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1. 18:37

  신년기념으로 바뀐 스킨이 얼마 안가 또 바뀌어 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는 없고요.



  예전부터 계획해 온 블로그+홈페이지 통합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Life In Mono(Light)
vol_5

블로그+홈페이지


  몇 년 만의 홈페이지 작업인지... 그동안 웹환경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테이블 태그가 아니라 CSS를 통해 레이아웃을 잡는것이 대세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책도 빌려다 봤는데... 아직은 인터넷 원시시대에 배운 HTM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뭐, 현재 홈페이지의 목적은 레이아웃용이고, 컨텐츠는 블로그에 생산되고 있으니까 굳이 웹표준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메인 브라우저를 바꿔버려서 익스와 파폭 모두의 표시모양을 확인하며 작업하려니 2배로 힘들긴 하네요. (이전 홈은 파폭에선 메뉴가 아예 안나옵니다. ㅠㅠ)


vol_4

2003년에 디자인한 홈페이지. 슬라이딩 메뉴를 사용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메뉴를 불러올 수 없었다.



  아직 생각한 계획의 60%정도밖에 구현 못한 것 같지만 이제 슬슬 귀차니즘이 강림해 버려서 저대로 오픈하렵니다. 레이아웃은 거진 구현된 셈이고, 현재 홈페이지 내에 컨텐츠 링크를 더 많이 넣으려던 계획만 남았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장점은 분위기 전환이 쉽다는 거네요. 배경이미지만 전환하면 분위기 전환 오케이~ 

  그나저나 티스토리 스킨한번 바꿔놓으면 사이드바 설정하랴, 에드센스 코드 다시 찾아 달랴... 이래저래 노가다에요. ㅎㅎ
Posted by 워터아이