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5. 15:58
  친구가 블로그 가치평가 포스트를 자주 올리더라고요. 전 이전에 관리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그다지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결과도 별로 재미 없더라고요.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그래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내친김에 한 번 이 블로그랑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랑 다 등록해서 평가해 봤어요. 운영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라 얼마 안 나올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뿌듯해 하는 중. //ㅁ//

  하지만... 확실히 저 가치평가는 부풀려 진 것 같죠? 이 블로그를 저 돈 주고 사라고 하면 누가 사겠어요. ㅎㅎ

  흠~ 관리하는 블로그가 몇 개 되는데 그거 다 합치면 얼마나 나올까요~ 하나만 관리하고 싶지만 관심사가 워낙 여기저기 뻗쳐있어서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단, 현재 그나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731,623원! 아직 개장 준비중이지만 그래도 슬슬 스크랩 형식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 사서샘 블로그는 246,195원! (이게 의외였어요! 아직 개장 준비중이라고요. //ㅁ// 정리된 것도 없는데...) 이 블로그가 142,300원이니까...
  다 합치면 1,120,118원 나오는군요! 오! 많다! 싶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5년 가까이 운영한건데.... 그거 생각하면 밥값은 커녕 "껌" 값도 안나오죠. ㅠㅠ 뭐... 네이버 블로그에 워낙 신경을 안 쓴 탓도 있지만요.

  예전엔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별로 안 좋은 시각으로 봤었는데, 요즘은 슬슬 관심이 생기고 있답니다. 일단, 정말 가치있는 포스트를 작성할 만큼, 제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관심사가 워낙 많은 탓에... 어떤 식으로 카데고리를 만들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정리할건가 하는 것도 포스트 쓰는 것 만큼이나 큰 일이더군요. ㅠㅠ
  뭐 그래도 이건 제가 흥미로 하는거니까요~

  아무튼... 언젠간 가치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은 일단 열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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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얌 http://www.blogyam.co.kr/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