까 블로그질도 줄이고~ 열공해야지! 라고 다짐했지만.

역시 수다를 못 떨면 글이라도 써야지 답답하고 우울해서 안될 것 같더군요.

결국 지금은 냅다~~ 지르고 있답니다. 홍홍~~



지금은 뭐~ 잡소리 뿐이지만... 제 블로그 생활에도 자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답니다. //ㅁ//

합격해서~ 일하게 되면!!!

정말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고 싶어요. //ㅁ//

아무래도 직업과 관련있는 포스팅이 올라오겠죠?

그러면서 직업생활에 관련된 연구도 더 하게 되고, 나름 취미생활도 되고~

뭐 요렇게 합리화. ㅋㅋ

지금처럼 내키는대로 게릴라성 포스팅이 아닌... 어느정도 업데이트 주기가 맞춰지는

'연재'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답니다. //ㅁ//

꾸준히 성실하게 운영해보고싶단 뜻이에요. 새 포스팅이 기다려지는 블로그! >_<//



그리고~ 멋진 블로거들과 친분도 좀 맺고싶고요.

돌아다니다보면 세상에 정말 멋진 블로거들도 많더라고요. >_</

감히 블로거라고 명함 내밀기도 민망한 요런 잡소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냥 눈팅만 하고 다니지만...



그 날이 언제가 될까요~

사실은... 그렇게 운영할 예정인 블로그를 이미 만들어 두긴 했답니다. //ㅁ//

지금은 나를 드러내지 않고 그 때 이야기 할만한 정보들만 슬슬 수집해두고 있지요. //ㅁ//



랄라라~ 워터는 이런 꿈을 꾸며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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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7. 16:1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08. 5. 5. 11:46
왜이리 허전하고 외로울까.
수험생활, 오래하면 안되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그냥 숨은 공간에서 이렇게 혼잣말을 가장하며 외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5. 11:44
미국산 쇠고기, 수입하면 나는 먹고야 말 것이다.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 이외수

:: 명언을 수집하는 이유.
1. 그처럼 살고자 다짐하기 때문.
2. 공감하기 때문.
3.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권위의 힘을 빌어 대신 말 할 수 있기 때문.

아마도 이 경우엔, 3번이겠지...
...하지만 이건 명언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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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