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1. 20:19

우연히 Naerro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댓글 입력 영역에 배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내어 제 블로그에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
댓글 쓰는 영역란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친김에 방명록에도 적용했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수분이야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스킨 수정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시키는대로 다 해도 왠지 안되고... 소스 건들여 본 초보면 다 알지요. ^^;
다행이 이번 건은 금방 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 감히 강좌를 작성할 수는 없고,
제가 도움받은 소스와 제가 사용중인 스킨에서의 적용방법만 알려드립니다.


- 제가 사용중인 스킨(tisNoteBlue)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style.css에서 검색으로 'textarea'를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 댓글영역
.content .entry .comment .write textarea{ width:95%; background:url(images/textareabg.jpg) no-repeat}
- 방명록 영역
.content .guestbook .write textarea{ width:95%; padding:5px; background:url(images/guestbookbg.jpg) no-repeat}

아울러, 제가 적용한 이미지의 PSD 파일을 공개합니다.


레이어가 난잡해서 부끄럽습니다만 혹시라도 투명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실까봐 아예 파일을 공개합니다.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하얀 배경을 먼저 깔아 둔 뒤, 각 레이어별로 투명도를 조절해 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미지는 워터하우스[각주:1]의 "Hylas and the Nymphs"라는 작품입니다.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waterai 2008.5.11.


  1.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19C 영국의 화가 ... [본문으로]
Posted by 워터아이
2008. 5. 8. 19:49
제 현재 직업이 '수험생'인 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고...

요 며칠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과 체력저하, 슬럼프로 잠시 흔들리긴 하였습니다만.

역시 어떤 각오로 시작한건데! 무너질수는 없잖아요!

다시 본업에 충실할겁니다! 아자!!!



제가 2000년 부터 홈페이지를 만들며 누리꾼 생활을 해 온 것도 역시 소개 페이지에 다 들어있으니 아시겠지요. (그러나 누리꾼의 성지... 웃대나 디씨는 잘 가지 않았어요. ^^;; 떠도는 링크만 클릭해서 갔을 뿐... 누리꾼 중에서도 아웃사이더? ㅎㅎ)

수험생이니까 블로그질도 줄이고~ 열공해야지! 라고 다짐했지만.

역시 수다를 못 떨면 글이라도 써야지 답답하고 우울해서 안될 것 같더군요.

결국 지금은 냅다~~ 지르고 있답니다. 홍홍~~



지금은 뭐~ 잡소리 뿐이지만... 제 블로그 생활에도 자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답니다. //ㅁ//

합격해서~ 일하게 되면!!!

정말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고 싶어요. //ㅁ//

아무래도 직업과 관련있는 포스팅이 올라오겠죠?

그러면서 직업생활에 관련된 연구도 더 하게 되고, 나름 취미생활도 되고~

뭐 요렇게 합리화. ㅋㅋ

지금처럼 내키는대로 게릴라성 포스팅이 아닌... 어느정도 업데이트 주기가 맞춰지는

'연재'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답니다. //ㅁ//

꾸준히 성실하게 운영해보고싶단 뜻이에요. 새 포스팅이 기다려지는 블로그! >_<//



그리고~ 멋진 블로거들과 친분도 좀 맺고싶고요.

돌아다니다보면 세상에 정말 멋진 블로거들도 많더라고요. >_</

감히 블로거라고 명함 내밀기도 민망한 요런 잡소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냥 눈팅만 하고 다니지만...



그 날이 언제가 될까요~

사실은... 그렇게 운영할 예정인 블로그를 이미 만들어 두긴 했답니다. //ㅁ//

지금은 나를 드러내지 않고 그 때 이야기 할만한 정보들만 슬슬 수집해두고 있지요. //ㅁ//



랄라라~ 워터는 이런 꿈을 꾸며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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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
2008. 4. 30. 13:52
검색 방지 태그를 넣었는데도 검색에 잡혀버리네요...
검색 되는 양이 줄긴 했지만...
차라리 모르면 속이나 편하지. ㅡㅡ;;;

