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6. 23:17
블로그를 방치해 둔 지 어언... n 개월...

가끔 날라오는 블로그얌 평가를 한번씩 눌러보니...

뚝뚝 떨어지는 블로그 가치... ㅠㅠ

리더기에서 이웃분들 글은 읽고 있지만

댓글달기(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모른척 하고....



어쨌든, 살아는 있습니다!

가끔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들르고 있습니다.

끄적거리기 좋아하는 글쟁이의 혼은 어디서 불사르고 있었느냐! 하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끄적대고 있었답니다. -ㅅ-

전체공개로 쓰고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뭐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주로 짧은 글을 썼는데 간혹 긴 글도 있어서 블로그에 옮겨와야겠다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리더기에 등록된 이웃분들 글은 가끔 몰아서 읽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에 빠지신 아울베어님.

트윗봇이라는 오명을 쓰고 계신 루덴스님.

역시 트위터에 빠지셨으며 가끔 포스팅 하시는 가별이님 정도가

제 리더기에 있는 블로그 중 그나마 이 글을 읽을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겠고...

기타 제가 방문 안하고 글만 읽는 블로그도 많으나 이 더운 날 일일히 기억해서 적기 어렵사옵니다.



아무튼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혹은 한동안은 제가 포스팅을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독백 형식의 단방향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쩐지 제 스타일엔 이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ㅎ

다른사람 블로그 같아졌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날씨 참 덥습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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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