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8. 19:49
제 현재 직업이 '수험생'인 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고...

요 며칠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과 체력저하, 슬럼프로 잠시 흔들리긴 하였습니다만.

역시 어떤 각오로 시작한건데! 무너질수는 없잖아요!

다시 본업에 충실할겁니다! 아자!!!



제가 2000년 부터 홈페이지를 만들며 누리꾼 생활을 해 온 것도 역시 소개 페이지에 다 들어있으니 아시겠지요. (그러나 누리꾼의 성지... 웃대나 디씨는 잘 가지 않았어요. ^^;; 떠도는 링크만 클릭해서 갔을 뿐... 누리꾼 중에서도 아웃사이더? ㅎㅎ)

수험생이니까 블로그질도 줄이고~ 열공해야지! 라고 다짐했지만.

역시 수다를 못 떨면 글이라도 써야지 답답하고 우울해서 안될 것 같더군요.

결국 지금은 냅다~~ 지르고 있답니다. 홍홍~~



지금은 뭐~ 잡소리 뿐이지만... 제 블로그 생활에도 자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답니다. //ㅁ//

합격해서~ 일하게 되면!!!

정말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고 싶어요. //ㅁ//

아무래도 직업과 관련있는 포스팅이 올라오겠죠?

그러면서 직업생활에 관련된 연구도 더 하게 되고, 나름 취미생활도 되고~

뭐 요렇게 합리화. ㅋㅋ

지금처럼 내키는대로 게릴라성 포스팅이 아닌... 어느정도 업데이트 주기가 맞춰지는

'연재'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답니다. //ㅁ//

꾸준히 성실하게 운영해보고싶단 뜻이에요. 새 포스팅이 기다려지는 블로그! >_<//



그리고~ 멋진 블로거들과 친분도 좀 맺고싶고요.

돌아다니다보면 세상에 정말 멋진 블로거들도 많더라고요. >_</

감히 블로거라고 명함 내밀기도 민망한 요런 잡소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냥 눈팅만 하고 다니지만...



그 날이 언제가 될까요~

사실은... 그렇게 운영할 예정인 블로그를 이미 만들어 두긴 했답니다. //ㅁ//

지금은 나를 드러내지 않고 그 때 이야기 할만한 정보들만 슬슬 수집해두고 있지요. //ㅁ//



랄라라~ 워터는 이런 꿈을 꾸며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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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