그래도 검색으로 유입되는 양이 확 줄긴 줄었어요.
네이버는 어차피 거의 검색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모르고 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검색으로 들어오는 것과...
몇 명 안되지만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눈에 빤히 보이는 것 중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머 어차피 그냥 일상생활일 뿐 엄청난 비밀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므로 별 상관 없지만
그래도 왠지 찜찜하네요.
어쨌든! 잡소리로 가득차게 될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입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4. 20. 00:49
기본테마스킨응용 - tisNoteBlue(사용자 수정/업로드) ver.1.00(사용자 수정/업로드)
요 스킨을 쓰고 있는데... 익스에서 볼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 파폭에서 열어보니
무언가 달라보이더군요. "뭐지?" 하고 다시 보니 옆의 사이드바가 투명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스킨을 쓰고 있는 다른 블로그는 그냥 기본 상태대로 놔두었기에 몰랐었는데
이 블로그는 배경을 바꿔두었더니 금방 눈에 띄네요.
예쁘긴 하지만 안의 글씨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어쩔까 생각중인데 그냥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워터아이
2008. 4. 20. 00:19
홈페이지는 버려둔 지 오래됬고...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메인으로 써 왔고,
잠시 홈 2를 메인으로 써 볼 생각도 해 봤지만...
이제 정말 티스토리를 메인으로 써 볼까 해요.
'메인'이라는 말은...
결국 한군데 정착하긴 힘들단 뜻이겠죠?
나의 웹 아이덴티티를 하나로 통합하고 싶어서 '메인'을 두고 싶다는 것이지
그것만 써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각각의 서비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고...
뭣보다 무료로 쓰는 서비스이니만큼 한군데 너무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프리챌, 네띠앙, 라이코스, 알타비스타, 하이홈... 지금은 저버린 큰 별들이 너무 많죠.
특히 하이홈은 제가 처음으로 둥지를 틀었던 곳이고,
그 홈페이지 주소를 평생 쓰고싶어했던 만큼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이홈 시절에 알던 분들은 나중에 절 찾고싶어도 못찾겠죠.
둥지를 cafe24로 옮긴지 좀 되었지만...
관리의 귀찮음과... 홈페이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다들 원하지 않아서
방문자 없는 파리날리는 홈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싸이를 돌아보았으나
뒷북이었죠. ;; 사진은 잘 찍지 않으니 잘 올리지 않았고...
전 이제서야 싸이에 슬금슬금 다이어리를 올리고 있으나
사람들이 이제 다들 싸이를 안하더군요. ㅠ
친구들 싸이 놀러가도 아무것도 없고...
잠시 홈2를 메인으로 써볼까 싶은 생각에 바짝 포스팅을 했었으나 그것도 곧 시들~
언제부터인가 블로그질을 해도 '소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쓸쓸해졌어요.
홈피시절부터 알던 친구에게 '나 홈피 시절이 너무 그리워'라고 몇번 징징됬었답니다. 'ㅁ';;
(그 친구도 여러차례 홈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나 계속 파리날리고 있죠. 'ㅁ';;;)

확실히 홈피시절은 즐거웠어요.
돌아다니다가 그냥 필이 통하는 홈페이지에
내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며 편하게 댓글달면
곧 답방이 오고...
또 링크타고 돌아다니는게 자연스러웠던 시절이라서
방문을 다들 반겼거든요.
요즘은 왠지 삘이 통한다고 댓글을 남기고 나오면...
어쩐지 귀찮은 사람 취급 받고있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답니다. 'ㅁ';;;
뭐, 사실 저도 귀찮을때가 있어요. 가끔 댓글달고 싶지 않은 글에 억지로 댓글달고있는 나를 보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고 말이죠. 'ㅁ';;;

그리고... 소통을 원하면서도 또 누군가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냥 내 개인일기장으로 편하게- 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누가 볼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은 좀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소심해지고...
그렇다고 비공개를 체크해놓으면 '그래도 날 알아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이 들기도.(생각해 보니 예전에 네이버에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포스팅 한 적이 있었군요. 어쩌면 전 그때에 비해 그리 많이 바뀌진 않았을지도...)

갑자기 잡생각이 많아진 듯 해요.
한참을 전 이게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내가 아닐까 싶네요.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에는 이런 내 모습을 의심하지 않고,
글을 쓰거나 해서 털어놓았다는 것이고,
지금은 이런 모습이 옳은 모습이 못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에
이런 마음이 들 때면 빨리 이 상태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초조해 진다는 것-
이 상태가 지금이기 때문이야-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옛날 일기장을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ㅋㅋ
이전에도 전 잡생각이 많았고, 그때마다 일기를 쓴다던가 글을 쓴다던가 해서 풀어냈다는 것!
그러고 나면 또 건강한 내 상태를 되찾았다-는 것인데...
한동안 누군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살아서, 어쩌면 그 작업 자체에 부담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불안하고 생각많은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라는 의식이 강했던 듯. ㅋ
생각해 보면 그 모습이 무언가로 인해 바뀐 모습이 아니라 그냥 나인것을-
이젠 생각은 많이 할지언정 다시 그 모습에 불안해 하지 않기로 할래요. 'ㅁ'

뭐, 아무튼... 요즘 좀 딴짓이 늘어서 다른데 돌아다니며 댓글을 달려고 보니...
어느틈에 '나'를 나타내는 주소를 가지지 않았다는 걸 깨달은거죠.
그걸 네이버 블로그로 하자니... 뭔가 좀 아쉽고 해서
역시 티스토리에 애착을 가져봐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워터아이'란 닉네임을 아마도 저만 쓰고있긴 하지만...
닉네임인 이상 다른 누가 쓰고있을지도 모르니 홈 주소를 확실히 남겨둠으로써
이 글은 이 홈 주인 워터아이가 쓴거다-라고 분명히 하고 싶은 거랍니다~
익명의 워터아이가 아닌, 신원이 확실한 워터아이가 쓴 글이니 좀 더 신중히 대해주세요-라는 것.

에, 뭐 아무튼... 이곳에 정착하게 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지만...
일단 이곳을 메인으로 써볼까- 생각하며 슬쩍 포스팅 하나. 'ㅁ';;;

Posted by 워터아이
2008. 1. 1. 23:37


Posted by 워터아이
2007. 7. 1. 21:43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개인 사담은 중단하고 본래 목적인 스크랩용으로 돌아가야 할 듯 하고...

미니홈피에서도 개인 사담을 하기엔 어쩐지 불편하고...

홈페이지를 다시 써볼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잠시 손 놓고 있었던 티스토리를 다시 돌아보았지만 역시 아직은 너무 느리다.

걍 개인홈피에 블로그 설치해버릴까?
Posted by 워터아이
2007. 5. 13. 16:02

또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티스토리를 써 볼까 합니다.

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