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드라이브 탐색기를 설치할 경우, 윈도우 탐색기 내에 N이라는 드라이브가 새로 생겨서 이동 복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자료가 '서버에만'있는 것이기 때문에 포터블 프로그램을 넣고 쓸 수는 없다. 특정 폴더를 싱크설정 할 수 있으므로 이런 방식으로 쓸 수 있을지도. 필요가 없어서 실험은 안 해봤다.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카메라 폴더의 사진을 자동 싱크 할 수 있고, (폴더 변경 가능) 음악/사진/동영상/문서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앱 자체의 용량이 너무 커서 옵티머스 원을 쓰는 나의 경우 꽤 부담이 된다. SD카드로 옮기는 것도 안 된다. 앱의 용량이 너무 큰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그것 빼고는 쓸만한 앱이다.
공유의 경우, 상대방의 공유폴더가 나에게 링크되는 식인듯. 공유를 받았다고 내 저장용량을 잡아먹지는 않는다.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카메라 폴더의 사진을 자동 싱크 할 수 있고, (폴더 변경 가능) 음악/사진/동영상/문서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앱 자체의 용량이 너무 커서 옵티머스 원을 쓰는 나의 경우 꽤 부담이 된다. SD카드로 옮기는 것도 안 된다. 앱의 용량이 너무 큰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그것 빼고는 쓸만한 앱이다.
공유의 경우, 상대방의 공유폴더가 나에게 링크되는 식인듯. 공유를 받았다고 내 저장용량을 잡아먹지는 않는다.
주소 : http://ndrive.naver.com/
2. 다음 클라우드 (국산. 50GB)
무료 2GB의 용량은 친구추천 등을 통해 최대 8GB까지 늘릴 수 있다. (여기를 눌러 가입하면 가입자와 추천자 모두 250MB의 용량을 추가로 제공받습니다.) 제공 용량이 작고, 외산 서비스라 속도가 느린 단점에도 불구하고 드롭박스를 쓰게되는 이유는 접근성 때문. 다음과 네이버는 포털의 일부라서 왠지 로그인을 유지시키기가 꺼려지지만, 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한다. 집이든 직장이든 깔아두고, 내 폴더를 쓰듯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프로그램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기능만을 제공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주소 : http://www.dropbox.com/
2. 다음 클라우드 (국산. 50GB)
동기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폴더를 클라우드와 실시간 동기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함정이 있는데, 다음 클라우드의 동기화 프로그램은 N드라이브와는 실행방식이 다르다. N드라이브는 클라우드를 윈도우 탐색기 형태로 '열어주는'것이다. 내 파일을 N드라이브에 옮겨놓고 원본파일을 지우면, 내 파일은 '클라우드'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은 클라우드와 내 컴퓨터를 '동기화' 한다. 즉,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을 깔아서 쓰면, 혹시라도 다음 서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자료는 내 컴퓨터에 안전하게 남아있다.
종종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이 내 컴퓨터의 용량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일. 보통 C드라이브를 50GB~100GB정도로 잡아서 사용하므로,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의 싱크폴더를 C에다 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설정을 잘 보고 싱크 폴더는 D에다 두자. 자료를 안전하게 서버와 하드에 백업하여 저장해 둘 수 있다. 이 경우, 자료를 다음 싱크폴더에 옮겨둔 다음 원본을 없애더라도 자료는 내 하드와 다음 클라우드에 모두 존재하게 된다. 하드가 망가져도 다음 클라우드에서 다시 내려받을 수 있고, 다음 서버에 로그인이 되지 않아도 내 하드에는 자료가 남아있다.
안드로이드 앱은 N드라이브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가벼워서 쓸만하다.
주소 : http://cloud.daum.net/
종종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이 내 컴퓨터의 용량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일. 보통 C드라이브를 50GB~100GB정도로 잡아서 사용하므로, 다음 동기화 프로그램의 싱크폴더를 C에다 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설정을 잘 보고 싱크 폴더는 D에다 두자. 자료를 안전하게 서버와 하드에 백업하여 저장해 둘 수 있다. 이 경우, 자료를 다음 싱크폴더에 옮겨둔 다음 원본을 없애더라도 자료는 내 하드와 다음 클라우드에 모두 존재하게 된다. 하드가 망가져도 다음 클라우드에서 다시 내려받을 수 있고, 다음 서버에 로그인이 되지 않아도 내 하드에는 자료가 남아있다.
안드로이드 앱은 N드라이브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가벼워서 쓸만하다.
주소 : http://cloud.daum.net/
3. 드롭박스 (외산. 2GB+)
무료 2GB의 용량은 친구추천 등을 통해 최대 8GB까지 늘릴 수 있다. (여기를 눌러 가입하면 가입자와 추천자 모두 250MB의 용량을 추가로 제공받습니다.) 제공 용량이 작고, 외산 서비스라 속도가 느린 단점에도 불구하고 드롭박스를 쓰게되는 이유는 접근성 때문. 다음과 네이버는 포털의 일부라서 왠지 로그인을 유지시키기가 꺼려지지만, 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한다. 집이든 직장이든 깔아두고, 내 폴더를 쓰듯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프로그램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기능만을 제공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주소 : http://www.dropbox.com/
무료 5GB의 용량은 친구추천 등을 통해 늘릴 수 있다. (여기를 눌러 가입하면 가입자와 추천자 모두 500MB의 용량을 추가로 제공받습니다.)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최대 단점이지만 여러가지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은 프로그램을 깔면 무조건 50GB를 통째로 동기화 해야 하는 점이 부담스러운데, 이건 특정 폴더만 동기화를 할 수 있다. 필요한 폴더를 서버에 백업해 두었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그 파일이 필요할 경우 서버에서 내려받기 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필요한 파일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기만 할 수도 있다.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한 몫 하여 프로그램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하다 보면 꽤 편리하다. 추천.
주소 : https://www.sugarsync.com/
- 2012. 1. 26 내용 추가 및 변경.
- 2011. 9. 7 최초작성.
- 2011. 9. 7 최초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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