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4. 14:19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침몰하는 배에 타고있는 기분이다...
한 번도 내 나라를 떠나볼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요즘은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랑하는 내 나라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내가 사랑하던 한민족의 말과 글, 문화...
이제는 모두 추억속에 묻어야 하는 걸까?
제발... 쥐새끼 한마리가 더 나라를 말아먹기 전에
빨리 누가 저지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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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