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전면허 갱신했다. 대기시간이 좀 걸렸지만 접수하고 나서는 5분도 안되서 새 면허증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원래 3*4짜리 사진을 가져가야 하는데 실수로 2.5*3짜리 사진을 가져갔다.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바로 발급되었다. 내 초록색 면허증이여 안녕~ 수수료 6000원 소비
2. 서울 국제 도서전 다녀옴. 구매보다도 구경이 목적이긴 했지만 정말로 책은 안 지르고 쌩뚱맞게 부스를 차지한 벨큐브 치즈만 질렀다. 3개 10000원이라니... 시중가가 1개 5000원이 넘는데 착한 가격이지 않소. 래핑카우도 지르고 싶었는데 오늘 물량이 떨어졌다고 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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