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여자 셋이 신림동에서 백순대 2인분 해치워 주시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질러주시고, 3차로 카페에 가서 열혈 수다혼을 불태우며 맛있어 보이는 커피사진을 이것저것 찍어왔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카페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 계산을 제가 한 것이 아니라서 영수증도 안 챙겨왔고... 에효~ ('시실리아'래요~ 같이 가신 분의 기억력으로 덧붙임. ㅋㅋ)
어쨌든 커피사진 나갑니다. ^^
제가 마신 코코넛 버블티. 코코넛 맛이 별로 안 느껴졌을뿐더러 약간 신맛이 나서 잘못나왔나? 싶었는데 계산서에는 분명히 코코넛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그냥 아무 말 없이 다 먹었습니다.
카페 젤라또인가 하는 메뉴~ 반대편에서 사진기를 들고계신 향샘이 먹은 것이랍니다. 아래에 있는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서 먹는 것인데 이게 제일 맛났어요. +_+
무슨~ 프라푸치노였는데...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메뉴이름따위 기억에서 날아가 버린겁니다. 박샘이 마신거~
사진찍기에 열중인 향샘~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하나 하다가 얼굴의 50%가 이미 가려져 있었으므로 패스~ (사실은 귀차니즘으로 패스~)
계산서를 들고 있는 깜찍한 인형. 세 잔에 17500원이라네요~
그런데 애석하게도 카페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 계산을 제가 한 것이 아니라서 영수증도 안 챙겨왔고... 에효~ ('시실리아'래요~ 같이 가신 분의 기억력으로 덧붙임. ㅋㅋ)
어쨌든 커피사진 나갑니다. ^^
제가 마신 코코넛 버블티. 코코넛 맛이 별로 안 느껴졌을뿐더러 약간 신맛이 나서 잘못나왔나? 싶었는데 계산서에는 분명히 코코넛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그냥 아무 말 없이 다 먹었습니다.
카페 젤라또인가 하는 메뉴~ 반대편에서 사진기를 들고계신 향샘이 먹은 것이랍니다. 아래에 있는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서 먹는 것인데 이게 제일 맛났어요. +_+
무슨~ 프라푸치노였는데...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메뉴이름따위 기억에서 날아가 버린겁니다. 박샘이 마신거~
사진찍기에 열중인 향샘~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하나 하다가 얼굴의 50%가 이미 가려져 있었으므로 패스~ (사실은 귀차니즘으로 패스~)
계산서를 들고 있는 깜찍한 인형. 세 잔에 17500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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