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9. 05:0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7계명


 
1.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한다. 

  두뇌활동의 효율성 측면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여준다.



2. 하루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 명상 등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운동을 할 때 깊은 호흡을 함께 하면 긴장된 마음을 이완시킬 뿐 아니라 산소공급을 도와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공부를 하다가도 1시간 간격으로 5분 정도씩 스트레칭과 가벼운 맨손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아침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신다.


  위장도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상 후 생수 한 컵을 마시고 몸을 움직인 후 식사를 해야 소화도 잘되고 밥 맛도 좋다.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촉발할 때는 죽이나 떡, 과일, 두유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괜찮다.



4. 비타민B는 기억력을 높여준다.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필요한 비타민B1은 버섯, 시금치, 푸른색 야채,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B6, B12는 뇌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빈혈을 막아준다. B6 는 해바라기씨와 감자에 함유돼 있으며 B12는 현미, 해초, 버섯, 콩, 콩두부, 발효 검정콩에 들어있다. 또한 콩, 두부에는 두뇌회전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하다.



5. 채식 위주의 식사가 집중력을 높여준다.


  육류, 인스턴트 식품, 정제가공식품 등의 산성 식품은 칼륨이나 비타민을 파괴해 정신 집중을 방해한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아토피와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감귤, 딸기, 고추, 배추, 무, 양배추, 상추, 감자, 콩나물등의 메뉴를 매일 바꿔가며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6. 과식은 금물..밥은 조금만 먹는다.


  과식과 폭식은 절대 금물이다. 이는 위장운동에 부담이 돼 식곤증을 유발하고 뇌활동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집중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식사를 전후해 신선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면 저혈당증이나 식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7. 주변환경을 늘 청결하게 유지한다.


  주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이다. 가정에서는 진공청소기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미세먼지 등을 없애야 한다. 또한 이들 매개곤충이 좋아하는 카펫, 커튼 등은 사용하지 말고 하루 3번 이상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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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